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에로망가 선생」8화 원화 1장 공개.

[친친과망고]

8화 제작 진행의 우메하라 쇼타의 트위터에서 공개됐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kafunsyokougun/status/868496519929798656

[악어농장주인]

작가야 제발 원작 잘 가다가 똥싸지말자...
전작에 전과가 있다보니 불안불안하네

[루리웹-7292298085]

그 똥 설명 좀... 이번 경우는 피가 섞이니 않는 사이인것 맞죠?

[‎선샤인]

내여귀는 친남매인데 애인이 되었으니까요

[미칠듯한 뒷태]

내여귀의 문제점은 친남매가 문제인게 아닙니다.
1~11권까지의 캐릭터를 12권 마지막에서 모두 ㅈ까라하고 문제의 키리노의 찢어버리고 싶은 싸가지가 문제죠.

[GREAT OH]

어차피 픽션이니까 여동생을 좋아하든 어린애를 좋아하든 별 상관은 안하는데, 아무리봐도 서브히로인들이 여동생보다 더 매력적인데 그걸 다 내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오기소 세츠나]

내여귀때의 큰문제는 근친 엔딩을 걱정했던 독자들이 엄청 많았는데 마침 어떤 인터뷰에서 자신은 근친엔딩으로 할생각이없다고 이야기를했고(9권~10권쯤 나왔을때) 독자는 믿고있다가 마지막권으로 뒷통수...

[노포경]

천상계의 딴여자들 다차고 여동생을 선택했으면 현관합체라도 해야지 여동생하구 소꿉놀이 하려고
그좋은 여자들 다찼다는게 주인공이 지능이 의심됌

[고기만두]

기존에 생각했던 결말은 죄다 게임판에 써먹는 바람에 애니판은 큰거 한방 날렸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원작이 찝집하신 분들은 그냥 게임판 엔딩 보시고 만족하심이.;;;

[눈아래유키노시타]

근데 내여귀 아야세 루트 문고판이 나온다던데....판매량 보고 반응이 좋으면 다른 루트도 나온다고는 한데...문고판이 나온다니 좋기야한데 작가가 독자들 농락하는 기분이 드네요

[트오세하실래요?]

시마다 형제 가문의 가훈처럼 안됐으면...

[프로구경꾼]

이 작가 여동생 집착은 개떡 같아도 케릭터 뽑아내는건 기가 막힌듯. 애로게로 갔으면 더 좋았을걸 왜 라노베에서 노나

[풉푸푸]

라노벨이 당연히 돈이 더 되니까죠
게임이나 영화들이 기를쓰고 연령낮추려고하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른한테만 팔아서 벌어들이는 수익과
남녀노소모두에게 팔아서 벌어들이는 수익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저질체력]

캐릭터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뽑는거 아닌가요;? 전 도저히 작가의 작중 설명만으로는 저런 캐릭터가 머릿속으로 안 그려지던걸요...? 머리색 체형 정도만 말하고 그냥 미소녀라고 두리뭉실한 설명밖에 없는데... 그 정도 설명만 가지고 디자인뽑아내는건 일러스트레이터 역량이 아닐지?

[오그레이트]

사에카노나 에로망가선생 등을 보시면 알겠지만 캐릭터를 뽑는 건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가의 협업으로 이뤄집니다. 외형 등을 상세히 지정해주는 작가도 있지만 주로 캐릭터의 성격과 그에 따른 대사나 행동 등도 캐릭터 구축 작업의 하나입니다.

[호크미사일]

에로게 완전 망해가는데 거길 다시 들어갈리가 오히려 있는 사람도 나온는 판국에...

[UNICORN UC]

궁금한게 있는데 애니원화같은거 보면 전부 명암을 파란 색연필같은걸로 구분해놓던데 이유가 뭐임?

[rarma]

채색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겁니다 1차 명암/2차 명암/하이라이트 이런 식으로

애니 채색용 프로그램에서 원화의 파란선 붉은선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인식해 디지털로 바꿔주더군요

[REX117]

수백장의 원화를 문서 스캐너로 스캔 한 다음에 레타스 계열 프로그램에서 선 보정뒤 rgb 구분선 안에 페인트툴로 스캔한 원화에 색을 붓는 작업을 일괄적으로 처리함

그냥 무턱대고 색을 바르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장 수도 많으니 저렇게 채색 구분을 해서 위에 언급한 프로그램 돌리는게 효율적

[RAHARU]

서브 캐릭은 잘 뽑아내면서 여동생에 조낸 집착함.

[변태신사o]

뭐냐 이 귀여운 생물은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

[지나가던 ??]

사기리가 아니라 치노 같은데?

[브로디]

즉 저 그림 그리는 사람이 대단하다는 거네.
확실히 저 그림체로 그려진 여캐들 참 귀엽게 보이긴 하더라.
내여귀 부터 여캐 일러 보면 참 흐믓 함.
스토리 같은건 도중 하차 해서 전혀 모르겠지만.

[하얀케르베로스]

애증들이 대단하다... 이 작가 쌓아논게 있어서 거품 걷힐라면 최소 10년은 더 걸리겠네

[내아내는코토리]

네 다음 우익

[レム]

캐릭터는 엄청 귀여운데, 스토리와 캐릭터 성격은 완전 개똥망에 카피본
이전 작품도 그렇지만 작가의 자위망상적 스토리에 공감하는 오타쿠+크리에이터 지망생들이 많은 것 일뿐이고
그것도 결국 일러가 받쳐주는 거니 결국 라노벨의 인기는 일러다 라는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기리는 정말 귀엽지만..근본도 없는 전개에 이미 히로인은 확정된 상태지만 필요없는 하렘 요소를 넣어서 어떤 루트 하나 못 살린 상태
요는 여동생과 이어지고 싶은 주인공(작가 몰입캐)이 뜬금없이 인기도 개쩐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