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본 게임인데, 괜찮아 보여서 유튜브 영상 검색등 해보고 받아서 달려봤습니다.
정통 랠리에 가까운 성격이구요,
그래픽 설정, 조작 방법 설정등은 옵션에서 지정할 수 있고 나름대로 차량세팅도 가능합니다.
시점도 3인칭, 운전석, 보닛, 헬리콥터 캠등으로 무척 다양하구요,
스테이지는 70여가지로 길이는 2km~5km 로 다양하고 대부분은 1~2분 내로 끝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훌륭하고 밖에서 한판씩 달리기에 좋네요.
콜린맥레이랠리,WRC 모바일버전보다 훨씬 낫습니다.
가격은 구글은 1100원, 애플은 1.09 달러 입니다. 수수료 생각하면 천이백원정도 되겠네요.
특히 인앱 결재와 광고가 없다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단 너무 싸보이는 메뉴 구성과 코드라이버의 목소리 품질이 너무 낮아서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리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미끄러뜨리는 맛은 S급 차량부터 좋고, 그 이하 차량은 매우 밋밋합니다.
단 첫 S급 차량은 챔피언십 15분~20분 정도만 투자하면 해금이 됩니다.
독일 스테이지6, 호주 스테이지1,2 영상 찍어서 이어 붙였습니다.
모든 지원은 꺼진 상태이고 수동악셀브레이크, 그래픽 옵션은 최대로 올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