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활동 땐 회유·협박…원청은 교섭 상대 인정도 안 해
정규직 노조는 자신들 이익만 대변…노동자 간 갈등 불씨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어렵게 한 노동 관련 법 손질”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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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측 탄압도 서러운데…정규직은 우릴 고용 안전판 취급”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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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그래요. 법적으로 못도와준다고 해요. 지금 문제는 법적으로 되네 안되네가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너희도 처우 개선해줄테니 붙어!! 해놓고 나중에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느냐는거에요. 자꾸 논점을 법으로 끌고가려고 하시는데 지금 사람들이 저 노조를 욕하는 이유가 이거때문인거에요. 제가 위에도 적었듯이 법적으로 안되면 아예 처음부터 말을 하지말아야지 거짓말로 니네 도와줄테니 우리한테 붙어서 목소리좀 내봐 해놓고 버린거잖아요. 결국 비정규직은 회사에 찍힐대로 찍히고 노조에겐 버려진거에요. 이 사태를 만든게 노조인데 이걸 법적으로 되네 안되네를 따질 이유가 뭐가 있어요. 어짜피 안되는거 알면서 거짓말로 선동질한 노조가 잘못한거지
(IP보기클릭)39.7.***.***
ㅋㅋㅋ 저번 국민은행 파업도 하청업체는 그냥 근로 했지 ㅋㅋ 정규직만 챙겨주는데 누가 곱게 봐주냐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62.***.***
님 글을 보면 무식한 니깟것들이 뭘알겠냐 어흠 딱 이런 느낌입니다. 보아하니 어디 훌륭한 회사에 다니는 정규직이신 모양인데 노조를 한다는 정규직양반들이 우리 자리에 지 친구를 낙하산으로 앉혀놓고 여러사람 회사때려치우게 만들거나 말단직원이 떽떽거리는거 살면서 여럿 겪어와서 그런지 솔직히 이번 사태도 그들만의 리그로만 생각할뿐이고 공감가는거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노조한다는 양반들보면 결국은 자기네 이익을 위한 협상을 하는것뿐인데 무슨 대단한 대의를 위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것 처럼 군단말이죠? 얼마전에 파업한 택시기사들과 뭐가 다른지 난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17.111.***.***
아니 기사를 보세요. 그 님이 말한 처우개선이라는 말조차도 안해준다잖아요. 그리고 참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찌그러지긴 뭐가 찌그러지고 저정도나 해주긴 뭘 저정도나 해줘요? 자꾸 법이 어쩌고저쩌고 하시는데 법은 잘 알아도 인성은 머리를 못따라가시네요.
(IP보기클릭)39.7.***.***
ㅋㅋ그 잘나신 노조원들이 파업으로 다른 노동자에게 피해 주는건 생각도 안하나보네 ㅋㅋ 노조새끼들 비정규직 ↗같이 대하는건 불변의 진실인데 노동법 운운하며 개소리 지랄ㅋㅋㅋㅋ 진짜 노동판 돌아가는거 보면 비정규직이 깔대기 하면서 막아주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비정규직 고마운줄을 몰라요
(IP보기클릭)39.7.***.***
ㅋㅋㅋ 저번 국민은행 파업도 하청업체는 그냥 근로 했지 ㅋㅋ 정규직만 챙겨주는데 누가 곱게 봐주냐 ㅋㅋㅋㅋ
(IP보기클릭)116.47.***.***
원청이 파업하는데 하청이 왜 파업해야하나요 (하청에 노조가 있다면)연대파업은 가능하겠지만 하청의 파업=하도급안줌 고로 제목조르기지 | 19.01.17 15:56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1.148.***.***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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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문제이긴 한데 노조는 비열하게 구는게 맞아요. 왜냐면 노조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서 아예 발언을 안하는 게 아니라, 항상 처음에는 비정규직 처우개선 이야기를 포함시켰다가 협상 과정에서 타협과 양보라는 제스츄어로 비정규직 노동자 안건을 쏙 빼버립니다.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무한반복이예요. | 19.01.17 15:02 | | |
(IP보기클릭)175.215.***.***
그러니까 그게 안된다고요. 도와주고 싶어도 못도와준다니까요. 자기 소속의 회사가 아니라서 그래서 말이라도 개선해달라고 하는거죠. 본인들이 행동으로 못도와주니까요.아예 간섭할수있는 권한 자체가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데 무슨수로 도와줌? | 19.01.17 15:05 | | |
(IP보기클릭)175.215.***.***
이래서 사람들이 노동법하고 노조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니까.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아무말 대잔치하고 앉아있지. 왜 안되는지 왜못하는지 이유는 알려고도 안하고 그저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가지고는... | 19.01.17 15:08 | | |
(IP보기클릭)117.111.***.***
도와주고 싶어도 못도와주는게 아니라 그냥 안도와주는겁니다. 본인들과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도와줄려면 어떻게든 노조라도 만들게 도와줬겠죠. 문제는 자기들 불리할때는 가족이다!!라면서 끌어들여 이용해먹고는 막상 협상할때는 언제 가족이라고 했냐고 모른척한다는거에요. 차라리 처음부터 남남으로 대했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지들 불리할때만 먹튀하니까 문제라는겁니다. | 19.01.17 15:25 | | |
(IP보기클릭)175.215.***.***
아무말 대잔치 그만하시고요. 먹튀라는데 누가보면 뭐 해처먹는줄 알겠네요. 그리고 안도와주는게 아니라 못도와주는게 맞습니다. 왜냐 도와주는게 노조측에도 이득이거든요. 노조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이커지기 때문에 조합원이 많을수록 유리하죠. 즉 자기편이 되면 이득인데 왜 안도와줌? 거기다가 전임자 임금문제도 있기때문에 자기들 조합원이되면 더욱 노조재정이 안정화됨. 그러면 더 노조활동이 보장되는거고요. 안도와줄 이유가 없죠. 못도와주는거지 현실의 법이 문제인데 이걸 노조탓하는건 상식선에서 봐도 이상한거죠. | 19.01.17 15:30 | | |
(IP보기클릭)117.111.***.***
웨폰메이커
그래요. 법적으로 못도와준다고 해요. 지금 문제는 법적으로 되네 안되네가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너희도 처우 개선해줄테니 붙어!! 해놓고 나중에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느냐는거에요. 자꾸 논점을 법으로 끌고가려고 하시는데 지금 사람들이 저 노조를 욕하는 이유가 이거때문인거에요. 제가 위에도 적었듯이 법적으로 안되면 아예 처음부터 말을 하지말아야지 거짓말로 니네 도와줄테니 우리한테 붙어서 목소리좀 내봐 해놓고 버린거잖아요. 결국 비정규직은 회사에 찍힐대로 찍히고 노조에겐 버려진거에요. 이 사태를 만든게 노조인데 이걸 법적으로 되네 안되네를 따질 이유가 뭐가 있어요. 어짜피 안되는거 알면서 거짓말로 선동질한 노조가 잘못한거지 | 19.01.17 15:34 | | |
(IP보기클릭)175.215.***.***
법으로 안되어서 현실적으로 못도와주니 말이라도 처우개선을 해달라고 하는거죠. 그래야 정치인들이 법을 수정하든 뭘하든 할거아니겠어요. 솔직히 비정규직들 말한마디 못하고 찌그러져서 사측이 해라는데로 다하는게 현실인데 뭐 말한마디라도 하겠음. 저정도나 해주는 법이 수정되고 개선되고 하는거지. 좀 알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의 법에 막혀서 할수있는 최대한인게 이거임. | 19.01.17 15:38 | | |
(IP보기클릭)61.83.***.***
우리나라 노조 비율이 10%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름 노조를 만들었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하는데 남이 내주기를 바라는 양심없는 동승자들이라 욕먹어야조 저기 고공농성하던 사람들도 스스로 목숨걸고 했어 얻어낸 권리 라는걸 알아야 함 | 19.01.17 15:40 | | |
(IP보기클릭)117.111.***.***
웨폰메이커
아니 기사를 보세요. 그 님이 말한 처우개선이라는 말조차도 안해준다잖아요. 그리고 참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찌그러지긴 뭐가 찌그러지고 저정도나 해주긴 뭘 저정도나 해줘요? 자꾸 법이 어쩌고저쩌고 하시는데 법은 잘 알아도 인성은 머리를 못따라가시네요. | 19.01.17 15:45 | | |
(IP보기클릭)175.215.***.***
언론찌라시에 또 놀아나는분이시네요. 참 이렇게 보면 사회갈등 일으켜서 기득권층에 다 놀아나는거지. 노조가 어떤건지 노동법은 어떤지 좀 잘알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가짜뉴스인지 찌라시인지 분간을 하죠. | 19.01.17 15:49 | | |
(IP보기클릭)61.43.***.***
(IP보기클릭)14.37.***.***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223.62.***.***
웨폰메이커
님 글을 보면 무식한 니깟것들이 뭘알겠냐 어흠 딱 이런 느낌입니다. 보아하니 어디 훌륭한 회사에 다니는 정규직이신 모양인데 노조를 한다는 정규직양반들이 우리 자리에 지 친구를 낙하산으로 앉혀놓고 여러사람 회사때려치우게 만들거나 말단직원이 떽떽거리는거 살면서 여럿 겪어와서 그런지 솔직히 이번 사태도 그들만의 리그로만 생각할뿐이고 공감가는거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노조한다는 양반들보면 결국은 자기네 이익을 위한 협상을 하는것뿐인데 무슨 대단한 대의를 위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것 처럼 군단말이죠? 얼마전에 파업한 택시기사들과 뭐가 다른지 난 모르겠네요. | 19.01.17 15:54 | | |
(IP보기클릭)175.215.***.***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이네요. 노조가 무슨 자원봉사단체도 아니고 노조자체가 노동자들에 대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당연히 본인들 이익이 가는 행동을 하는게 맞는거죠. 좀 알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 19.01.17 15:58 | | |
(IP보기클릭)116.47.***.***
노조한다는 양반들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 척하는건 맞는데... 하도급업체를 위한 노조활동은 애초에 불가능해요 우리나라 노조활동의 범위가 얼마나 빡빡한데요 | 19.01.17 15:58 | | |
(IP보기클릭)117.111.***.***
그냥 내버려두세요. 말해봤자 뭔말인지 이해못할꺼에요. | 19.01.17 16:00 | | |
(IP보기클릭)117.111.***.***
불가능하면 처음부터 비정규직은 끌어들이지말고 자기들끼리 했으면 되는데 너네도 챙겨준다고 거짓말하고 이용해먹은후에 버린게 잘못이라는겁니다. | 19.01.17 16:03 | | |
(IP보기클릭)175.215.***.***
혼자 망상속에 사시나 뭐 아무튼 좀 알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말대잔치 그만하시고요. | 19.01.17 16:13 | | |
(IP보기클릭)117.111.***.***
뭔 망상이래 ㅋㅋㅋ 내가 직접 경험도 해본거고 기사에서도 나왔구만. 아... 기사는 찌라시 가짜 기사라고 단정지으셨지. 그럼 저게 찌라시 가짜 기사라면 진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진짜 기사를 링크를 걸어주시던가요. 저게 가짜기사고 내가 선동질 당한거면 내가 사과할테니까. | 19.01.17 16:16 | | |
(IP보기클릭)39.7.***.***
ㅋㅋ그 잘나신 노조원들이 파업으로 다른 노동자에게 피해 주는건 생각도 안하나보네 ㅋㅋ 노조새끼들 비정규직 ↗같이 대하는건 불변의 진실인데 노동법 운운하며 개소리 지랄ㅋㅋㅋㅋ 진짜 노동판 돌아가는거 보면 비정규직이 깔대기 하면서 막아주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비정규직 고마운줄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