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감염"이라는 말장난 제목때문에 얕잡아보지 말라 지난해 한국에서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
신종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염 패닉계 좀비영화.
부산행 KTX를 탄 사람들이 감염자들의 습격을 피하면서 부산으로 가는 이야기이다.
흉포화된 감염자가 떼를 지어 맹렬하게 덮쳐오는 광경은 더 이상 새롭진 않지만
본작의 참심함은 그것을 전편에 걸쳐 특급열차를 "달리는 밀실"에 적용한 점에 있다.
헤어진 가족이나 연인을 구하기 위해 수많은 감염자가 북적거리는 차량을 차례로 돌파해 나가는
장면등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전투&서바이벌 묘사가 작렬.
또한 목숨을 버려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넘편의 처절한 운명이 눈물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신만 좋다고 비열한 행동을 연발하는 인간의 추악한 자아가 보는 사람을 기절시킨다.
압도적인 스릴과 한국영화 다운 진하고 편차가 큰 감정이 동적으로 합체한 영상 세계는 바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눈물이 많은 사람은 부디 미리 손수건을 준비하도록.
http://cinema.pia.co.jp/critic/1722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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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동양 좀비물이라는 점에서 아임 어 히어로랑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영화. 개인적으론 부산행이 200배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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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로 변환... 칸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반향을 일으켰다 서바이벌 액션. 시속 300킬로 초과로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 철도 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에 맞서승객들의 결사의 싸움을 짜릿하게 그린다.애니메이션 작가 용・상호가 다룬 첫 실사화 작품에서 할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줄거리를 읽는다(※내용에 스포일러를 포함할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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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어 히어로는 마지막 엔딩씬이 게임같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으나 대중성을 포기하고 고어한 부분을 많이 강조 했고 부산행은 신파와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좀비와의 사투는 진심 참신했고 대중성을 겸했다고 볼수 있었음. 당연히 부산행이 더 깔끔하고 흥행성이 보장되었다고 할수 있음. 일본영화는 답이 없다는게 모든 오리지날 스토리로 만드는게 아닌 리메이크나 소설 애니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고 제대로 만들지 못함. 그냥 원작의 흥행성을 가지고만 갈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짐. 암튼 일본 영화는 계속 쇠퇴 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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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다소 직역체고, 아래는 의역을 넣어서 더 매끄럽게 해봄.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 큰 반응을 이끌어낸 서바이벌 액션 영화. 시속 3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밀실이 된 고속열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와 대립하는 승객들이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그린 스릴 넘치는 영화이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담당한 첫 실사영화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할 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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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서바이벌 액션(영화). 시속 300킬로를 넘어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철도 차량을 무대로, 흉폭화한 '감염자'에 맞서는 승객들의 죽음을 무릎쓴 싸움을 스릴있게 그려낸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제작한 최초의 실사화 작품으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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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번역기로 변환... 칸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반향을 일으켰다 서바이벌 액션. 시속 300킬로 초과로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 철도 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에 맞서승객들의 결사의 싸움을 짜릿하게 그린다.애니메이션 작가 용・상호가 다룬 첫 실사화 작품에서 할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줄거리를 읽는다(※내용에 스포일러를 포함할 경우가 있습니다) | 17.08.18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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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를 처음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대반향을 일으킨 서바이벌 액션. 시속 3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밀실로 바뀐 고속열차를 부대로, 흉포화된 '감염자'와 대립하는 승객들의 필사의 사투를 스릴 넘치게 그린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담당한 첫 실사화 작품으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할 작품이다. | 17.08.18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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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네우
위는 다소 직역체고, 아래는 의역을 넣어서 더 매끄럽게 해봄.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 큰 반응을 이끌어낸 서바이벌 액션 영화. 시속 3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밀실이 된 고속열차를 무대로, 흉포한 감염자와 대립하는 승객들이 벌이는 필사의 사투를 그린 스릴 넘치는 영화이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담당한 첫 실사영화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할 만한 작품." | 17.08.18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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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해...! 루리웹 ! | 17.08.18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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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동양 좀비물이라는 점에서 아임 어 히어로랑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영화. 개인적으론 부산행이 200배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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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행열차
아이엠 어 히어로는 마지막 엔딩씬이 게임같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으나 대중성을 포기하고 고어한 부분을 많이 강조 했고 부산행은 신파와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좀비와의 사투는 진심 참신했고 대중성을 겸했다고 볼수 있었음. 당연히 부산행이 더 깔끔하고 흥행성이 보장되었다고 할수 있음. 일본영화는 답이 없다는게 모든 오리지날 스토리로 만드는게 아닌 리메이크나 소설 애니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고 제대로 만들지 못함. 그냥 원작의 흥행성을 가지고만 갈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짐. 암튼 일본 영화는 계속 쇠퇴 하고 있는듯.. | 17.08.18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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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상미가 없었음 | 17.08.18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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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최악의 영화였는데...아임 어 히어로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쨌든 부산행은 디테일이 너무 부족함 좀비에게 점령된 역이 너무 깔끔해서 난 좀비가 나올거라고 상상도 못함..일부 배우 연기도 심각함 할머니..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소희...보는내내 쓴웃음만 나옴 역시나 신파극..이건 말안해도 알것이고 악역으로 나온 아저씨...진짜 대놓고 나는 나쁜놈 진짜 나쁜놈이다~진짜 진짜 나쁜놈!! 이라고 광고함 마치 감독이 '이 아저씨를 보고 님들 열점 받으셔야함..이래도 열 안받어? 열받지?' 라고 말하는거 같음 결정적인 치명타는 좀비 나오는 영화가 15세관람 ㅎㅎ 피는 나오지만 절대 잔인하지 않음 여서 게임끝 | 17.08.18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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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봤는데 암 히어로 인가 그건... 진짜 뭔가 유치함이 느껴짐... | 17.08.18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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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 영화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서바이벌 액션(영화). 시속 300킬로를 넘어 질주하는 밀실로 변한 고속철도 차량을 무대로, 흉폭화한 '감염자'에 맞서는 승객들의 죽음을 무릎쓴 싸움을 스릴있게 그려낸다. 애니메이션 작가 '연상호'가 제작한 최초의 실사화 작품으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된 주목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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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블루레이 출시후엔 상영권을 싸게 사올수 있기때문에 일본 배급사들이 자주 이럽니다. 덕분에 일본 영화매니아들은 미쳐버리죠. | 17.08.18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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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이 서울에서 시작된게 아니니까. | 17.08.18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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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17.08.19 0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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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터지자 마자 다 달아나 버리면 전염이 안 돼서 좀비월드가 안 펼쳐지잖아 | 17.08.18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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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영화에서 좀비상황이 벌어지면... "쟤네들 좀비네..." 가 아니라... "좀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네..." 라는 설정이니까 안도망가는 거지... | 17.08.18 2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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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극 세계관에서는 보편적으로 좀비라는 개념을 모르죠. | 17.08.18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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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가 좀 엉성하고 유치한 느낌이 들었어요 애니메이션 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배우들 연기력도 크게 신경쓴거 같지 않고 | 17.08.18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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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할머니 분장이 계속 거슬리더군요 | 17.08.18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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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국식 억지감동이 외국서는 신선하다고 통했다는거.. | 17.08.19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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