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FC서울 수뇌부는 '희생양' 황선홍 뒤에 숨었다

[유럽야구]

또 다른 K리그 관계자가 내뱉은 충격적인 말이다. 그는 "서울 수뇌부는 직원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이 없다. 독재적인 모습이 강하다. 서울의 그 어떤 직원도 수뇌부에 'NO'라고 하지 못한다. 서울 내부에는 대한축구협회처럼 'YES맨'들만 넘친다. 팀이 잘 될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폭로했다.

황 감독을 비난하고 책임을 묻기 이전에 서울 수뇌부가 먼저 책임을 통감해야 하는 이유다. 서울 수뇌부의 의지가 변하지 않는다면 서울의 변화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456123&cloc=

[▶◀ 구런데그것이]

포항때만해도 분명히 능력있는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하는꼴 보면 근래 서울 감독 중 가장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행보관과 성적면에서는 진심 동급인 듯.

수뇌부가 크게 달라진게 아니라면, 이건 오히려 용수종신과 황새의 감독역량 비교만 대차게 해준꼴.

[파시피카 카슬]

수뇌부든 뭐든간에 황새도 같이 아웃!!
그동안 카더라통신에서 나돌던 설마했던 내용들이 속속 현실화되는것만 봐도 이미 황새는 하차해야 하죠..
데얀에 오스마르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서울의 경기력 자체를 퇴화시킨 일등공신..

[▶◀ 구런데그것이]

서울의 공격을 이끌어낸 아드리아누, 데얀도 없는데다가 수비의 실질적 중핵인 오스마르도 다 빼놓고 축구하는 상황에서 황새 감독의 역량이 그대로 다 드러나버림... 포항시절의 그 감독이 아닌 것 같음.

[하니남편]

인천도 지금 난리인데, 저집도 활활 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