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제목으로 화제가 된 책. 필자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편의 자지가 안 들어간다] 충격의 실화 - 그녀가 살아온 길이 이야기가 되다.
2014년 5월에 개최된 [문학 프리마켓] 에서는, 동인지 [배물] 을 사러 온 사람들이 이례적인 줄을 이루고 동인지는 즉시 완매. 그 책에 수록된, 대반향을 불러 일으킨 주부 코다마의 자전 [남편의 자지가 안 들어간다] 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자유분방한 청년과 연애를 시작한 18살의 [나] (코다마). 처음으로 관계를 가질려고 한 밤, 사건은 일어났다. 그의 성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에도 둘은 [들어가지 않는] 상태로 정신적 관계를 발전시켜, 결혼한다. 하지만 [언젠가 들어갈거야] 라는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나]는 더 욱 더 깊은 비극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어간다...
연애를 시작하고 약 20년, [들어가지 않는] 여성이 이제까지의 자신과 마주하여, 드라이하면서 또한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써낸 "사랑과 타락의" 반생. "충격의 실화"가 대폭 수정을 거쳐, 완전판으로써 드디어 서적화!
갑작스럽지만, 남편의 저지가 안 들어간다. 정말이다. 연애기간도 포함해서 이십 몇년, 이 [자지가 들어가지 않는] 문제는, 우리들을 천천히 괴롭혀 왔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 적은 없다. 이런 걸 가볍게 말할 수는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결혼하고 나서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건 이상해. 한 번 병원에 가보렴. 그런 부부는 딱히 드물지 않고,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까" 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자지가 안들어간단 말이에요" 라고 탄식하는 부부를 이제까지 본 적은 없다. 의사는 나에게 말할까. "자지가 안 들어가요? 사모님, 자주 있는 일이에요" 라고. 그런 걸 상담할 바에야, 입을 꾹 닫고 늙어 가고 싶다. 아이도 필요없다. 자지가 들어가지 않는 우리들은, 형제 같이, 혹은 식물과 같이, 아무도 모르게 살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본문에서 발췌)
(이하 해당 서적의 아마존 탑 리뷰 5개입니다.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별 두개) 내용을 읽어도 해결이 안됩니다.
제목이 눈길을 끌고, 서점 직원들의 평판도 좋을법한 문체라서 아마도 많이 팔리겠지만, 결국 제목뿐입니다.
남편의 자지가 안들어가는 것은, 말그대로 남편의 자지만 안들어가는 현상으로,
무언가를 해결해가는 내용이 아니라, 본인들도 병원에 갈려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어째서인지, 를 알고 싶은 사람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겁니다.
원래부터 자기긍정 의식이 없다시피한 주인공이, 성교할 수 없는 것도 포함해 자신이 결함인간이란 사실을 여러가지 사건을 쫓아 확인을 반복하는, 암담한 기분이 되는 사소설입니다.
정신이 이상한 어머니에게 길러지고.
극도의 내향적인 성격이면서도 교사가 된 그녀는
어쨰서인지 남편과의 성교만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국부를 의사에게 보여주는 발상은 없고, 로션을 사용해 억지로 반 정도 넣고 피투성이가 되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런 나날을 보내면서, 일하고 있는 학교에서 교사로써 통제력을 잃어버리지만, 성교의 문제하고 똑같이 아무에게도 상담하지 않고 주범 학생의 문제행동을 조장시킨 채로 퇴직합니다. 도중에, 남편이 풍속업소에서 성욕을 해결하고 있는 걸 알게되지만 이것도 가슴에 묻어둡니다.
그녀 자신도 그녀의 엄마하고 똑같이 기분변조증(비교적 가벼운 우울증)의 증상을 일으키면서, 행동력의 잘못된 사용법 만큼은 훌륭하기에, 인터넷에서 즉석만남 사이트에 (모르고 했다고는 하지만) 실명으로 일기를 공개해, 연락을 취해온 남성과 성교를 반복하는 날을 보냅니다. 그녀에게는 남편의 자지만 안 들어가기 때문에...
우울하게 결함인간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면서 이야기는 흘러가, 그 뒤에도 해프닝은 계속됩니다. 하나도, 단 하나도 구원 따윈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진면목은 제목하고 첫페이지, 그곳에 모든 정수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위트있게 세련된 가벼운 문체를 위장하면서, 내용은 말라버린 우물 바닥과 같은 습기와 옴짝달싹 할 수 없는 답답함을 반복해서 강제로 공감하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지친 사람에겐 추천할 수 없습니다.
(별 한개) DDONG
제목으로 화제가 되서, 사실은 똑같은 일로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생겨 조사해봤습니다.
그러자 인터넷에서 호평받고 있었기에 서점에서 구입. 읽어보니 내용은 DDONG이었습니다.
너무나도 DDONG스러워서 아마존의 리뷰를 읽어보자 비슷한 감상이 많아서, 먼저 이쪽의 리뷰를 읽었다면...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랬더라도 샀을지 모르겠지만요.
내용은 정말로 DDONG이었습니다. 그저 그저 자신이 슬펐던 일, 괴로웠던 일만 억지로 듣게되는 내용.
직접 사람을 보고 얘기할 수 없는 일을, 여기서 얼굴을 숨기고서 사람들한테 토해내는듯한 내용.
얼마나 비겁하고 비굴하고 어리석으면서 우스울까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작가는 긍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런저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고, 이 책을 통해서 이제까지 얼굴을 마주하고 말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계속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 작가가 싫습니다. 정말로 이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 싫어하게 될 수 있다니...
저도 남편의 물건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들어가도록 훈련중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무능하고 발전이 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이 작가에 의해서 깨달았다고 해야하는건지 강제로 교육받았습니다.
이 작가가 당신은 무능하고 발전이 없어 라고 가르쳐 줬지만, 저는 제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작가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을 정말 잘합니다.
작가는 어떤 것을 가르치지 못하고, 없는 것만 가르칠려고 합니다.
사람의 상냥함을,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마치 비하당했다는 듯한 표현으로 써냅니다.
정말로 열받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이 작가를 보고, 배가 고파보이는구나 싶어서 빵을 준다고 칩시다.
그러자 이 작가는 이럽니다. 나름 흉내내서 써보겠습니다.
나는 이 사람이 보기에 배고픈 표정을 지었던걸까, 말라빠진 얼굴이 불쌍하게 보인걸까.
나의 풍모는 이 사람에게, 그저 하나밖에 없는 빵을 내주게 하는 것일 뿐이다.
이 사람을 호빵맨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인거다.
...안 재밌거든!!!
다들 가끔씩 들어있는 블랙유머는 재밌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사고방식 밖에 할 수 없으니, 이 작가를 불행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평범을 강요하지 마라고 말하는 그 마음이, 자신이 누구보다도 평범하게 있고 싶어하고, 평범하지 않은 것을 불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책은 못쓰겠지요.
자기자신의 껍데기 속에서, 그 밖의 세상을 저주하고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서 너무나도 DDONG스러움에 모두에게 감상평을 말하고 다녔지만, 책의 제목이 마음에 걸려서 그렇게 공공연하게 감상평을 사람에게는 얘기하지 못합니다.(웃음)
이 책의 제목은 그런 억제작용을 위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추신
처음으로 적은 리뷰라서 답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몰랐기 때문에 매우 놀랐습니다.
이 리뷰를 썼을 땐, 막 책을 다 읽었을 때라 머릿속엔 분노만이 가득해서, 어딘가에 쏟아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폭발한것이기 때문에, 냉정해진 지금은 DDONG은 좀 심했나... 라고 생각해 보기도...
그냥 저는 결국 들어가지 않는 것도, 작가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한 사실도 알고 있는 상태로 읽었습니다.
저한테도 결국 들어가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특설 페이지에서의 평가를 보고, 그 결과의 너머엔 도대체 어떤 감동이 있는 걸까? 어떤 걸 가르쳐 주는걸까? 라고 너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2문장이 매우 훌륭하다고 적혀져 있었기에, 마지막 2문장에 기대를 걸고 읽었던 겁니다. 하지만 마지막 2문장은 우연히 마지막에 온, 그냥 평범한 2문장이었습니다.
예전에, 구원따윈 없고, 우울하게 끝나며 혹평으로 유명한 그 [댄서 인 더 다크] 를 읽었을때 마저도, 저는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노래하고 있었던 그 주인공이, 인생의 훌륭하고 소중한 무언가,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어!! 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부턴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작가가 본래 돈을 내고서 병원 같은데서 말할 수 있는 원망, 고통, 불평을, 이쪽이 돈을 내고서 듣게되었다, 라는 느낌은 있었네요.
(별 한개) 제목은, 남편의 자지만 안들어가지만 다른 자지는 들어간다, 가 올바르다
제목에서, 분명 부부가 성에 대한 고민을 극복해서 행복하게 살고있겠지라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만, 읽고서 놀랐습니다. 이 부부의 조합만 성행위가 불가능한겁니다. 아내는 남편 이외에는 다 오케이. 남편도 풍속업소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뭐야 이건. 이 책이 화제가 되고 있는건 제목이 틀려서 그런건 아닐지, 부디, 제목을 수정해주세요.
(별 두개) 사람을 고를 것 같다
화제가 되서 읽어보았습니다.
꽤나 굉장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경험을 하신 분은 위로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기혼이며 아이가 없고 내향적인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주위의 눈이나 부모의 발언 등등, 그래그래 라고 끄덕이는 곳도 꽤 있었습니다.
그저,
병원에도 가지않고 원인도 모른다는 판국에 그걸로 괜찮다는 자세, 부부가 얘기해서 해결하자고 하는 자세가 전혀 없는 것도 공감할 수 없고...
서로 밖에서 울분을 토해내기만 해서 유감이었습니다.
읽으면서 도저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없었기에 슬펐습니다.
책을 읽을 때, 성장을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게 되는 타입인 독자분에겐 맞지않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별 한개) 이해도 공감도 감동도 할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실망했습니다.
읽고나서 짜증과 찝찝함밖에 남지 않습니다.
제목으로 되어있는, [남편의 자지가 안 들어간다] 라는 문제로 남편과 아내가 서로 고민을 가지고, 그 고민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하며, 남편과 아내가 둘이서 협력해서 극복해내가는, 부부애를 그린 이야기겠지라고 기대하고 읽었습니다.
저로써도, 남편이 있는 입장으로서, 앞으로의 저와 남편의 인생을 생각해 나가는 과정에서 참고가 된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만, 실제 내용은 전혀 달랐습니다.
부부가 협력해서 문제를 극복해나가자, 라는 자세가 전혀 없었고, 이해도, 공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꽤나 많았던 의문점 중에서. 정말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한 점을 밑에 적겠습니다.
화가 너무나도 나서, 똑같은 내용이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먼저, 어째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지 않는 것인가.
남편의 물건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심각한 사태에, 병원에 가지도 않고, 언젠가 들어가겠지라고, 그저 아플뿐인 유혈마저도 수반하는 행위를 계속한다.
게다가, 연애 당초부터의 문제를.
병원에서 증상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얼마나 싫었던건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그 문제를 평생 짊어지게 되는 것과 어느쪽이 더 나을까.
라고 생각했더니, 불륜행위는 가볍게, 부끄럽지도 않은 듯이 하고 있고, 이해가 안 된다.
물론, 병원에 가서 해결이 안 됬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단 낫잖아.
적어도, 해결할려고 하고 있다, 라는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서도, 부부가 병원에 갔어야만 되는 것이 아닐까.
언젠가 어떻게든 될지도 몰라, 라고, 문제에 대해서 너무나도 낙관적인 인상을 받았다.
다음으로, 부부의 서로에 대한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다.
남편은 연애 초부터 성욕을 밖에서 해결하고, 아내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던 시기라고는 하지만, 즉석만남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들과 불륜.
밖에서 해결하기 전에 먼저 부부가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이야기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서로 이야기하고 나서, 어쩔 수 없으니까 각자 밖에서 해결하자, 라는 결론이 나왔다면 이해할 수 있었겠지만.
이야기도 하지 않고, 라는 건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특히 남편 쪽의 아내에 대한 배려의 부재가 눈에 띄었다.
먼저, 조용히 풍속업소에 갈려고 한 점도 그렇지만, 피도 나오고 아픈데도, 로션 이외에 해결책도 없이 성행위를 계속 할려고 했던 점과, 또한, 아내가 만들어준 아침을 먹지 않고 버리는 점.
아내로서 거기에선 화내란 말이야, 라고 내가 화내고 말았다.
우리들은 속박도 집착도 하지 않는다, 라고 마치 미담같이 써있던 문장이 있었는데, 그냥 충돌을 피하고 싶다는 듯이 받아들여졌다.
물론, 과도한 속박과 집착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풍속업소에 대해서는, 그녀로서, 혹은 아내라는 입장으로서, 제대로 이야기했어야만 했다고 생각된다.
또, 왜 남편의 자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커다란 문제를 가진 채로, 결혼해버렸는지도 의문이었다.
언젠가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덜컥 결혼한 것처럼 보였다.
좋아하는데 들어가질 않아, 그러니까 우울해져서 다른 사람하고 해버렸습니다, 가 아니라,
좋아하는데 들어가질 않아, 하지만, 좋아하니까 넣고 싶어서, 부부가 협력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읽고 싶었다.
부부가 문제해결에 앞서서 제대로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같이 살고 있는 것 뿐이며, 과연 그곳에 사랑이란 있었던걸까 라고, 비열한 추측을 해버릴 정도로, 이런저런 점에 있어서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는 부부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 라고, 과연 부부란 뭘까, 라고 생각해게 된 의미로서는, 어찌보면 좋은 기회였을지도 모르지만,
읽고 난 뒤 느껴지는 심한 찝찝함 때문에, 시간과 돈을 낭비해버렸다는 생각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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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잠깐 잊고 있었는데 이글 보니까 또 생각나서 욕이 나오네 나도 감상평 먼저 보고 구매할껄 하고 후회되는 책임, 똥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똥한테 사과해야할 지경 제목만 놓고 보면 육체적으로 문제있는 부부가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정신적 교감으로 풀어나가는것처럼 서두에 써놓더만 육체적 문제는 개뿔 이 여자의 거기는 진짜 말 그대로 남편의 존슨만 안들어가고 다른 남자 존슨은 매드맥스 8기통 마냥 강렬한 피스톤운동을 뽐내고있음 남편도 남편대로 해결의 의지도 없이 진즉에 포기하고 환락가의 숙련된모험자마냥 활극을 펼치고 있고... 가장 큰 해결책인 '부부의 정신적교감을 통하고 의사와 상담해서 노력한다'는 단 한번도 나오질 않음 '에휴 이런거지 뭐... 그냥 이대로 살아야지'하고는 끝... 이카리 신지가 자판기 커피라면 이 여자는 스타벅스 쉬핑만땅 샷4번 메가톨그란데 사이즈임 이카리 신지는 찌질이 축에도 못낌 이런 상황이면서 책 내내 '난 불쌍해 찌질 찌질 찌질, 그쵸? 나 불쌍하죠? 찌질 찌질 찌질' 자기가 비극의 여주인공이 되고 싶은것인지, 우리같은 일반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의 진짜 힘든거는 이야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잘 말안하는데 이건 그것도 없음 '나 얼마나 불행한지 알아? 이만큼 불행해... 읽었어? 나 불쌍하지?' 식의 묘사만 나옴 그러면서 남편의 존슨이 안들어가니까 불행해 그러니까 다른남자랑 께임해 그러니까 또 나는 또 불행해 무한반복 남편의 쎅!스촌 모험활극도 자기몸이 그러니까 이해를 해주는건지 아니면 질투하는건지 그냥 관망하는건지 조차 애매하게 말함 속터짐 옹호해줄 생각도 없음 진짜 글읽고 난뒤에는 '미!친!년'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화가 나는 작품은 이렇게 처음임 아니 작품이라니? 나무한테 사과해야 할 지경임 존나 발암으로 유명한 소설인 '원죄'도 읽고 나서는 발암과 답답함과 함께 아련함과 여운이 한참 남았는데 이것 읽고 났더니 존나 설사를 대판 싸지르고 왔는데 뒷처리고 안하고 바지 올린거 같은 드러움이 한참 남았음 이 여자는 진짜 정신적 문제가 있는게 맞고 결혼까지 했으니 부부가 노력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비인 돈 지불하고 정신과,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하는데 거꾸로 돈을 독자한테서 받고 의사한테 해야 할 말을 독자한테 쏟아낸거 밖에 안됨 그냥 시!발임... 아 갑자기 열나서 반말싸질렸네요 죄송합니다. 이거 진짜 없던 암이 생깁니다. 호기심으로라도 보면 저처럼 멘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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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만보면 성관계는 없지만 부부간의 끈끈한 유대감으로 여러 닥쳐오는 문제들을 해쳐나가면서 살아가는 플라토닉 인생 이야긴데 실상은 문제 해결할 생각도 없고 남편은 남편대로 창1녀랑 떡 신나게 치고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그놈의 뭔지 몰랐다는(?) 조1건만남으로 떡 신나게 치고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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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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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글이라도 제목만 잘뽑으면 돈벌리는리는걸 증명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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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르는 구차한 변명을 나열하는 문장들 그 초과도 그 미만도 아닙니다.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내용이 아니라 더 큰 잘못을 저지르는 내용을 굳이 사서 읽어봐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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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만보면 성관계는 없지만 부부간의 끈끈한 유대감으로 여러 닥쳐오는 문제들을 해쳐나가면서 살아가는 플라토닉 인생 이야긴데 실상은 문제 해결할 생각도 없고 남편은 남편대로 창1녀랑 떡 신나게 치고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그놈의 뭔지 몰랐다는(?) 조1건만남으로 떡 신나게 치고 개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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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윗내용인줄 ㄷㄷ 그냥 아무해결도 없이 맞바람 신난당 ! 하고 끝나나보네여 | 17.02.26 05: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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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르는 구차한 변명을 나열하는 문장들 그 초과도 그 미만도 아닙니다.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내용이 아니라 더 큰 잘못을 저지르는 내용을 굳이 사서 읽어봐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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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잠깐 잊고 있었는데 이글 보니까 또 생각나서 욕이 나오네 나도 감상평 먼저 보고 구매할껄 하고 후회되는 책임, 똥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똥한테 사과해야할 지경 제목만 놓고 보면 육체적으로 문제있는 부부가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정신적 교감으로 풀어나가는것처럼 서두에 써놓더만 육체적 문제는 개뿔 이 여자의 거기는 진짜 말 그대로 남편의 존슨만 안들어가고 다른 남자 존슨은 매드맥스 8기통 마냥 강렬한 피스톤운동을 뽐내고있음 남편도 남편대로 해결의 의지도 없이 진즉에 포기하고 환락가의 숙련된모험자마냥 활극을 펼치고 있고... 가장 큰 해결책인 '부부의 정신적교감을 통하고 의사와 상담해서 노력한다'는 단 한번도 나오질 않음 '에휴 이런거지 뭐... 그냥 이대로 살아야지'하고는 끝... 이카리 신지가 자판기 커피라면 이 여자는 스타벅스 쉬핑만땅 샷4번 메가톨그란데 사이즈임 이카리 신지는 찌질이 축에도 못낌 이런 상황이면서 책 내내 '난 불쌍해 찌질 찌질 찌질, 그쵸? 나 불쌍하죠? 찌질 찌질 찌질' 자기가 비극의 여주인공이 되고 싶은것인지, 우리같은 일반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의 진짜 힘든거는 이야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잘 말안하는데 이건 그것도 없음 '나 얼마나 불행한지 알아? 이만큼 불행해... 읽었어? 나 불쌍하지?' 식의 묘사만 나옴 그러면서 남편의 존슨이 안들어가니까 불행해 그러니까 다른남자랑 께임해 그러니까 또 나는 또 불행해 무한반복 남편의 쎅!스촌 모험활극도 자기몸이 그러니까 이해를 해주는건지 아니면 질투하는건지 그냥 관망하는건지 조차 애매하게 말함 속터짐 옹호해줄 생각도 없음 진짜 글읽고 난뒤에는 '미!친!년'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화가 나는 작품은 이렇게 처음임 아니 작품이라니? 나무한테 사과해야 할 지경임 존나 발암으로 유명한 소설인 '원죄'도 읽고 나서는 발암과 답답함과 함께 아련함과 여운이 한참 남았는데 이것 읽고 났더니 존나 설사를 대판 싸지르고 왔는데 뒷처리고 안하고 바지 올린거 같은 드러움이 한참 남았음 이 여자는 진짜 정신적 문제가 있는게 맞고 결혼까지 했으니 부부가 노력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비인 돈 지불하고 정신과,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하는데 거꾸로 돈을 독자한테서 받고 의사한테 해야 할 말을 독자한테 쏟아낸거 밖에 안됨 그냥 시!발임... 아 갑자기 열나서 반말싸질렸네요 죄송합니다. 이거 진짜 없던 암이 생깁니다. 호기심으로라도 보면 저처럼 멘탈 나가요
(IP보기클릭)27.137.***.***
이 비슷한 책 저번에 아마존 탑레이팅 올라갔던거 그 뭐냐 외로워서 레즈비언 풍속점에 간 썰? 이었나 -_- 그거 할인하길래 샀는데 그것도 이런종류더군요 것도 뭐 레즈비언 풍속 간 얘기는 처음이랑 중간에 한번씩만 나오고 이야기의 근간은 "난 X나 의욕도 없고 희망도 없고 능력도 없이 ㅈㄴ 상처받았고 레즈풍속가서 ㅆㅅ도 제대로 못했고 어쨌든 우울함" 뭐 이딴 소리밖에 안하던데 ㅋㅋㅋ 낚인 기분이었음 | 17.02.26 13:48 | | |
(IP보기클릭)175.118.***.***
일본인 성향이랑 무슨상관인가요;; 저 리뷰에 아내 답답하다고 쓴사람들도 일본인인데; 나라로 싸잡아서 성향 어쩌니저쩌니 하는거 실제로도 상당히 듣는데 그럴때마다 참 뭐라 답할지 난감함 ㅋㅋ 대놓고 '그게 나라랑 무슨 상관임 개인성격문제지'하면 대화 끊기고 그렇다고 거짓말로 맞장구치자니 싫고 ㅋㅋㅋ | 17.02.26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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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흠
(IP보기클릭)119.148.***.***
저 짤방은 누가 만든거야?척추 잘뽑게 생겼네 | 17.02.26 12:05 | | |
(IP보기클릭)112.170.***.***
ㄴㄴㄴ 척추 뽑는애는 따로 있음. 저 분은 전기로 지져주심 | 17.02.26 12:18 | | |
(IP보기클릭)121.166.***.***
ㅋㅋ 왜 하필 라이덴임? | 17.02.26 15:33 | | |
(IP보기클릭)211.177.***.***
삿갓 쓴 배트맨? | 17.02.27 00:31 | | |
(IP보기클릭)183.91.***.***
.... | 17.02.27 02:41 | | |
(IP보기클릭)72.53.***.***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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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마누라던가 그런이름의 고전야애니가 있었는데 | 17.02.26 10:47 | | |
(IP보기클릭)220.121.***.***
꽃가루.... | 17.02.26 11:13 | | |
(IP보기클릭)119.148.***.***
어서와 자지 | 17.02.26 12:06 | | |
(IP보기클릭)110.8.***.***
힌트좀... | 17.03.03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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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니깐요. 아마 이 부분은 좀 더 자극적인 단어 사용하면 어떨까요던지 제목도 출판사에서 지어줬울 확률이 크죠 | 17.02.26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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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질이군.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