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죠죠 실사영화 오프닝 13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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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부분 13분을 통채로 공개했습니다.

출처 : http://natalie.mu/eiga/news/245247

[타노시!]

원작 4부로부터 20년후 라고 보면 되겠네여

[박 보영]

왜 열도는 머리에 집착하는걸까..
조타로 머리도 재현할 줄은;;;;

[반프레오수]

머리재현 패티쉬라도 있는 듯.

[싸이코어퍼]

원작 재해석의 좋은 예

[Lime Leaf]

죠스케의 머리는 재현해야 할 필요가 있어도
다른 캐릭터 까지 그렇다는 건 그냥 원작 따라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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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의외로 원작재현 잘하고 잘만들었던데ㅋㅋㅋ 생각이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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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흥행이 폭망이라, 이런 자폭홍보를 하는걸로 보입니다.

[메낭자가대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허롤]

잘 만들었네 기대된다 ㅋㅋ

[Roger That]

오글오글하네

[브레이브]

나쁘진 않은듯???

뭔가 콩깍지가 씌인것도 있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서 죠죠는 약간 병맛이나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까지 죠죠스럽다는 느낌인지라

실사화라는 측면도 죠죠같아보임.

일본영화 특유의 쓸데없이 오그라드는 부분이 있는건 어쩔수가 없지만 그건 일본꺼 거의 전부가 그모양이니 그러려니 해야할듯

[Lime Leaf]

다른 일본 만화의 영화화에 비하면 매우 괜찮은 수준이지만
저는 좀더 한발짝 더 나아가야한다고 봅니다. 이거로는 아직 좀 부족한듯.
하필 죠죠라서 원작의 스타일에 더 얽매이는 거 같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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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Lime Leaf]

영상미는 좋은데 편집이 좀 많이 별로네요. 편집하고 코스프레 흉내 때문에 배우들 연기가 안좋게 느껴지네요.
코스프레 파티나 원작 재현에 얽매이지 않고 영화에 맞게 리뉴얼 하는게 좋을텐데. 이건 이미 헐리우드가 예전부터 잘 보여준 부분이죠.

죠죠의 경우 특출난 외모와 신체조건은 배우들로 구현이 힘든 부분이고, 독특한 의상도 만화적인 개성으로 가능한 부분인 만큼 이런 건 제거하는 게 좋아보이고.
4부의 테마인 '평범한 사람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면?' 이라는 컨셉에 집중하면 오히려 저런게 없는쪽이 더 어필이 잘 될거 같은데 말이죠.

하여간 영상을 다 보고나니 오히려 4부 애니가 다시 보고싶어졌네요

[아르젠토Q]

원작 재현이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히로세는 꼬맹이를 썼어야지!!!!!!!!!!!!!!

[◑⎛◐]

죠타로 캐스팅에 할아버지를 썼네.
미스캐스팅이다. 저 할아범은 죠타로가 아니라 죠세프 죠스타로 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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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 뽑혔다고 자꾸 실드가 있길래 봤는데 이건 뭐...
유카코가 초반에 나오는 거 빼면 각색 하나 없이 만화 내용 그대로 옮긴 수준;;
B급 영화도 이정도로 불친절하진 않다

[G의궤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봐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