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보스 몹 잡으러 들어갔다가 정말 신년 운인 것 같게도
카란다와 누베에게서 각각 상자를 1개 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동...
이제 가장 큰 위험요소인 강화만이 남아있네요.
누베 잡고 오는 길에
월드 보스 쿠툼이 떴다길래,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연찮게 사람들을 따라가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보스몹 쿠툼...
지식이 없어서 피통 다는게 안보이더군요.
돌로 이루어진 지렁이 형태의 보스몹.
땅속으로 숨었다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흡입이라던가 갑작스런 전기방출 공격도 하고
개인적으로 월드 보스 중에 제일 플레이 할 맛 나는 몬스터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보스 상자가 뚝 떨어진...ㄷㄷㄷ
부랴부랴 팔아서 결국 강화자금으로 바꿨습니다.
너무나도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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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상자는 커녕 기운조차도 못먹고 사는 저에게는 죽창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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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상자는 커녕 기운조차도 못먹고 사는 저에게는 죽창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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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 17.01.03 03:2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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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
네, 북미서버랍니다. | 17.01.03 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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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 거주자라 미국서버를 하고 있습니다. | 17.01.07 04: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