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짱박혀있는 게임 패키지를 보고 사놨으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콜옵2입니다. 중문인건, 게임 패키지가 중국에서 사서 그렇습니다. 당시 39위안 주고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ceasia 판 콜옵2인데, ceasia는 중국의 H2인터렉티브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게임 유통판매도 그렇고
자사 디지털 판매 게임 사이트도 그렇고 말이죠. ( 다랙보다 9개월 먼저 개설하였습니다. )
여튼, 오랜만에 구작을 해보니 개인의 사건과 플롯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재 콜옵과는 다르게
전쟁의 재현과 체험을 중점으로 맞춰진 게임이라는게 느껴졌네요. 당시 이와같은 규모의
게임이 나왔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AI 부분과 수류탄 지옥인데
AI부분은 필드위에서 피파하는 배필AI 를 생각하시면 쉽고, 수류탄 지옥은 월앳워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담으로 이 게임에 관여했었던 한국분 두 분(오태훈, 제임스정-루리웹 유저/TOROKUN)은
Studio Roqovan 라는 회사를 공동설립하여 현재 WORLD WAR TOONS 라는 VR 게임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4l0KNN41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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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어만 박히면 양산형모바일똥겜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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