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부부. 사진 경향신문 DB
‘파경 위기’ 구혜선·안재현의 소속사 HB 측이 “곧 공식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HB측은 스포츠경향에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팩트를 정리해 공식 입장으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두 사람의 입장 정리일 뿐 관계 봉합의 형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이혼 합의에 이은 구혜선의 SNS 폭로, 안재현의 침묵… 감정의 골이 깊어진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쉽게 정리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구혜선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사랑해 구혜선”이라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폭로전 양상을 펼쳤지만 현재(18일 오전 11시)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 ’측도 현재 난감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내용이 구혜선과 안재현의 러브스토리와 부부생활에 집중되어 있으며 당일 18일(오늘) 밤 9시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무이다.
SBS 측도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오늘 방송 분에 대해) 확인해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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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모르는데 마음대로 판단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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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나와서 사이 안좋다 이런얘기 할 필요는 없죠. 사실 대부분 사이는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하는것이고, 저런 곳에서는 대부분 mc가 좋은 걸 기준으로 여러가지를 물어보는데, 그건 좋았을 때 얘기를 해주는거니까요. 그러다 안좋을 때 물어보면 헐뜯기도 하는데 그마저도 사실 이미 몰아간 게 있어서 좋아보이죠. 겉으로 보여진다기 보단 당연한거라 봅니다. 그리고 저런데 나와서 많이 디스하고 가도 막 사이나쁘다 이런 느낌으로는 안받아들여지기도 하구요. | 19.08.18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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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혼서류 조정이 거의다 끝나갈때쯤이면 잠깐 싸우고 나온정도가 아니라 이혼하네마네로 싸울때니까 저런자리 나가는게 불편할수 있잖아요. 연인사이에 언제든 싸울수 있는거지만 이혼은 큰일이잖아요 | 19.08.18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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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혼까지 생각은 안했겠죠. 그랬다면 미우새 안나가거나 그랬을텐데, 아마 미우새 나간다고 한 이후에 일이 터졌거나 다 찍고나서 이혼건이 터졌을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 19.08.18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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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결림
속사정 모르는데 마음대로 판단하지 맙시다 | 19.08.18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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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랑 친하신가보네 | 19.08.18 15: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