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 월요일이 그렇듯
무언가가 새로 시작된다는 것은
한 번 성공해봤던 작가도 마찬가지겠지요,
작가의 책을 내는 저희도 또한 그러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재미있으니까"
그 한 가지 이유를 믿고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나아가보는 것이지요.
삼가 소개드립니다!
"침략! 오징어 소녀" 작가의 신작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
입니다!
셋으로 부족한 그녀들은
셋으로 하나를 상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 그녀들의 테크트리는 하나같이 비범…!
부두심령술사!
(마술사를 고집하는)
힘법사!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장착 타이틀)
최면술사!
각자가 각자의 직업에서
최고급 티어인 그녀들을 상대로
평범한 일반인 "고료 다이스케"가 겪게 될
고난의 미래란…?!
가차없이 처박히고!
원하지 않는 투시 능력을
부여당하고!
불가항력을 폭로당하고!
두근두근, 야릇야릇, 우직쾅쾅!
이 얼마나 비참한 부활동이란 말입니까?
부활동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청춘뿐이요,
얻을 것은 불건전이다!
AK커뮤니케이션즈
2018년 11월 회심의 신작!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 1권,
서점에서 어서 오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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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포근포근! 두근두근 야릇야릇!
지금부터 당신은 "신비한" 코미디가 보고 싶어집니다.
3, 2, 1 딱!
평범한 고등학생, 다이스케가 가입한 동아리는
여학생 세 명이 「신기한 현상」에 대해
연구하는 동아리였다…?!
최면술로 알몸을 보이기도,
마술용 비둘기를 잡기도,
저주받은 가면을 쓰게 되기도 하는 등.
다이스케의 조금 부러운 고난의 행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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