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정보기관의 국내외 감청과 그에 대한 전국민의 협조를 의무화한 국가정보법외에
2018년 11월 또 새로운 정책이 발효되었습니다.
‘인터넷 안전 감시와 감독에 관한 규정(Internet Safety Supervision and Inspection Regulations)’이 바로 그것인데,
이는 중국의 내부 경찰 기관인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MPS)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여 중국에서 운영되는 기업들에 대한 물리적 감독과 원격 감시가 모두 활성화 되있다고 합니다.
이제 중국 공안들은 사기업 내부의 컴퓨터실과 사무 공간에 들어가 모든 컴퓨터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 새 규정이 적용되는 건 고정 IP 주소를 한 개 이상 가지고 있거나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5대 이상 보유한 모든 기업들로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회사및 외국 자본으로 설립된 기업들은 하나도 빠짐이 없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원격 감독도 가능하게 되어 수사 기관용 백도어로 사용되어
사전에 연락도 없고 경고도 없으며, 당사자의 인지도 없이, 외국기업에 대한 감독 행위를 할 수 있으며 감독 결과를 공개할 책임도 없다고 합니다.
이제 중국 진출한 외국 기업이라면, 중국 내 망과 해외 망을 분리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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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문서는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은 노트북으로 작업해야 할듯.. 그 문서도 usb에 담아서 사무실 깊숙히 숨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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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시켜서 기업비밀 빼돌리다 잡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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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USB에 백도어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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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걸릴 경우 법대로 해 라고 중국측에서 먼저 말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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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투자매력도 거의 떨어졌죠 지들끼리 다 해먹고 나눌 생각을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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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문서는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은 노트북으로 작업해야 할듯.. 그 문서도 usb에 담아서 사무실 깊숙히 숨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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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하야테
그 USB에 백도어가 있다면... | 19.02.16 1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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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ring
이미 투자매력도 거의 떨어졌죠 지들끼리 다 해먹고 나눌 생각을 안하니 | 19.02.16 2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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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시켜서 기업비밀 빼돌리다 잡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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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걸릴 경우 법대로 해 라고 중국측에서 먼저 말할 수 있는거죠. | 19.02.16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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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 "불법감청이다!" 공안 : "법대로 했거든? 자, 여기 근거" 중국 정부 : "이런것 할 수 있다고 이미 법으로 공표했거든? 왜 네가 모르고 그래?" 중국 법원 : "공안은 법에 명시된 대로 한거고, 이런 법이 있다는 것을 살펴보지 않은 외국기업 잘못. 땅, 땅, 땅" 짝짜꿍이죠 | 19.02.16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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