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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소울 칼리버 VI, 소울 크로니클과 미션 체험
조회수 9268 | 루리웹 |
입력 2018.09.20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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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아서인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무기 격투 액션 '소울 칼리버 VI'의 도쿄 게임쇼 2018 시연 버전은 사실상 최종 빌드나 다름 없는 상태였다.
덕분에 아즈웰, 그로 등 신규 캐릭터 2인에 세르반테스와 라파엘을 포함한 20명의 격투가와 11개 대전 스테이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지난 시연 버전에 비해 디테일도 상향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인 스토리 모드인 소울 크로니클은 세르반테스가 어떻게 해서 쓰러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나이트메어라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프롤로그로 시작된다.
이후에는 연표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이들이 어떤 사건을 겪게 되는지 체험하게 된다. 캐릭터 별로 일러스트를 이용한 이벤트 씬을 보여주며, 주어진 조건 하에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미션 모드인 리브라 오브 소울에서는 자사라멜의 안내를 받아 기존 캐릭터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하는 무기를 들고 싸우게 된다. 역시나 승리 조건이 주어지며, 미션 수행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끝으로 캐릭터를 생성하는 크리에이션 모드는 오리지널 캐릭터와 기존 소울 칼리버 캐릭터 커스터마이즈의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오리지널을 선택하면 16종의 기본 형태가 등장한다.
이번 시연을 통해 기존에 궁금했던 부분을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 대전 게임으로서는 상당한 분량의 콘텐츠가 담겨 있기에, 10월 18일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덕분에 아즈웰, 그로 등 신규 캐릭터 2인에 세르반테스와 라파엘을 포함한 20명의 격투가와 11개 대전 스테이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지난 시연 버전에 비해 디테일도 상향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인 스토리 모드인 소울 크로니클은 세르반테스가 어떻게 해서 쓰러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나이트메어라는 존재가 등장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프롤로그로 시작된다.
이후에는 연표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이들이 어떤 사건을 겪게 되는지 체험하게 된다. 캐릭터 별로 일러스트를 이용한 이벤트 씬을 보여주며, 주어진 조건 하에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미션 모드인 리브라 오브 소울에서는 자사라멜의 안내를 받아 기존 캐릭터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하는 무기를 들고 싸우게 된다. 역시나 승리 조건이 주어지며, 미션 수행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끝으로 캐릭터를 생성하는 크리에이션 모드는 오리지널 캐릭터와 기존 소울 칼리버 캐릭터 커스터마이즈의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오리지널을 선택하면 16종의 기본 형태가 등장한다.
이번 시연을 통해 기존에 궁금했던 부분을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 대전 게임으로서는 상당한 분량의 콘텐츠가 담겨 있기에, 10월 18일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