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 결선라운드 한국과 태국의 경기. 1세트 한국이 득점에 성공하자 김연경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을 시원하게 꺾어 국민들께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다”
‘식빵언니’ 김연경(31·터키 엑자시바시)이 4강에서 일본을 만나 시원하게 승리하고 싶다고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E조 태국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해 4강에 오른 뒤 “4강 상대는 일본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연경은 “외교 문제도 있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 대부분 키가 작아 부담이 적다. 그래서 일본과 붙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연경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일본은 F조 중국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역전패하면서 한국의 매치업 상대가 됐다.
한국은 24일 일본과 같은 장소에서 4강전을 치른다.
김연경은 그동안 일본전마다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6월 19일 충남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레이스 일본과 경기에선 팀 내 최다 득점인 23점을 기록하며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지휘했다.
한편, 김연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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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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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한민국 여성, 또한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널리 알려주신 국가대표 김연경님 ,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보고있나? 일도 안하고 국민 세금 쪽쪽쪽~ 빨아 먹고 사는 여의도 & 전국 국회의원 사기 꾼 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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