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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 TPS + RPG의 융합에 도전, 뉴본

조회수 11374 | 루리웹 | 입력 2018.06.21 (19:17:50)
[기사 본문] 오는 7월, 포스트 아포칼립스 슈터 '뉴본' 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뉴본' 은 과거 유명 FPS 온라인 게임인 A.V.A. 온라인을 만든 레드덕 스튜디오의 핵심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새로이 설립한 회사인 솔트랩이 직접 개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TPS를 기반으로 RPG의 요소를 결합, PVP와 PVE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출시를 앞둔 가운데, '뉴본' 을 개발한 솔트랩의 개발진과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솔트랩의 김세웅 대표와 정연택 PD가 인터뷰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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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택 PD(좌), 김세웅 대표(우)




●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슈터라는 설정과 방식을 가져온 것이 흥미롭다. 이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정연택 : 2년 반 전 처음 게임 개발을 시작할 때, 그간 PC 게임을 만들던 팀이 모바일 개발을 시작하니 쉽지 않았다. 그래도 일단 우리가 잘하는 분야는 역시 슈터고, 슈터를 만들고 싶은데 아직 모바일에서는 슈터를 구현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 것을 붙여 넣어야 잘 될까. 그러다 생각한게 RPG 요소였다.

그렇게 TPS 와 RPG 를 융합하고자 했는데, 사실 이 둘은 맞추기 까다롭다. 아무래도 슈터에서는좀 더 리얼하고, 사실적인 면을 추구하게 되고 판타지 RPG들이 그러하듯 손쉽게 기존의 것들로 채워넣기 어렵다. 그래서 멀리서 찾지 말자고 생각했다. 그 당시 우리 개발팀은 여러 생존,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에 꽂혀있었는데, 이를테면 ‘디스 워 오브 마인’ 같은 게임들 말이다.

이런걸 같이 하면서 이런 생존,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쟁 이후 등등의 컨셉과 배경에서 오는 너무나 뛰어난 몰입감이나 분위기를 우리 게임에도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게임의 초안이 그렇게 출발했다. 이후 멸망, 냉동 인간, 뉴본 등 그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거쳐 현재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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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레드덕에서 A.V.A. 를 만들었던 핵심 멤버가 주축이 되었다고 들었다. 현재 팀 현황은 어떻게 되나?

정연택 : 솔트랩은 레드덕의 개발 핵심 멤버 10여 명이 나와서 만든 회사다. 이후 계속 확장하여 현재는 20명이 조금 넘는 규모다. 게임은 한달 여의 구상 기간 이후 바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4개월 정도 걸렸고, 그때의 프로토타입을 토대로 초기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

김세웅 : 회사는 2015년 8월 설립되었고, 2016년 1월에 첫 프로토타입이 나왔다. 당시 프로토타입 덕분에 초기 투자를 빠르게 유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총기를 쓰는 TPS 인 만큼 RPG적인 성장을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게임의 핵심 성장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정연택 : 우선 배경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이기 때문에, 현재 문명에서 50년이 지난 시기를 무대로 하고있다. 그만큼 과거 만들어졌던 물건들, 과거의 발전되었던 기술이 집약된 물건들을 발굴해서 쓴다는 설정이다. 또 무기에 들어가는 부품별로 A급, B 급 등 등급이 있어서 더 높은 등급의 부품을 구해서 조립할수록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게 되고, 높은 성능을 얻게 되는 식이다.

거기에 더해서 과거시기 가상의 유명 총기 메이커를 등장시켜서, 메이커 별로 특색을, 이를테면 마지막 탄환에 크리티컬 효과를 붙인다거나, 체력에 보너스를 준다거나 하는 그런 제조사 총기 별 특색과 차별점을 둔 아이템을 추가했다. 이런 제조사별 메이커 총기는 일종의 특별한 최상위급 아이템이다.

캐릭터 레벨이 존재하는데, 레벨이 오른다고 스탯이 성장하는 것은 아니고, 레벨이 있고 레벨따라 고유의 스킬이 언락되는 방식이다. 캐릭터의 장비, 옷, 바지 등은 능력치를 보정해준다. 이런 장비들은 제작을 통해서 주로 획득하게 된다.

제조 콘텐츠에 따라 캠프도 성장 요소로 작용한다. 플레이어 별로 캠프에는 보유 캐릭터와 공학 시설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시설들이 업그레이드 되면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들, 그리고 캐릭터의 성능이 올라간다. 이 캐릭터들을 활용해서 여러 활동을 하게 되는데, 시나리오나 스케빈징, PVP 콘텐츠를 통해 아이템 재료를 구해오고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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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그런 제작 재료나 장비 아이템을 수급하는 파밍 콘텐츠는 어떻게 되어있나?

정연택 : 시나리오를 한 번 클리어 하면 해당 스테이지에서 스캐빈징을 할 수 있게 된다. 시나리오에서는 줄거리, 컷씬 위주로 직접 플레이하게 되고, 한 번 깨고 나면 그 지역에서 나오는 자원을 얻으러 다시 가는게 되는 개념이다. 스캐빈징은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 진행을 넣었다. 시나리오를 처음 플레이할 때에는 모두 수동으로 진행해야 한다.

스캐빈징을 진행하는 캐릭터의 특성, 그리고 상태에 따라 성과가 좌우되는데, 자원을 캘 때도 곡괭이가 있으면 더 빠르고, 캐릭터마다 다른 특성이 있어서 각자 다른 자원을 더 빨리 캘 수 있는 등 차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이라는 테마에 맞게 갈증, 면역력 저하 등 여러 상태 이상이 있는데, 이들을 관리해주어야 캐릭터가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또 스캐빈징을 통해 지도 조각 아이템을 모으면 인스턴스 던전인 아웃사이트에 진입할 수 있다.여기는 다른 PVE 지역과 전투 방식이 다르다. 시나리오 등에서는 은엄폐를 기반으로 사격에 잡중하게 되는데 아웃사이트는 PVP처럼 이동과 사격을 같이 조종해야 한다. 좀더 멀리 탐험을 나오는 느낌이랄까. PVP와 같은 방식의 전투를 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학습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 앞서 여러 방식의 전투를 소개했는데, TPS 라면 엄폐 등 기본 시스템, 기본 적인 전투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정연택 : 기본적으로 PVE 콘텐츠들은 은폐와 엄폐 상태에서 적을 조준하고 직접 사격하는 익숙한 TPS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반면 PVP 콘텐츠들에는 보통의 FPS, TPS 처럼 왼손으로 움직임을 사방으로 조정하고 오른손으로 조준, 사격한다. 이런 조작 방식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의 방향성으로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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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P 모드인 레드존, 에어드랍은 각각 어떤 모드인가?

정연택 : PVP 는 두가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데, 각각 레드존과 에어드랍 모드다. 레드존은 쉽게 말해 내가 성장시킨 모든 것을 가져가서 활용하는 곳이다. 상태 이상을 관리하는 소모품부터 장비까지 모두 챙겨가고, 필드는 좀비들의 세상이다. 필드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잠입해가며 아이템을 찾아 습득하고 보스몹을 잡아 루팅해야 한다.

그런데 이 같은 필드에 경쟁자인 유저도 매칭이 된다. 그리고 그 대신 보상도 매우 뛰어난 것이 주어진다. 필드에서 얻은 아이템을 회수하기 위해선 지정된 탈출 지역에 도달해야 한다. 결국 각각의 유저가 보상을 쟁탈하고 상대로부터 빼앗기 위해 경쟁하고, 자신이 투자한 소모품을 잃을 수도 있는 등 리스크도 있다. 보다 하드코어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긴장감 있는 PVP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에어드랍은 8인이 생존과 경쟁을 펼치는 모드다. 일정 크기의 맵에서 각자가 원하는 지역에 스폰되고, 전 맵에 걸쳐 랜덤하게 공중 수송 박스가 떨어지는데 거기에 고 등급의 보상 아이템이 들어있다. 그걸 일정 시간 이상 확보하면 아이템을 차지하게 되는데, 이 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해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 그렇다면 이 게임의 엔드 콘텐츠는 PVP가 되나?

정연택 : 아무래도 레드존이나 에어드랍을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 다만 이 PVP 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레더, 랭킹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현재 준비중에 있다. 또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클랜 시스템을 만들어서 추가할 구상을 하고 있다. 다만 현재 개발 우선 순위에서 이런 추가 콘텐츠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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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P 모드의 업데이트 플랜이 어떻게 되는지?

정연택 : 레드존이 등급별로 지역 구분이 되어 있고, 높아질수록 더 강한 사람, 더 강한 적, 보상이 들어갈 수 있다. 그걸 수직으로 확장하는게 앞으로 계속 될 것 같고, 스토리 스테이지도 계속 우리가 구상한 시나리오에 따라 추가될 것 같다. 에어드랍의 경우에는 맵이 크기 때문에, 지금의 맵에 유저들이 적응하고나면 새로운 맵을 추가할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코옵 모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슈터와 RPG 의 융합을 시도한 이유는?

정연택 : 아무래도 슈터의 장점이라면 즉각적인 피드백과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에서 오는 쾌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너무나 단순한 룰 안에서 그런 것이 반복되다 보니 유저들이 차츰 너무 단순한 룰의 슈터에는 질려버렸다. 그래서 이제는 슈터 게임 유저들도 RPG처럼 자기가 직접 성장시켜서 축적하는 재미와 그걸 실전에 활용하는 재미를 원하고 있다. 요즘 PC에서도 속속 발표되고 있는 멀티플레이 슈터와 RPG를 결합한 게임들도 그런 두가지 욕구가 융합된거라고 본다.

● 최근 모바일에 슈터 장르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럼에도 슈터라는 장르가 모바일에서 결코 쉽고 조작이 완벽한 장르는 아닌데.

정연택 : 새삼 키보드와 마우스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깨달았다. 물론, 모바일에서도 키보드 마우스와 완전히 똑 같은 구조의 조작계를 만들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터치 스크린의 유리 평판을 누르고 있기 때문에 피드백이나 감각이 절대로 같게 다가올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 이런저런 부가장치도 처음부터 없었던 것도 아니고, 애초에 모바일 게임이란 그런 부가장치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해야 된다.

가장 처음의 고민이 이에 대한 거였다. 그래서 모바일에서 슈팅이 가능한가, 하는 질문을 계속 던졌다. 때문에 슈터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보다 모바일에 부합하는 특성을 넣다보니 지금의 결과물이 만들어졌다. 결국 모바일이라는 디바이스, 하드웨어의 한계상 조작감은 어느정도 희생될 수 밖에 없다. PC에서와 똑 같은 경험을 얻을 수는 없다. 그래서 그 중에서 꼭 놓치지 않도록 할 딱 하나 핵심을 정해놓고 가자고 생각했다.

모바일 환경에서 사방 이동을 그대로 구현하면 오래 플레이하기 어렵다. 손도 저리고, 쉽게 피로해지고, 사람이 한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사실 극히 짧다. 때문에 이거는 꼭 필요한 순간에만 짧게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직접 게임의 모든 것이 이런 캐릭터 조작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메뉴를 적극 활용하여 여러 콘텐츠 사이를 오가며 피로를 덜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에임을 잘 맞추면 자동 발사되는 모드나 은엄폐 위주의 플레이 방식도 그런 핵심은 유지하고, 변화해야 할 것은 변화를 주는 방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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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게이머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린다.

정연택 :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뉴본’ 은 덕후들이 만든 게임이다. 애초에 밀리터리 FPS 를 만들던 사람들이 덕스럽게 만들었고 많은 디테일을 추가했다. 게임의 타겟층은 넓을수록 좋지만, 애초에 저희가 리얼한 밀리터리 FPS 에 자부심을 갖고 만들던 이들이라 이처럼 우리 취향을 좋아해주시는 코어 게이머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

자체 서비스를 하게 되면서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A.V.A. 초기에 유저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게임과 서비스를 만들어갔듯이 이번에도 유저들과 같이 게임을 만들고 완성하고 서비스해 나갔으면 한다. 게임은 유저들하고 같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소통을 많이 해나가고 싶다.

김세웅 : 같은 생각이다. 우리 게임은 코어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게임은 어쩌면 누구에게도 재미없는 게임일 수도 있다. 그건 그 게임만의 특별함이 없다는 것이니까. 그래서 정말 깊게 많이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피드백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매니아 분들이 객관적인 평가를 해주시기를 바라고, 멋진 결과물로서 말씀드리고 싶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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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했더니 폰겜 .. 믿고거름
18.06.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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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짭 디비전 그런거 아니겠지?
18.06.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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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를 보면 pc 패키지겜도 팔릴수 있다는게 증명됬는데도 안전한 경로만 찾다보니 모바일에 집착하네요...
18.06.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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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같은 게임 다시 안나올까요... 인생게임이었는데... 스샷에 무기 강화화면 보니까 딱! 하고싶은 맘이 사라지네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18.06.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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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인터페이스다
18.06.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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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재미난 게임이길..ㅠㅠ
18.06.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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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의 파트라슈
이런거 기대하지 말고 정직한 가격의 제대로된 콘솔게임을 하세요. | 18.06.22 0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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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인터페이스다
18.06.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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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런걸 모바일로....
18.06.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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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했더니 폰겜 .. 믿고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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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팀으로 가지... 모바일이라니 걱정부터 앞선다...
18.06.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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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18.06.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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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디비전 그런거 아니겠지?
18.06.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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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같은 게임 다시 안나올까요... 인생게임이었는데... 스샷에 무기 강화화면 보니까 딱! 하고싶은 맘이 사라지네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18.06.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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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덕보고 중간스샷보고 갓겜이다.. 했는데..모바일이네..에휴..아쉽다
18.06.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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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바 제작진이라니!
18.06.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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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를 보면 pc 패키지겜도 팔릴수 있다는게 증명됬는데도 안전한 경로만 찾다보니 모바일에 집착하네요...
18.06.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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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파스트
투자자들이 그 안전한 경로 말고는 투자를 안해서... 더 힘든 상황이죠 배그가 운이 무지막지하게 좋은 케이스라 ㅜㅜ | 18.06.22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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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파스트
모바일 아니면 투자 안해줌... | 18.06.22 10:01 | | |

(IP보기클릭)121.160.***.***

모바일에서 tps는 솔직히 안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18.06.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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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만 빠는 국산게임계 이제 정나미 떨어졌다
18.06.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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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PC로 먼저 내고 모바일화 해주면 안되나?? 제작비가 모바일이 싸서 그런가??
18.06.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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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이나 스샷보고 스팀으로 나오는게임인줄알고 기대했다가 모바일화면에 별붙은총보니까 기대감이 확떨어지네
18.06.21 21:04

(IP보기클릭)14.36.***.***

이런건 컨하기 힘들지 않나? 폰으로 시점 돌리면서 이동하면서...으으
18.06.21 21:09

(IP보기클릭)116.120.***.***

콘솔로 나오는 줄 알고 설렛. 저 글픽이 모바일이라니... 짭디비전나오는줄알고 설렛. 워낙 재미있는 장르라.
18.06.21 21:53

(IP보기클릭)110.26.***.***

으다닷
왜 이렇게 알바 같은 말투냐 | 18.06.22 09:20 | | |

(IP보기클릭)223.131.***.***

플레이 동영상보니까 자율 tps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엄폐물만 이동하면서 총만쏘는 형식임 ㅋㅋㅋㅋ 에라이 거른다 ㅋㅋㅋㅋㅋㅋㅋ
18.06.21 23:40

(IP보기클릭)175.214.***.***

걍 모바일이면 거르면됨
18.06.22 00:37

(IP보기클릭)1.245.***.***

이런장르의 게임이 모바일로 나오면 무기등급 강화 뭐 그런거에 집중되고 장려되게끔 환경이 꾸려져 있어서 그다지.. 아무래도 온라인게임 이상으로 모바일도 소비자들한테 이래저래 계속 돈 뜯어먹기 딱 좋은구조니깐... 모바일 게임 덕분에 유료상품 하나가 10만, 20만원 이상으로 가격 평준화가 확 쳐 오르게 된것은 모바일시장 덕분인듯 ㅇㅇ; 게다가 pc를 자주 손대지 못하는 어린 저연령층과 학생층을 유혹하기에도 좋은게 모바일은 항상 옆에 있으니깐 ㅋㅋㅋ
18.06.22 01:25

(IP보기클릭)119.67.***.***

무기 파밍 자동사냥 특별한 최상위급 아이템=가챠 응 안해 ^^
18.06.22 01:34

(IP보기클릭)58.228.***.***

괜찮은거 하나 나오나했더니 폰겜.. 똥망
18.06.22 01:42

(IP보기클릭)110.44.***.***

딱 내취향저격인데? 근데 인터페이스보니까 설마 모바일인가 라고 생각들었는데....ㅅㅂ 모바일겜좀그만나와라
18.06.22 02:18

(IP보기클릭)61.105.***.***

안해요 안해
18.06.22 03:50

(IP보기클릭)118.40.***.***

점점 내려오니 어디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보이는건지..
18.06.22 04:27

(IP보기클릭)110.11.***.***

스샷만봐도 여러 인기게임을 섞어버린 망삘이 느껴진다
18.06.22 06:29

(IP보기클릭)175.125.***.***

매드맥스 스킨의 보더랜드같은데?
18.06.22 07:01

(IP보기클릭)121.138.***.***

구아바 제작진 ㄷㄷ 기대해 봅니다.
18.06.22 08:36

(IP보기클릭)110.26.***.***

알바 특징: 1.그래픽이 이렇게 대단해!? 2. XX 제작진이라 기대해봅니다. 실상 그래픽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게임들이랑 차별화된게 없고, 한국 게임 제작진들은 참신하지 못한 아이디어, 부족한 컨텐츠, 밑도 끝도 없는 강화시템으로 플레이 타임 늘리고 과도한 과금 유도로 평판이 아주 안좋거나 관심조차 없다는걸 모름.
18.06.22 09:25

(IP보기클릭)112.223.***.***

UI 진짜 저렇게 밖에 못 만드나.....
18.06.22 09:30

(IP보기클릭)106.241.***.***

테드조
저도 보면서 그 생각 밖에 안 들었네요. 어쩜 저렇게 천편일률적인지... | 18.06.22 11:14 | | |

(IP보기클릭)112.216.***.***

클베때 해본바로는 영할게 못됬었는데....얼마나 나아졌을런지......스샷보니 이동하면서 쏠수있는 구간이 생긴모양이네요 클베때는 기존 모바일슈팅겜처럼 엄폐물기본으로 끼고 엄폐물끼리만 스윗칭되는 시스템이었는데.... 안그래도 구린 모바일슈팅조작으로 어느정도나 바뀌었을지.... 캐릭터도 수정으로사는 캐릭있고 비쌀수록 캐릭스킬도 붙어있고 무기도 가챠들어있습니다. 무기성능은 재료모와서 등급업시키는 모바일 RPG류에 그것이구요. 재료파밍도 배그처럼 자유롭게 필드돌아다니는게 아니고 일정루트 전진하고 주변터치로 돌아보고 터치해서 수확하는 그정도입니다....시간만 잡아먹고 핵노잼 컨텐츠였는데.... 부디 조금이라도 나아졌길바라네요...
18.06.22 09:53

(IP보기클릭)112.216.***.***

CBT때는 이거 움직이지 못하는 게임 이었습니다.
18.06.22 10:16

(IP보기클릭)220.126.***.***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없어서 존재도 모르고 있다가 루리웹 메인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보고 들어왔는데, 모바일... '우와~ 지린다!' 할 만한 건 없네요. 그냥 PVP모드에서 P2W은 제발 좀 자제 했으면 함.
18.06.22 10:26

(IP보기클릭)119.202.***.***

디비전 열화판이겠거니 했는데 뭐 폰겜???
18.06.22 10:35

(IP보기클릭)61.34.***.***

모바일 치고 진짜 오래 만든게임...
18.06.22 11:47

(IP보기클릭)118.37.***.***

믿고 거르는 레드덕
18.06.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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