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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산행] 일본언론 최초 리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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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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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동양 좀비물이라는 점에서 아임 어 히어로랑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영화. 개인적으론 부산행이 200배는 재미있었다
17.08.18 19:30

(IP보기클릭)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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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로 변환... 칸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반향을 일으켰다 서바이벌 액션. 시속 300킬로 초과로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 철도 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에 맞서승객들의 결사의 싸움을 짜릿하게 그린다.애니메이션 작가 용・상호가 다룬 첫 실사화 작품에서 할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줄거리를 읽는다(※내용에 스포일러를 포함할 경우가 있습니다)
17.08.18 19:30

(IP보기클릭)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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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어 히어로는 마지막 엔딩씬이 게임같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으나 대중성을 포기하고 고어한 부분을 많이 강조 했고 부산행은 신파와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좀비와의 사투는 진심 참신했고 대중성을 겸했다고 볼수 있었음. 당연히 부산행이 더 깔끔하고 흥행성이 보장되었다고 할수 있음. 일본영화는 답이 없다는게 모든 오리지날 스토리로 만드는게 아닌 리메이크나 소설 애니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고 제대로 만들지 못함. 그냥 원작의 흥행성을 가지고만 갈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짐. 암튼 일본 영화는 계속 쇠퇴 하고 있는듯..
17.08.18 19:36

(IP보기클릭)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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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다소 직역체고, 아래는 의역을 넣어서 더 매끄럽게 해봄.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 큰 반응을 이끌어낸 서바이벌 액션 영화. 시속 3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밀실이 된 고속열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와 대립하는 승객들이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그린 스릴 넘치는 영화이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담당한 첫 실사영화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할 만한 작품."
17.08.18 19:36

(IP보기클릭)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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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서바이벌 액션(영화). 시속 300킬로를 넘어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철도 차량을 무대로, 흉폭화한 '감염자'에 맞서는 승객들의 죽음을 무릎쓴 싸움을 스릴있게 그려낸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제작한 최초의 실사화 작품으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17.08.18 19:34

(IP보기클릭)125.181.***.***

번역해줘 이 양반아
17.08.18 19:27

(IP보기클릭)61.73.***.***

BEST
박신혜
번역기로 변환... 칸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반향을 일으켰다 서바이벌 액션. 시속 300킬로 초과로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 철도 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에 맞서승객들의 결사의 싸움을 짜릿하게 그린다.애니메이션 작가 용・상호가 다룬 첫 실사화 작품에서 할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줄거리를 읽는다(※내용에 스포일러를 포함할 경우가 있습니다) | 17.08.18 19:30 | | |

(IP보기클릭)61.79.***.***

박신혜
칸 영화제를 처음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대반향을 일으킨 서바이벌 액션. 시속 3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밀실로 바뀐 고속열차를 부대로, 흉포화된 '감염자'와 대립하는 승객들의 필사의 사투를 스릴 넘치게 그린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담당한 첫 실사화 작품으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할 작품이다. | 17.08.18 19:34 | | |

(IP보기클릭)61.79.***.***

BEST
오르네우
위는 다소 직역체고, 아래는 의역을 넣어서 더 매끄럽게 해봄.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 큰 반응을 이끌어낸 서바이벌 액션 영화. 시속 3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밀실이 된 고속열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와 대립하는 승객들이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그린 스릴 넘치는 영화이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담당한 첫 실사영화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할 만한 작품." | 17.08.18 19:36 | | |

(IP보기클릭)125.181.***.***

박신혜
너무 친절해...! 루리웹 ! | 17.08.18 19:38 | | |

(IP보기클릭)175.114.***.***

점수 괜찮네요
17.08.18 19:28

(IP보기클릭)112.152.***.***

BEST
어찌보면 동양 좀비물이라는 점에서 아임 어 히어로랑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영화. 개인적으론 부산행이 200배는 재미있었다
17.08.18 19:30

(IP보기클릭)211.207.***.***

BEST
심야행열차
아이엠 어 히어로는 마지막 엔딩씬이 게임같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으나 대중성을 포기하고 고어한 부분을 많이 강조 했고 부산행은 신파와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좀비와의 사투는 진심 참신했고 대중성을 겸했다고 볼수 있었음. 당연히 부산행이 더 깔끔하고 흥행성이 보장되었다고 할수 있음. 일본영화는 답이 없다는게 모든 오리지날 스토리로 만드는게 아닌 리메이크나 소설 애니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고 제대로 만들지 못함. 그냥 원작의 흥행성을 가지고만 갈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짐. 암튼 일본 영화는 계속 쇠퇴 하고 있는듯.. | 17.08.18 19:36 | | |

(IP보기클릭)121.161.***.***

너의죄를세어라!!
그냥 영상미가 없었음 | 17.08.18 19:51 | | |

(IP보기클릭)180.150.***.***

심야행열차
난 최악의 영화였는데...아임 어 히어로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쨌든 부산행은 디테일이 너무 부족함 좀비에게 점령된 역이 너무 깔끔해서 난 좀비가 나올거라고 상상도 못함..일부 배우 연기도 심각함 할머니..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소희...보는내내 쓴웃음만 나옴 역시나 신파극..이건 말안해도 알것이고 악역으로 나온 아저씨...진짜 대놓고 나는 나쁜놈 진짜 나쁜놈이다~진짜 진짜 나쁜놈!! 이라고 광고함 마치 감독이 '이 아저씨를 보고 님들 열점 받으셔야함..이래도 열 안받어? 열받지?' 라고 말하는거 같음 결정적인 치명타는 좀비 나오는 영화가 15세관람 ㅎㅎ 피는 나오지만 절대 잔인하지 않음 여서 게임끝 | 17.08.18 20:16 | | |

(IP보기클릭)223.62.***.***

심야행열차
둘 다 봤는데 암 히어로 인가 그건... 진짜 뭔가 유치함이 느껴짐... | 17.08.18 20:49 | | |

(IP보기클릭)114.205.***.***

칸느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반응을 일으킨 서바이벌액션. 시속300킬로를 넘어 질주하는 밀실화된 고속철도를 무대로 흉폭화한 감염자와 맞서 승객들의 필사적인 싸움을 스릴있게 그려냈다. 애니메이션작가 연상호가 손을댄 최초의 실사화작품으로써 헐리웃 리메이크가 결정된 주목작이다
17.08.18 19:32

(IP보기클릭)211.33.***.***

BEST
깐느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서바이벌 액션(영화). 시속 300킬로를 넘어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철도 차량을 무대로, 흉폭화한 '감염자'에 맞서는 승객들의 죽음을 무릎쓴 싸움을 스릴있게 그려낸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제작한 최초의 실사화 작품으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17.08.18 19:34

(IP보기클릭)211.187.***.***

히익! 다양한 번역의 댓글들! 감동!
17.08.18 19:42

(IP보기클릭)122.32.***.***

볼만하긴 하지만 너무 칭찬하는데요...? 알바는 아니겠지?
17.08.18 19:43

(IP보기클릭)39.7.***.***

손수건을 준비하라고? 진심인가
17.08.18 19:46

(IP보기클릭)125.143.***.***

워킹데드를 본 이후로 모든 좀비물이 시시해졌어..
17.08.18 19:46

(IP보기클릭)118.216.***.***

패트레이버
DVD, 블루레이 출시후엔 상영권을 싸게 사올수 있기때문에 일본 배급사들이 자주 이럽니다. 덕분에 일본 영화매니아들은 미쳐버리죠. | 17.08.18 21:18 | | |

(IP보기클릭)58.122.***.***

ktx 보다 전파력이 빠른 게 옥의 티?
17.08.18 19:48

(IP보기클릭)1.215.***.***

penpals
감염이 서울에서 시작된게 아니니까. | 17.08.18 20:02 | | |

(IP보기클릭)183.108.***.***

부산행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 눈물 흘렸던 1인
17.08.18 20:15

(IP보기클릭)59.17.***.***

목숨을 버리는 아버지와 남편이라니.. 대놓고 스포.
17.08.18 20:16

(IP보기클릭)110.70.***.***

biyub
| 17.08.19 03:12 | | |

(IP보기클릭)125.132.***.***

부산행 올레티비에 결제해서 봤는데 .. 시민들 행동 하나하나가 유치하더라구요.. 뭔가 ;; 실제로 좀비상황터지면 쌍욕터지면서 바로 도망갈텐데.. 좀비쫒아오고 있는데 다들 멀뚱멀뚱.. ' ' 개발암;; 그리고 너무 한국식 억지감동 어거지로 쑤셔넣은게 쫌;
17.08.18 20:25

(IP보기클릭)221.150.***.***

탁탁탁1
실제 상황 터지자 마자 다 달아나 버리면 전염이 안 돼서 좀비월드가 안 펼쳐지잖아 | 17.08.18 21:32 | | |

(IP보기클릭)124.53.***.***

탁탁탁1
대부분 영화에서 좀비상황이 벌어지면... "쟤네들 좀비네..." 가 아니라... "좀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네..." 라는 설정이니까 안도망가는 거지... | 17.08.18 21:37 | | |

(IP보기클릭)49.167.***.***

탁탁탁1
좀비극 세계관에서는 보편적으로 좀비라는 개념을 모르죠. | 17.08.18 21:46 | | |

(IP보기클릭)1.243.***.***

탁탁탁1
저도 영화가 좀 엉성하고 유치한 느낌이 들었어요 애니메이션 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배우들 연기력도 크게 신경쓴거 같지 않고 | 17.08.18 23:02 | | |

(IP보기클릭)125.188.***.***

탁탁탁1
다른것보다 할머니 분장이 계속 거슬리더군요 | 17.08.18 23:57 | | |

(IP보기클릭)210.99.***.***

탁탁탁1
그 한국식 억지감동이 외국서는 신선하다고 통했다는거.. | 17.08.19 15:47 | | |

(IP보기클릭)58.96.***.***

손수건을 준비하라 ㅋㅋㅋ
17.08.18 21:11

(IP보기클릭)125.182.***.***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라고 치고 본다면 상당한 수작임과 동시에 엄청난 흥행을 실제로 본 영화인데...
17.08.18 21:41

(IP보기클릭)1.233.***.***

쟤네는 영화내용 스포하는걸당연하게 여기나;
17.08.19 00:27

(IP보기클릭)125.191.***.***

확실히 갓산행 ㅇㅈ해
17.08.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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