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아이돌 마커스의 어메이징 한 모험기 삼탄 삼탄삼탄
세상은 장작의 왕도 못 말릴 정도로 심각하게 변했다. 그래서 분위기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복장도 약간 벗겨졌다(물론 안섹시하다)
새로운 적인 렘버트인지 뭔지 하는 노란국물들이 나와 로커스트와의 삼파전을 한다.
시스템은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니다. 게임은 여전히 재밌는 편)
쳐쏘고 쳐장전하고 쳐엄페하고 쳐던지고 쳐굴리고...
추가된 것들은 로봇탑승, 신규무기, 무기도색, 비스트 모드 등이 있다.
비스트 모드는 로커스트들 중 한마리를 선택해 닝겐들을 죽이는 게임이다
길이는 호드의 하위호환 그리 길진 않지만 그렇다고 난이도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여캐 고르는 남유게이들은 꼭 마지막에 버서커를 고른다 카더라
아케이드 모드는 4인 코옵 스토리 모드
한명이라도 트롤이 있다면 고문관과 같이 있는 기분이 무엇인지 5분 동안 느낄 수 있다.
5분 뒤에 빡돌아서 나갈테니
언제나 그러듯 플레이어블은 마커스
도중 콜로 바뀌긴 하지만 플레이 비중은 별로 없어 있나 마나
스토리는..초 중반은 좋은데 마지막이 흐지부지하다.
그나마 건질 점은 카민이 살아돌아온다는거
ps: 개인적으로 DLC 스토리는 레알 재미없게 했음
부제가 라암의 그림자인데 라암 플레이 비중은 새끼 메뚜기 수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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