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향후 마블 영화는 1년에 세편 이상 개봉

[제시카채태인]

시네마콘2018에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회장 앨런 혼이 

향후 마블 스튜디오가 1년에 3작품 이상의 영화를 개봉시킬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mcu_tweets

[한로비]

폭스를 먹었으니 엑스맨이나 판타스틱4도 나올 수 있으니 3편 넘게 할지도 설마 흠...

[ラフ-メイカ]

퀄리티 컨트롤이 되려나

[벨톨]

제임스 카메론 말대로 피로감이 가속화 될거 같은데

[아크로포비아]

피로감이 가속되는 사람은 안보면 그만

[갤파모공짱이쁨]

DCFU: 같은 업계인끼리 이로지말자

[한글은_찰지다]

MCU : 너도 잘하면 돼.

[내아내♥유이가하마 유이]

이건 진짜 아닌거같은데;; 디즈니가 미쳐서 12세이상 등급을 내주지 않으면
결국 카메론 말처럼 100% 피로감이 올수밖에없음

[쨕은꼬츄]

무시무시하게 쏟아내네.. 관객들이 감당 못 할듯.

[마호로바]

마블팬들 바쁘겠네
디씨팬이라서 안심(ㅠㅠ)

[블러드 스타크]

올해 한편 나온다죠...

[북두펭귄]

비추 없어서 놀랐음 디씨팬이라 하면 비추비가 내리던데

[김법사]

지금도 내 친구가 이거 볼려면 뭐부터 봐야하냐고 은근 진입장벽 느끼던데...

[song870725]

이게 참 설명해주는 입장에서도 난감함..

[북두펭귄]

당연히 아연맨1 부터 블랙팬서까지 다 봐야졍

[[鍊]페이퍼백[R.U.]]

떡밥회수 생각하면 퍼벤져도 봐야하니 ㅋㅋ

[리치먼드]

폭스먹어서 그런가.

[컴퓨터고급]

1년에 3작품이라고 해봤자 텀이 있을테니 4개월에 한개 뿐인데.
피로감이 느껴지나? 4개월 동안 영화만 보는 것도 아니고

[한글은_찰지다]

1년에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4 트랜스포머 5
으으으으으으...

[흐르메]

주인공이 다르기 때문에 트랜스포머는 옳은 예가 아닌거 같아요.

[Notro]

단적으로 저같은 유부남은 일년에 두편 같이보기도 힘듭니다 마블계열 암청 즐기는 와이프가 요즘 아이들 소풍시즌이라 도시락싸는 피로감으로(아이들이 초등학생 두명입니다) 인피니티워도 오늘 혼자 봤습니다 아쉽지만 별수없네요 일년에 두편이면 몰라도 세편은 학기중도 포함되기에 좀 잦은 횟수란 생각은 들어요

[한글은_찰지다]

수어사이드스쿼드 배트맨대슈퍼맨 저스티스리그
으으으으으으으...

[혜안]

어차피 다른 영웅들 영화일텐데 트포는 좀..

[쓴소리독설가]

무슨 피로감이야 장난치나 애니도 1화부터20화 몰아보는 마당에 괜히 뭐하나 씹을거리 없나 둘러대지말고 정신차리고 극장예매합시다 4개월에 1번 개봉하는 시즌영화라고 생각하면되지 10년꼴로 영화1편 내는 퇴물 노친내 말 만 듣고 뭐하냐 아바타2아직도 제작중이라지 풋

[철수캡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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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드]

3편이면 적당하지 않나요?? 4달에 1편 꼴인데

[후럴퀴]

최근에도 3편 나오는 해가 있었을탠데..?? 캐릭터간 개성이 뚜렷해서 괜찮을듯..

[유주]

3편이면 괜찮지 않나
당장 오늘 어벤져스 보고나서도 앤트맨이랑 캡틴마블 엄청 기다려지는데..

[Capricornus]

20주년때도 피로감얘기 나올듯..

[태양별왕자]

4개월에 1편씩인데 무슨 피로감이 ㅋㅋㅋ
누가보면 매달 내는줄 알겠네

[루리웹-6637313560]

팩트: 이미 MCU 영화는 2018년 반도 안갔는데 블랙팬서와 인워 2편이 개봉했고, 6월에 앤트맨이 나온다. 조금만 범위 넓히면 2017년 10월에 토르3가 개봉했었다. 1년에 3편 계속 낸다고 해봐야 애초에 지금이 딱 그 페이스임 ㅇㅇ

[내머리속에지우마게돈]

조삼모사ㅋㅋㅋㅋㅋ

[북두펭귄]

원래 1년에 3편 개봉이였자나여 ㅋㅋㅋ 진짜 조삼모사 ㅋㅋㅋ

[혜안]

2~3편 정도는 매년 나오지 않았나 3편이상정도면 뭐 괜찮은거 같은데

[태고의괴인]

마블 코믹스 독자들은 책을 많이봐서 노안이 오고 그러나

[풍사]

이게 확실히 어느정도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보는게
첫씬에서 로키가 친 대사를 알아먹고 반응 보이는 사람이 생각보다 몇 없었고(용아맥 조조타임이라 매니아들 많이 왔음에도)
그 이후에도 캐릭터들간에 가족사 얘기하는 씬이라거나 점점 영화 본사람과 안 본사람의 차이가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이런부분이 좀 걱정이 되긴하는데
스토리 진행에 있어 큰 줄기를 이루는 부분은 아닌지라 상관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또 아는 만큼 보는게 재밌는건 맞는거고...

[미스테리맨]

어벤1편에서 토니가 "We have a xxxx." 대사를 로키가 그대로 사용할줄은 몰랐어요.
마블이 신규 진입 관객들을 생각할 이유는 새로 추가되는 캐릭터의 단독 영화밖에는 없어요.
그외에 어벤져스 같은 영화는 영화 볼 사람들이 알아서 봐야되요.

[바리조아]

헐크가 있다는 모를정도면 ..어차피....

[꼬고구그]

그게 극장에서 반응할정도로 웃긴 대사였나.. 반응을 어케 아신다는거지 ㄷ

[풍사]

용아맥 조조로 보고 왔으니 반응을 알죠. 영화도 안보고 저런말을 할까요?
저말고도 관객분들 다른 씬들에선 한탄하시거나 유머씬에선 빵빵 터지셨기도 했는데...
이런 매니아들이 형성되는 영화는 첫날 조조로 가서 관객들 반응 보는 재미도 제법 있어요.

[꼬고구그]

아니 그니까 딱히 반응할만한 대사도 아닌데 다른사람이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아냐는거에요

[풍사]

다른 연결되는 상황보다는 반응이 일관적이지 않았으니까요. 그정도는 예상할수 있지 않나요?
가족사 얘기하는 장면이야 최근 작이었고 흥행도 상당했던지라 대부분이 빵빵 터지곤 했지만 초반 그 장면이나 스포가 되니 말하진 못하겠지만 상당히 중요한 장면에서 누군가에 대한 반응도 상당히 나뉘었습니다.

[xplayer]

재미만있으면 보러간다ㅎ 저스티스리그 꼴 나면 외면하게될거고ㅎ 잘만들어주세요ㅎ

[빅자신감맨]

원래 1년에 3편씩 아니였나???

[헤피엔드잉]

안보면되지 피로감 느낄게 뭐있음..꼭 봐야 하는영화도 아니고..

[라이덴No.1]

2편식 나온해도 많았는데 뭘 새삼스레 거기에 올해는 이미 3편 블랙팬서, 인피니티워, 엔트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