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철권4

[하즈키료2]

훈도시 헤이하치이죠

[콩성인]

언더그라운드였던가요. 희대의 개쫍맵.
무려 관중도 꺼낼 수 있는 함께하는 철권이었죠.

[하즈키료2]

맵이 상당히 좁아서 긴장하면서 했죠

[카릍]

현대 철권의 틀을 잡은 작품이지만....
정작 이때는 시대를 너무 앞서 갔는지 썩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지만
4때 개혁이 없었다면 현재 철권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장-]

4없었으면 아직도 태그1스타일

[카릍]

아니면 철권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역사속으로 사라졌을지도 모르지요

[하즈키료2]

그래도 철권4는 재미있죠

[루리웹-7752427110]

4는 벽맵의 영향을 너무 크게 만들어놓아서 문제였던것같습니다 당시 벽을 이용하는 개념은 먼저 나온 버파3에서 시도했었구요 그당시까지는 버파가 철권을 리드하던 시대였기때문에 철권3 제작당시 버파3를 많이 참고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벽맵을 너무 무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원쨉의 프레임 유리한 캐릭터들이 게임을 주도하는 가운데 벽맵의 영향까지 받아서 게임의 밸런스가 더더욱 힘들어지게되는 무리수를 낳았다고보거든요

[계물이네]

히트 판정도 이상했죠. 공중에서 잽만 먹여도 뒤로 엄청 밀려나서 콤보 넣기도 쉽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