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때쯤이면 올리는 달인의 오브 글 입니다.
3.5 (후기)로 8인 보스 전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기에 업데이트 후 꾸준히 돌리고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해당 퀘스트를 수주하고 진행해야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으니 편해졌지요.
계속 돈 끝에 달인의 오브의 석판 작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
6 / 6 / 6 / 6 ..... 현재 뚫을 수 있는 석판 구멍 최대치 입니다.
또한, 마법사만 하므로 마법사 전용 보주를 몇 개 추가해서 완벽한 마법사를 위해 태어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다른 직업으로 넘어가기에는 왠지 아까운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요즘에 마법사의 공격 마력을 올리기 위해 다크 아이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크 아이는 현재 최강 보스에 속하는 레그나드, 다크 킹, 메이브를 잡아서 나오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가 있는데, 무난하게 잡을 수 있는 보스가 제 기준으로는 다크 킹이기에, 다크 킹 I, II를 마법사, 승려, 승려, 전사 (한 손검) 조합으로 잡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번 전멸하기도 했고, 제한 시간 초과로 끙끙댄 적이 있었지만, 이젠 나름 익숙해져서 I는 평균 7분대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II는 운빨마앙겜 답게 운이 좋으면 10분 이내, 그렇지 않으면 제한 시간 10초 남기고 클리어 합니다.
다른 보스들도 저 조합으로 도전하면 깰 수 있을지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드퀘 11의 콜라보 아이템 시간의 화신 인형입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당분간 루리웹 활동을 그만둘까 합니다.
꾸준히 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이 드퀘10을 적어도 체험판이라도 해봤으면해서, 반은 홍보, 반은 그냥이라는 느낌으로 올리곤 했습니다.
드퀘10의 경우 옛날 일본 RPG 느낌이라서 국내 기준으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이기에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제 글을 보고 드퀘10을 시작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셔서 나름 성공적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드퀘10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한다면, 다른 온라인게임과 달리 엄청 캐쥬얼한 게임입니다.
왠만한 콘텐츠는 싱글 유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장비의 경우, 시대가 변해도 버려지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내가 산 장비로 끝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접속 환경인데, 3DS를 제외하면 PC 쪽이 제일 편한 환경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냥 미꾸라지 VPN을 5000원 정도 결제하면 1년 정도를 편하게 즐길 수 있지요.
아무튼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제 마이피의 공략 카테고리에 있는 글을 보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저한테 쪽지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예언자 육성 학원이던가 그거 콜라보로 얻은 시구사를 사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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