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파일럿 로그란?
우주 세기를 수놓았던 "격추왕(에이스)"들 ─ ─.
일년 전쟁 이후 모빌슈츠(MS)는 전쟁의 주역이 됐다.
우주, 지상, 모든 전장에서 벌어진 전투들.
그 싸움 속에서 눈부신 전과를 올렸던 숱한 명 파일럿들이 나타났다.
구세기의 대전에서의 "격추 왕"을 본 받아 그들은 "에이스"로 불렸다.
이는 "에이스 파일럿"과 그 애기인 모빌 슈츠가
우주 세기의 역사에 새긴, 전력의 "로그(기록)"이다.
에이스 파일럿 로그 3탄 불사신의 4소대
에이스 파일럿 로그 4탄 키마이라 소대
일년 전쟁 말기 지온 공국군 돌격 기동군으로 창설된 특별 편성 대대.
키시리아 자비 소장 휘하의 부대로 모든 부대에서
톱 에이스만을 모았다고 여겨지는 부대
기함 잔지발 카이급 "키마이라"을 중심으로 활동.
당시 최신예 MS-14 겔구그계 MS가 우선적으로 배치됐다고 밝혀졌다.
고명한 "진홍의 번개" 조니 라이덴 소령을 비롯한
제럴드 사카이 대위,
토마스 쿠르츠 중위,
유마 라이트닝 중위 등 무수한 에이스급 파일럿들이 소속되었다.
그러나 그 전투 기록이 많이 남지 않아
있고
부대는 "아 바오아·쿠전"에서 부대 전체가 실종되었다.
소속 : 지온 공국군 돌격 기동 군
소속 : 키마이라 대
퍼스널 마크
주요 등장 기록 Appearance record
기동 전사 건담 MSV
기동 전사 건담 MSV-R
코믹 기동 전기 건담 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
트레이딩 카드 게임[건담 워] 외
주요 탑승 기체 Mobile Suit
MS-14 B고기동형 겔구그
MS-14C 겔구그 캐논
MS-14BR 겔구그 고기동형 R형
MS-06R-1A 고기동형 자쿠 II
MS-06R-2 고기동형 자쿠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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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에이스 파일럿들에게만 돌아간 거죠. 조니 라이덴이랑 부대도 설정 자체는 꽤 예전부터 나오던 거고 저정도면 별거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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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 라이트닝은 1년전쟁 끝난지 한참 된 시대를 다룬 외전만화의 인물인데, 후대에 나온 작품이라곤 해도 일단 설정상 유마라는 양반이 1년전쟁때도 활동했다는 내용이라 전용기를 타고 싸웠다는 설정을 반영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외전만화 내용이 [죠니 라이덴의 뒤를 쫓는다]라서 나름 기존 설정과 인물의 재활용에도 충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폴리랑 로베르토 1년전쟁시절 활약은 꽤 궁금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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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쟁을 또 확장하는게 아닙니다. 초기에 극소량 생산된 선행양산형 겔구그가 1기가 샤아에게, 나머지 전부가 키마이라 대에 지급되고 나중에 고기동형과 캐논형으로 환장되었다는건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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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아무리 많아도 물량에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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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설정이 아닌 기존에 있던 설정을 프라화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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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O
그 에이스 파일럿들에게만 돌아간 거죠. 조니 라이덴이랑 부대도 설정 자체는 꽤 예전부터 나오던 거고 저정도면 별거 아니지 않나요. | 17.10.23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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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쟁은 그만 좀 벌리면 좋겠습니다. 1년 전쟁 외전도 그만 찍으면 좋겠고요. | 17.10.23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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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년 전쟁 외전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가 아닐까 합니다. 기체도 일반 짐이 주류를 이루고 특별히 화이트 딩고 전용 짐스나 2가 나오긴 했지만, 그거 빼면 상당히 구질구질한 기체에 구질구질한 콕핏에서 땀내나고 토나올 정도로 괴로운 전투를 잘 묘사한 것 같아 이런 외전으로 주류를 이루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 17.10.23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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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O
1년전쟁을 또 확장하는게 아닙니다. 초기에 극소량 생산된 선행양산형 겔구그가 1기가 샤아에게, 나머지 전부가 키마이라 대에 지급되고 나중에 고기동형과 캐논형으로 환장되었다는건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설정입니다. | 17.10.23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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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설정이 아닌 기존에 있던 설정을 프라화 한 겁니다. | 17.10.23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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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bolt
유마 라이트닝은 1년전쟁 끝난지 한참 된 시대를 다룬 외전만화의 인물인데, 후대에 나온 작품이라곤 해도 일단 설정상 유마라는 양반이 1년전쟁때도 활동했다는 내용이라 전용기를 타고 싸웠다는 설정을 반영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외전만화 내용이 [죠니 라이덴의 뒤를 쫓는다]라서 나름 기존 설정과 인물의 재활용에도 충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폴리랑 로베르토 1년전쟁시절 활약은 꽤 궁금하긴 하군요. | 17.10.23 14:49 | | |
(IP보기클릭)1.225.***.***
소설판 설정에는 옛날 샤아 부하였던가 그런거 같아서 최소한 돔 정도는 탔을거 같더라구요. | 17.10.23 20:08 | | |
(IP보기클릭)124.197.***.***
SD G제네레이션에서는 1년전쟁 마지막 에피소드에 로베르토와 아폴리가 릭돔을 타고 등장하더라구요, | 17.10.23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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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아무리 많아도 물량에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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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존나게많은데그걸한곳에다몰빵한게키마이라... 분산투자의중요성을알려줌 | 17.10.23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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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차대전때도, 독일군은 에이스 칭호달아도 계속 현장에서 굴러야됬기때문에, 후생 교육이 안되서 몇몇은 쌔고 몇몇은 개쩌리고 의 상황이 자주나왔지만, 연합군은 에이스 칭호 달자마자 바로 교관으로 돌려 모든노하우를 신병에게 전수했기 때문에, 전채적인 공군 숙련도가 올라가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죠. | 17.10.23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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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은 파벌이 갈려서 데라즈 함대는 기렌 죽자마자 바로 도주해 버렸고 키시리아도 븕은 혜성에게 바주카 맞고 세상 하직+연방 측이라면 아무로가 대부분을 썰어 버렸겠군요 | 20.10.21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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