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삼성 갤럭시 폴드 출시 연기…화웨이 메이트X도 밀릴 듯

[불타는의그대]

중국 언론 "화웨이 메이트X 9월 이후 출시될 듯"
이에 중국의 폴더블폰 시장 선점 위협 없어
삼성 전체 판매량 중 폴더블폰 목표량 0.3% 불과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454602

[Saariselkä]

아니 니들은 ㅅㅂ 본격적으로 리뷰어들이 뜯고 맛보는 리뷰 시작도 안했고 그마저도 영국 단독 출시인데 또 연기여?

[방황하는늑대]

인폴딩 삼성 짱 박수치던 댓글들이 무안해지네

결함 연기..

기계가 하는 테스트랑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거랑은

먼지 끼는 문제로 ...갭이 큰건가

[라테린]

아무리 테스트를 여러조건에서 해도
제품을 아는 사람들이 하는 필드테스트보다
아예 모르는 리뷰어들이 실사용하는게 더 돌발상황이 잘 일어나서 그런듯
제품에대해 자세히 알고있을 내부자들은 필드테스트를해도 조심히 다룰텐데
리뷰어들은 그런거없이 실사에 가까운모습을 보여줘야 진정성담긴 리뷰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러기드하게쓸테니까요

[루리웹-2967865440]

그게 지금 문제가 된게 버지쪽 파손인데, 이게 버지가 리뷰하면서 찰흙같은걸로 고정했다가 내부에 들어가서 파손된게 아닌가 하는 얘기가 많습니다.

근데 일반 사용자가 이렇게 쓸 일은 없죠. 쓰다보면 이물질이 들어가긴 하겠지만, 받자마자 부서진 이유는 일반인이 아닌 리뷰어가 리뷰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때문이라..

어쨋든 일반인도 사용하다보면 비슷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긴 하지만 버지처럼 빨리 발생하거나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있다보니 결국은 문제가 발생하겠지만요

[저리가이놈아]

리뷰를 하는 목적이 출시 전에 실제 사람이 써보고 혹시나 하는 결함을 찾는 것도 목적이 될 수 있으니, 어찌보면 삼성으로써는 다행이네요. 출시해서 실제 돈주고 구매한 사람들한테서 발생했으면 일이 더 커졌을듯...

[황금뚱뚱]

삼성의 테스트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지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라고 보안만 강조해서 알 만한 사람들만 모아놓고 테스트 했을 듯. 실사용자의 기상천외함을 고려하지 않았으니...

[돌다리]

https://ifixit.org/blog/16025/galaxy-fold-failure-causes/

읽어보면 거의 새로 만들어야할 지경인거 같은데

내구성이 너무 약한 스크린에

이물질이 힌지에 너무 잘 들어가고 들어가면 스크린에 데미지 주고

화면보호 필름도 제대로 안붙어 있는 거 같고

로봇실험가지고는 당근 이게 안될 일인데...

[돌다리]

실험이 너무 협소하게 된 듯한 인상이..

[머리아프네]

몇달 지나도 출시 못할거 같아요

[와까메.]

[으아!!!]

중국 회사들이 최초 타이틀 얻기위해 어설픈 폴딩폰 먼저 내놨다고 삼성도 덩달아 급하게 내놓은게 실수였음. 중국 폴드폰 의식하지말고 내구성 안정화 시킨 후 최초의 안으로 접히는 진짜 폴딩폰이라고 내놨으면 좋았을텐데

[두루별이달림]

이재용폰은 아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