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갤폴드 결함' 논란에 전문가들…"나일론옷에 불장난하고 지적하는 꼴"

[오덕살맨]

'갤폴드 결함' 논란에 전문가들…"나일론옷에 불장난하고 지적하는 꼴"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3954176

[김장해버린다]

액정이 나일론 옷이면 안되지 멍청한놈들

[BlackHeart]

나일론옷쪽은 필름 얘기인데 본문에 대체할 물질도 아직없고 주의점에대해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것은 삼성잘못 이라고 되있네요

[등신보면돌아가는맷돌]

그 필름이라는 나일론옷까지도 액정의 일부라고 내구성에 주의를주니 문제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다년간 무상교체같은 혁신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없으니 더 문제

[호떡소년]

핵심부품이고 가격이 최소 수십만원 추정..무상교체가 될리가 없죠

[슴란카구라]

전문가 맞아??

[라플렌시아]

주의 문구 빨간색으로 해서.. 크게 넣어놔야 할듯... 종이라던지.. 근데 접착성이 그닥 좋지 못하니...떼어본듯...울져 있었다던가 ..

[선아밥먹어]

출시포기가 아니고 딜레이...

[황금뚱뚱]

사용자는 원래 그렇다는 걸 모르나?

[와까메.]

[EFFECTIVITY]

또시작했네

[유키모리]

정신병은 진료와 투약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시]

뭐? 리뷰어들이 불붙이고 불탄다고 했다고?? 엌ㅋㅋㅋㅋㅋ

[시]

문제가 아니라면 회수하고 발매연기 안했겠지 이건 감싸려고 쓰는 기사 맞나?

[BlackHeart]

그냥 제목만 저렇게 뽑은거 같네요
본문 보면 나일론옷은 필름얘기고 대체할 물질이 아직없고 주의할점에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것은 삼성잘못이고
또한 경첩부 이물질도 삼성 잘못인거처럼 말하네요 다만 경첩부 이물질 관련은 갭을 줄이면 되는데 이건 어렵지 않다 라고 하는게 본문 내용이구요

[루리웹-800373633]

먼지가 전혀 없는 곳에서 사용하세요

[YES!YES!YES!]

뭐 무슨 수천만원 짜리 자동차도 아니고, 문제 있으면 어차피 바꿔줄텐데 산다음 리콜 받거나 그냥 교환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댓글이 없는게 신기하네. 플빠웹 일빠웹 위선웹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댓글인데. 이상하네.

[누구...]

이미 그런 댓글이 통할 상황을 넘어섰으니까요

[호떡소년]

산다음 리콜받거나 교환받는데 드는 시간및 돈은?
막 폰 여러개 들고 다니시나봄?

[배부르고등따숴]

바쁘신 분들을 위해 기사를 한줄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줄요약 : 헤헤~ 열씸히 빨아드렸으니까 광고 많이주세염~ ㅋㅎㅋㅎ 멍멍!

[sainthans]

전문가가 누구? 노트7 검사 몇 시간만에 기기정상 소비자 과실 때린 그 전문가?

[2konomi]

전문가고 나발이고 일반인이 손에 달고 사는 기계를 실사용자가 판단해야지 뭔 소리야..
갤폴 넘어갈까 고민했었는데 일단 보류;

[gunpowder06]

“사용자들은 말랑말랑하면서 유리같이 강하게 만들어 달라는 건데 그런 물질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로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기술자로서 이는 쉽지 않다.”

비겁한 언플이네요.
자기들이 상품화를 했으면 상품으로 사서 쓸 수 있는 제품을 내놔야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 어쩌니 할 수준이면 제품을 내지 말았어야죠.
소비자가 불장난한다고 적반하장.

[루리웹-800373633]

소비자가 만들어달라고 했나 ㅋㅋㅋ 지들이 만들면서 새로운 폼펙터다 그지랄했지
언제 소비자들이 반으로 화면이 접히는걸 만들어 달라고 했나 오히려 배터리 며칠가는걸 원했지

[gunpowder06]

시도는 참신했고
완성도는 아쉬웠지만,
사후대응이 가장 엉망이었네요.

[centaur]

소비자 : 진짜 그런걸 만들수 있음? 걱정되는데....
ㅅㅅ : ㅇㅇ ㅆ가능. 개쩔거임
소비자 : 뭐야 이거 아직 좀 구리잖아요....
ㅅㅅ : 님들이 원하는대로 만드는건 쉽지 않습니다.

[Bonne9]

한국전문가들..

[XZAN]

딱 생각했던 그정도 내구성이네요

조심조심 쓰면 아무문제없고
막쓰면 개박살나는 정도

[iamjustme]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태생적으로 외부적인 손상에 취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잘 굽혀지면서 유리처럼 단단한 물질은 판타지 소설에서나 등장하죠. 다만 이걸 소비자용 제품으로 만든다면 목적과 수단을 뒤집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죠. 굽히는 디스플레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되는거죠. 최종적 목적은 소비자가 어떻게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가지느냐죠. 그래서 현존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폰은 결국 베타테스터일수 밖에 없죠. 일반 소비자들은 살 이유 전혀 없다고 봅니다.

[중년디쟈너]

고릴라 글래스에도 보호필름 붙이는 사람들인데...
연약한 플라스틱 필름의 운명은 안봐도 뻔하지,
문제의 보호필름도 다른 보호필름종류를 붙였다가 떼는 과정에서 분명 손상이 올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