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과 18일 부산 벡스코 인근에서 ‘비샤카페’ 성황리 진행

- ‘비욘드 더 바운즈’, '블루스톤' 유저 대상 무료음료, 굿즈 제공

- 신작 '블루스톤2' 참여 성우들의 싸인 깜짝 공개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8'을 맞이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유저 사은행사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비주얼샤워는 17일과 18일 양일 간 벡스코 인근에서 '비샤카페'를 운영해 '비욘드 더 바운즈'와 '블루스톤'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비샤카페’는 ‘지스타 2018’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장에서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즉석 모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이용자가 80%를 넘을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서울, 대전, 목포 등에서 지스타 참관이 아닌 ‘비샤카페’ 방문을 목적으로 한 이용객들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비주얼샤워는 이번 사은행사를 통해 '블루스톤'의 한정판 공식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컵, 캔버스, 브로마이드, 비샤 티셔츠, 스티커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됐으며, 굿즈를 사전 구매한 유저들에게 구매 금액을 쿠폰으로 돌려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블루스톤' 관련 굿즈 및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서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현재 사전예약 중인 신작 '블루스톤2'에 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또 '블루스톤2'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일본 유명 성우들의 사인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주얼샤워는 행사 기간 중 '비샤카페'에 방문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무료 음료와 로고 스티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용자(아이디 'whiteuser')는 "8년 동안 비주얼샤워의 게임들을 빠짐없이 즐기고 있다"며 "무엇보다 비주얼샤워만의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 신작 '블루스톤2'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RPG의 모습으로 유저들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pr.visualshower.com/S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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