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G, ‘커츠펠’ 핵심 콘텐츠 체험존 인산인해

- 해외 팬 대상으로 진행된 북미 비공개테스트에서도 호평 

KOG(대표 이종원)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지스타에 참여한 KOG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커츠펠>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커츠펠>의 개성있는 커스트마이징과 2:2 대전이 너무 재미있다’, ‘타격감이 좋다’, ‘친구와 함께 하고 싶다’, ‘출시되면 꼭 플레이하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승리를 한 참가자가 우승자가 되는 ‘위너랠리’를 비롯해,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뽑는 ‘커츠펠 챔피언십’, ‘타임어택 MVP’, ‘이벤트 매치’, ‘미션 큐브’, ‘럭키멤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커츠펠> 개발자와 유명 스트리머가 함께 플레이하며 라이브 방송이 전세계로 송출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스타 기간 동안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커츠펠 북미 비공개테스트도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Mmobomb, mmohuts 등 북미의 영향력인 매체에서 <커츠펠>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등 현지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커츠펠 권오당 디렉터는 “관람객들이 커츠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츠펠>은 KOG 대표작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의 액션을 계승한 ‘듀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개성있는 커스트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매력적인 NPC들과의 교감을 통해 무기와 스킬을 늘려가고, 숙련도 기반의 경쟁을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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