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언제 해봤는지 기억이 잘 안날정도로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50명이 빨간 용하나 잡겠다고 뛰어다닐때쯤이였는지, 이상한 해변마을 생기면서 사막 뛰어다닐때였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중간중간에도 골든타임 템만 받겠다고 접속한적은 있지만. 말 그대로 접속만 했지.. 템받고 바로 종료했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할때 글라스기브넨 8인중에서 7명 전멸하고 혼자 남아서 버티며 딜할때 사람들이 우와- 하다가 결국 저도 죽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 기억때문에 게임 깔고 다시 들어갔는데. 다행이 해킹은 안당했더군요.
그래서 마을좀 돌아다녀보고 캐쉬옷좀 구경하였는데.
마지막 저 옷은 캐쉬옷인데 정말 이쁘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왕관빼고
강화때문에 다시할일은 없겠지만. 참 애증이네요.
액션이 재밋었지만, 강화때문에 싫어졌고. 염색시스템을 좋아해서 꾸미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최근에 불에 기름붓는 20강 패치+절대강화석은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취소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도 언제인가는 마비노기3가 나올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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