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쿄애니 사장, 방화 용의자의「소설을 훔쳤다」에 대한 설명.

[친친과망고]

[쿄애니 방화] 「용의자가 소설을 응모한 적은 없었다」라고 사장이 설명

용의자는 「소설을 훔쳤다」라고 반감을 시사. 사장은 중상자에 대해 「다리를 절단해야만 하는 사원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livedoor.com/lite/article_detail/16801705/

[소노다 우미]

그방화범 다리를 절단하고 싶다

[블랙홀봄]

대체 왜 이런일이...

[nardi]

아무 것도 없는 주제에 뭐가 소설이야?

[nardi]

블로그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아마 실제로 써보지도 않고 상상으로만 소설을 구상하다가...

[엑사]

다른사람들 타죽거나 질식사 하게 했으면서 지는 다리에 불 좀 붙어 화상입는 정도로 끝난게 참.

[nardi]

쿄애니 사장 입장에서는 돈으로 고용하더라도 찢어 죽이고 싶어하겠다...

[문화충격]

화형이 좋을거 같음

[나노크림]

울어라 악마야 너의 ㅈ도 없는 무고함을 증명해봐라

[하즈스]

이게 정말 무슨 일인지... 참 할 말이 없네요.

[rumiel]

어느 나라든 사고나 테러로 인해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건 마음아픈일이네요 애도를 표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유가람]

설령 저 말이 사실이라 해도 30여명이나 죽인 방화에 대한 정당성은 절대 성립하지 않는다, 이놈아.

[R.K.S]

30명을 죽인 테러범한테 더 이상의 동기가 필요할까?

[Granduke]

병.신 새끼 하나가 세상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크다...
세상은 항상 이런 식임.
교환비가 이비교하는 것조차 무의미한 사람이 위대한 사람을 죽이지..

[문화충격]

이걸로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체 애니산업 몇십년이 뭐야 백년 이상도 퇴보할듯

[퍼셉터]

저런 구제불능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 개쓰레기 열등 패륜종자 한 마리 따위는 무조건 고통스럽게 죽여버리거나 후쿠시마에 처박아버리는 게 최고다.

[HitBit]

1. 한 무직 히키코모리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딴에는) 천부적인 스토리 아아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함
2. 얼마후 쿄애니에서 신작이 발표되었는데 자기가 생각한 스토리와 비슷해서 쓰던 소설이 쓸모없게 되어버림
3. "뭐지? 저x들 왜 내가 생각한 소설과 똑같은 스토리를 만든거야? 저x들이 내 소설을 몰래 훔쳐 스토리를 베낀게 틀림없어!" 라고 망상 폭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훔쳤다고 주장하는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보네요.

[숯불기사]

소설을 썼을지도 의심되지만요.

[B727-200]

했던 짓을 생각해보면 그 사람 머릿 속에서는 시상식까지 끝난거 같음.

[KATE]

소설이 아니라 망상..ㅁㅊㄴ임

[루리웹-2544666500]

소설도 발표할수있을만한 물건이 아닐거라 생각함

흔히 무직 히키코모리에게서 나타나는 피해망상의 극한이지

[고쿠블랙]

이름에 신지가 들어가는새끼들은 제대로 된 새끼가 없구만.
현실이나 가상이나.

[公安9課]

ㅎㅎㅎ

[Kyle82]

참고로 애초에 배꼈다(훔쳐갔다) 라고 외쳤다는 목격자 증언이 있을 뿐이지 그것이 소설인지는 밝혀진 내용이 없습니다..

[쟈밀]

정작 쿄애니의 작품을 '파쿠리'한 사람은 방화범 자신이 아닐까 싶은데... sns사칭범 중에선 사칭 피해자의 사진과 인생이 진짜로 자기 것이라고 스스로 믿어의심치 않는 정신병자도 있다잖음. 리플리 증후군? 뭐 그런거

[Weird Rabbit!]

아무것도 한적이 없는 히키코모리 백수가 피해망상 생기고 한거 같음

일본은 저런 애들이 은근히 많아서 몇년에 한번씩 큰사고 터뜨리는거 같더라..

[냥파스트]

얼마전엔 어떤놈이 길거리에서 칼 휘둘러갖고 뉴스 나온적도 있죠

[Luminis]

[아룬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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