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스카 아이작, "엑스맨 아포칼립스 촬영은 끔찍했다."

[블루보틀]

오스카 아이작:

"아포칼립스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저는 그 역할을 수락할 당시만 해도 몰랐습니다. 

덕지덕지 바른 접착제와 라텍스, 18kg 가량의 슈트를 입고 작업을 하는 일이 일어날지 말이에요. 

저는 항상 냉각 장치를 착용해야만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오 그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일할 수 있구나 너무 좋다.' 

하지만 저는 그들을 볼 수 조차 없었어요. 머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거든요. 

저는 특별히 고안된 의자에만 앉을 수 있었어요. 그게 제가 앉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습니다.

가끔씩은 촬영 중에 시원한 텐트로 굴러 들어가기도 했죠. 

그리고 움직일 때마다 고무와 플라스틱이 뒤틀리는 소리가 났어요. 결국 제 대사는 나중에 더빙해야했죠. 

게다가 그것을 벗는 것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스탭들이 몇시간 동안 그걸 긁어내야 했거든요."

출처 : https://www.comicbookmovie.com/x-men/x-men_apocalypse/oscar-isaac-describes-working-on-x-men-apocalypse-as-an-excruciating-experience-a164772

[하라크]

잊지 않겠다 싱어

[루리웹-4079533071]

솔직히 분장으로한게 최악의 한수라고 보는게

저 덕지덕지 분장덕분에 배우는 연기도 힘들고 액션씬 구현도 힘든데다가 외관도 썩 좋지 못했죠;

아포칼립스 아이덴티티중 하나인 기계화도 안나오곳....

[Wrefimania]

무슨 전대물 코스프레

[579835]

아 조쉬 트랭크 판타스틱포 리부트도 그랬다는데, 아포칼립스도 사이먼킨버그가 뒷수습했다는 소문이 있나보군요? 궁금하네요..

[579835]

헉.. 리턴즈때부터면, 한두번 그런게 아닌가보군요.. 싱어감독 멘탈이 좀 기복있다는 말은 들어봤었는데요. 리턴즈때부터면 꽤 오래전부터네요. 킨버그가 엑스맨 시리즈 제작뿐만이 아니라 왠지 간접적으로 싱어 케어 역할도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Hazuki Ryo]

퍼스트 클래스로 이정도는 되야지 영화지!!라고 멋지게 부활 했다고 아포칼립스로 전작들 가 깎아먹고 장렬하게 전사함..

[루리웹-3458903523]

그냥 매튜 본이 쭉 했어야 했는데

[루리웹-6386923328]

매튜 본이 계속 했어야 한다는 것도 진짜 아닌 게.. 킹스맨 2 나온 꼴만 봐도...;;
퍼스트 클래스 구상도 싱어가 했고, 매튜 본 델꼬 온 것도 싱어였고.. 역대급이었던 데오퓨만 봐도..
싱어가 초심잃고 사람이 이상해진 게 맞는 것 같아요.. 도대체 왜 저렇게 변한 건지;;

[I♥Chicken]

진짜 데오퓨 때 너무 감동해서 기대 엄청하고 갔는데 끝나고 나서 허무했던게 생각나네요.

[만취ㄴㄴ]

이 양반 너무 불쌍함
연기도 개쩔고 뭘 시켜도 잘할 사람인데
아포는 차라리 나았지 스타워즈에서 소모품 떨거지로 전락한거 보면 후...

[엠듀티]

아니 저걸 그래픽으로 안하고 분장으로???
비효율적이지 않나..옆동네는 이미 cg 만으로 넘사벽의 비주얼을 선사하는데 허허;;

[봐라될놈은된다]

잘 만든 90년대 특촬복 보는 줄;

[Lostel]

아포칼립스.. 재미는 있었지만.... 싱어는 다시는 감독하지마라;

[바람의 방랑자]

그냥 cg로 처리하느겍 더 나았을것 같은데 실제 분장까지 하면 너무 비효율 아니여?

[모네의시간]

퍼스트 데오퓨 까지는 굉장했는데 아포칼립스후반부는 진짜 싼티가 쩔어

[가또킹]

싱어는 지가 만든 엑스맨 마무리도 안하고 슈퍼맨 만들러 버리고 간거도 그렇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