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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가상현실 방탈출 콘텐츠로 재도약

조회수 681 | 루리웹 | 입력 2017.11.17 (09:26:44)
[기사 본문] 1. 전설의 고향 가상현실 방탈출 콘텐츠로 제작

‘전설의 고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의 공포장르 방송극이다. 어린 시절 이불을 뒤집어쓰고 봤던 7080세대의 추억 속 ‘전설의 고향’이 최신기술인 가상현실(VR) 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되고 있다. 오큘러스 공동창업자로 알려져 있는 서동일대표가 설립한 볼레크리에이티브는 KBS(사장 고대영)와 공동으로 전설의 고향 VR을 제작하고 있다.

볼레크리에이티브는 이번 지스타(17.11.16~11.19, 부산 벡스코)에서 전설의 고향 VR “목각귀”편의 데모를 공개한다. 이번 데모는 총 6분정도의 분량의 도입부로 어린 아이의 죽음과 그 아이를 원귀로 만든 원인을 찾아 스토리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제공되었다.

서동일 대표는 “전설의 고향 VR은 총 3개의 스토리로 제작 중이며 서구 문화권에서도 통할 정도로 짜임새 있게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KBS에서 준비중인 VR체험관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볼레크리에이티브 마스터키와 공동사업협약 체결

11월 16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사인 볼레크리에이티브(대표 서동일)와 방탈출카페 프랜차이즈 마스터키(공동대표 윤우진, 김학두)가 가상현실 방탈출 카페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VR방탈출 카페 공동사업협약은 가상현실 방탈출 콘텐츠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방탈출 카페 서비스 지원, 가상현실 방탈출 카페 창업교육 및 창업 연계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볼레크리에이티브 서동일 대표는 “2016년 12월 미국 오바마대통령이 자신의 딸과 방탈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 보도된 적이 있다. 방탈출 카페는 미국에서만 1,800여개가 성업 중이며 국내에서도 이미 250여개의 카페가 영업 중”이라고 밝혔다.

마스터키 윤우진 대표는 "기존의 오프라인 방탈출 카페는 지속적으로 많은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다만, 높은 창업 비용과 가격으로 인해 부담없이 즐기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VR방탈출 카페는 기존 방탈출카페의 구축비용과 운영비를 혁신적으로 줄어주며, 오프라인에서 구현하기 힘든 다양한 그래픽들을 통해 보다 몰입감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테마의 몰입도 향상을 위한 스토리의 개연성, 퍼즐의 신선함이 충분히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터키는 방탈출 카페 브랜드로 전국에 9개 매장 운영 중이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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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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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3.***.***

귀신이고 낡은 벽이고 뭐고 다 때려부신다 !
17.11.17 09:29

(IP보기클릭)218.236.***.***

내다리내놔
17.11.17 09:29

(IP보기클릭)117.111.***.***

옛날에 내다리내놔보고 진짜 놀랬는데
17.11.17 09: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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