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갤럭시 폴드 동영상 구동 모습

[Landsknecht™]

[밀레느 남편]

쓸곳은 개뿔도 안 떠오르는데 갖고싶네요

[Landsknecht™]

딱 그거입니다
제 느낌도요...

[Mr X]

격하게 공감 ㅎㅎㅎ

[루리웹-5334530894]

아웃폴딩폰과는 넘사벽이고 제품전체적인 퀄리티만봐도 삼성이 압도하네요

[에릭카트먼]

퍄 저걸로 유튜브 보면 꿀이긴한데 10 플러스 사려고햇더니 고민좀 해야지

[루리왕]

1세대도 나쁘진 않지만 3세대쯤되면 주류가 될듯ㅇㅇ

[유치원샘]

ㅇㅇ 1세대라서 아쉽긴하지만, 앞으로 개선점이나 탑재될기능을 볼때 가능성이 무궁무진해보임

[루리웹-2850609326]

어디가 뻘짓인지 설명좀?

[에릭카트먼]

근 몇년간 접는 폴더블 폰만큼 혁신전인게 없는대요?? 다들 스펙경쟁에만 치중햇는데

[피곤왕통키]

아침부터 ㅄ같은 댓글 싸지르는걸 뻘짓이라고 하는거

[Evos]

아침시간 갤럭시 모든 기사에 다 이분 리플이 있네요..신기

[오바메양]

레벨3짜리 알바인듯

[YES!YES!YES!]

왜 요즘 방구석 워리어라는 말들 나오는지 알겠네. 요즘은 답답한걸 떠나서, 이런 댓글 보면 그냥 안타깝던데. 그저 잘 살고 계시길 바랄뿐.

[오오츠츠키카구야]

알바

[띠요오오오옹]

그냥 소개 영상 봤을땐 저게 뭐가 좋아? 그런 느낌이였는데 실기 영상들 보니 확 땡기네

[띠요오오오옹]

근데 삼성 1세대는 사기 좀 껄끄러워...

[으아아하푸움]

저정도 시안성이면 진짜.. 태블릿 딱히 필요도 없어보이고,
배터리 광탈만 아니라면 진짜 땡기네요.

[밤늑대아홍]

시안성 ㄴㄴ
시인성 ㅇㅇ

[으아아하푸움]

지적 감사!!

[Live is]

조금 두껍긴 해도 저 정도면 가격이고 성능이고 납득할 만한 수준인 듯? 여튼 들고 다니면 뽀대는 날 듯

[프크흫]

폴드는 영상이 나올수록 기대도 있지만 걱정이 더 큰듯. 접었을때도 사용성이 좋아야 폴더블의 의미가 있는건데 이건 어쩔 수 없이 접었을때의 사용성을 포기하고 펼쳤을때의 사용성에 몰빵한 느낌이라 과연 실사용할때 불편하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질 않음. 분명 사용성의 확장면에선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용성을 얻기 위해 되려 다른 부분에서의 사용성을 저해하면 의미가 상당히 퇴색되는건 어쩔 수 없는일인지라.. 2세대를 기대해봅니다

[Landsknecht™]

덧글 보다 답답해서 ㅈ적어 봅니다.

이 정도 퀄리티로 현재 이런 기기 찍어낼수 있는 곳은 삼성뿐입니다.

그리고 1세대 없이 2세대는 당연 나올수 없고요

걱정이니 의미 없다라는 수준이 아닌겁니다.

[프크흫]

확실히 접히는 부분에 대한 빌드 수준이나 현재 폴더블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어떻게든 뽑아낸거는 저도 그래보입니다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리함"보다는 "불편함"이 아직은 더 크게 보여지기 때문에 하는 말인겁니다. 보통 사용성의 확장에는 편리함이 불편함보다 크기 때문에 의미가 큰건데 폴드처럼 한쪽을 희생에 한쪽에 몰빵하면 사용성 확장의 의미가 상당히 퇴색되구요. 의미가 없다가 아니라 퇴색이요.
아이폰의 페이스 id가 꽤나 좋은 물건이긴 하나 터치id가 빠져서 의미가 상당히 퇴색된거나 에어팟이 상당히 좋은 물건이나 아이폰에 3.5파이가 빠져 의미가 상당히 퇴색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세대가 아쉬우니 2세대는 그런 점을 보완해서 나왔으면 하는 오히려 기대감이죠.
단점이 없는 공산품은 없습니다. 그걸 다음에 얼마나 해결해서 나오냐가 문제인거죠.

[루리웹-6635472520]

에어팟이 좋은 물건인거랑 3.5파이 빠진거랑 뭔 상관이지.

[끄앙으아앙]

뭔소리지 ㅋㅋ 터치 id 빠진게 왜 페이스 id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이고, 3.5파이 빠진게 왜 에어팟의 의미가 퇴색되는것이죠?

[루리웹-5334530894]

ㅍㅋㅎ 이놈은 중립인척하는 앱등이임

[프크흫]

한쪽의 사용성의 확장을 위해 다른쪽의 사용성을 저해한 예시입니다. 무선 이어폰으로 사용성은 확장되었지만 되려 3.5파이가 빠짐으로 인해 유선 이어폰의 사용성이 상당히 저해되었죠. 이로 인래 한쪽으로 사용성 비중이 몰빵 되었는데 포기된쪽은 이도저도 아니게 불편하게 되었구요. 마찬가지입니다.

[프크흫]

에어팟 3.5파이는 위에 이야기 해놨고 페이스id와 터치id 는 페이스id로 인해 생체 인증을 손가락을 떠나 화면을 바라보는 얼굴로 확장해 사용성을 확장했지만 반대로 조작을 가장 많이 행하는 손가락의 인증을 없애버려 사용성을 저해했습니다. 장단점이 각기 있는 방식이지만 두개가 다 있는것과 하나만 있는것의 차이는 매우크죠.

[개복치형인간]

편리함과 불편함 안따져도 되요.. 뭔 소릴하는지 폴드가 불편하면 그냥 일반 스마트폰 쓰면 되고 일반 스마트폰이 불편하면 폴드쓰면 되는거에요. 아이폰처럼 터치ID를 없애거나 3.5를 없애는게 아니니까요. 결국 본인 입맛에 맞게 선택가능하도록 두 기기다 판매하는건데 뭘 편리하고 불편하고를 따집니까 의미없이..

[오바메양]

모니터뒤로 부들부들하는게 느껴지네요

[Landsknecht™]

솔직히 애플에서 먼저 폴더블이 나왔어도 이렇게 편의성이니 뭐니 따지면 인정합니다...

당초 갤럭시 폴드는 범용적인 기기가 아닌데 그걸로 의미가 퇴색이니 뭐니를 따지나요

일반적인 목적이면 그냥 갤럭시S 사면 됩니다

[개복치형인간]

제 의견과 동일하네요. 무슨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 다 포기하고 폴더블만 만들겠다! 하는거도 아닌데 말이죠..ㅎㅎ

[프크흫]

그건 7 이 후 모델이 터치id가 빠지고 3.5파이가 빠졌다고 6s사라는것과 다를바 없죠. 완성된 한 모델을 평가하는데 그렇게 평가할바엔 다른 모델을 써라 라는건 그냥 평가에 대한 회피입니다. 기기에 불편한 점이 있으면 불편하다고 해야 발전이 있는거지 불편한 점 있으면 다른거 쓰면 된다란 논리는 발전을 저해하는겁니다.

[프크흫]

그건 애플에서 폴더블이 나오고 따져야 하는 문제이고 페이스id나왔을때도 이런 논쟁은 많았습니다. 편하냐 불편하냐로요.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당연히 기존의 기술과 비교하면서 어떤지 판단하는거지 그렇게 생각할거면 다른거 쓰라 하는건 그건 그냥 단순히 비판이 불편한 것일 뿐입니다.

[개복치형인간]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요. 우산 봐봐요 어떤사람은 휴대성을 위해 3단우산을 쓰기도하고 어떤사람은 우산에 면적때문에 장우산을 쓰기도 하는데 장우산쓰는사람이 휴대가 불편하다고 툴툴되는걸로 3단우산쓰라고하면 장우산에 발전을 저해하는 겁니까?ㅋㅋㅋ

[돼지 저금통]

저거 말고 7.3인치 주머니에 넣는 방법좀

[프크흫]

장우산과 3당 우산이 비교될게 아니라 장우상과 역방향으로 펴지고 접히는 장우산과 비교될 일입니다. 역방향 우산이 접힐때 안쪽에 물이 고인다는 비판이 있을때 그럴게 비판할거면 기존의 장우산 쓰라는 소리랑 같은겁니다. 그러먄 역방향 장우산에 대한 합당한 비판을 하지 말란 소리니 당연히 역방향 장우산에 대한 발전을 저해하는 꼴입니다.

[프크흫]

7.3인치쪽의 문제가 아님. 전면의 저 작은 디플과 두께가 문제인거지 펼쳤을때는 엄청난 기술인건 맞음

[개복치형인간]

제가 말한건 면적 이야긴데요? 펼치는폰을 왜 쓰겠어요 결국 화면, 즉 면적이야긴데 왜 갑자기 방수이야기로 빠집니까..ㅋㅋㅋ

[돼지 저금통]

그러니까 7.3인치 주머니에 넣는 방법좀

[프크흫]

누가 방수래요? 달라진 사용성과 그에 따른 불편한점에 대한 이야기죠.

[돼지 저금통]

아이패드 미니를 주머니에 넣는게 어려울까
저걸 주머니에 넣는게 어려울까

[개복치형인간]

님말하는게 그렇잖아요. ㅋㅋㅋ 님말대로 장우산과 역방향 우산이랑 비교할꺼면 그간에 스마트폰들과 비교하지말고 같은 폴더플본들끼리 비교해야하는데 뭐 비교할께 현실적으로 그닥 없지 않아요? 뭐랑비교할래요?ㅡㅡ

[프크흫]

그러니까 7.3인치이 강제가 안될 수 있는 방법좀?

[개복치형인간]

제말은 3단우산도 우산이고 장우산도 우산인데 그 두개를 비교한다는건 웃긴 이야기란거죠. 3단우산은 3단우산끼리, 장우산은 장우산끼리 비교해야 발전하지요.. 역방향 우산이 나오게 된게 3단우산과 장우산에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게 아니잖아요. 이해 안됨?

[돼지 저금통]

그럼 그냥 갤S사면 되는거고

7.3인치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기기랑 비교를 해야지 저건 오로지 갤럭시 폴드만 가능한건데

[프크흫]

무슨 소리에요 ㅋㅋ 스마트폰 범주안에 있으니 당연히 같은 스마트폰의 사용성으로 그 연장선상에서 봐야죠. 스마트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태블릿의 확장성을 추가한건데 그로 인해 스마트폰으로 써의 사용성이 저해되면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장우산과 역방향 장우상만해도 장우산 접었을때 물이 뭍어있는 부분때문에 젖는게 싫어 역방향 장우산 나와서 샀더니 물이 고이는 문제로 인해 물이 쏟아져 젖으면 당연히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거죠

[프크흫]

그니까 그게 비판을 불편해 한다는 이야기임. 폴드는 스마트폰에 태블릿의 확장성을 추가한건데 그렇게 됨으로써 스마트폰의 사용성이 저해된다면 그건 주객전도라는 말이고.

[돼지 저금통]

그 스마트폰으로써의 사용성이 도대체 뭔데?
포트나이트 60프레임?

[돼지 저금통]

오히려 사용성은 앱 동시에 3개까지 돌리는 저게 더 편해보인다만

[돼지 저금통]

크기는 저게 아무리 두껍고 커봣자 지갑보다 작은데

[끄앙으아앙]

그니까 그게 왜 다른것의 의미를 퇴색시키게 만드느냐가 사람들의 의문인거에요 ㅋㅋ
뭔말 하려는지 알긴 알겠는데, 전혀 논리가 성립이 되질 않아요

[개복치형인간]

.....저기요? 제가 이해 못하는거에요?? 님이 이야가한 '스마트폰으로 써의 사용성'은 뭘 말하는거에요? 뭐가 저해되었는데요? 도데체 뭐가???

[프크흫]

보니까 바라보는 시각의 문제 같은데 스마트폰을 메인으로 보냐 태블릿을 메인으로 보냐 같은데 태블릿을 메인으로 볼땐 님 말이 맞음. 근데 스마트폰을 메인으로 보면? 작은 디바이스에서의 편한 사용성과 휴대성을 메인으로 보고 있는데 기존 스마트폰 사이즈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을 전면 디스플레이가 작음으로써 굳이 펼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 굳이 펼쳐야 하는 그게 문제인거고 그게 제일 걱정되는 부분임. 게다가 이건 접었을때의 두께에서도 나오는 문제인데 기존의 스마트폰 두께였다면 한손으로 처리돨 일이 두꺼워짐으로 인해 두손 사용이 강제된다면 당연히 기존보다 불편해지는거고. 결국 어디에 메인을 두고 평가하냐에 따라 다른거라고 봄

[프크흫]

요 위에 달았습니다

[개복치형인간]

무슨 어디 백과사전에 나오는거 마냥 말하시네.. 어디에 스마트폰은 마땅히 이래야한 한라! 라고 정의된 논문이라도 있어요?

[돼지 저금통]

기존 스마트폰으로 충분한 사람은 애초에 저걸 안산다고 생각하지 않나?
기존 스마트폰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7.3인치를 위해 저걸 사는거지
핵심은 7.3인치지 접은 상태의 4.6인치가 아닌데
그리고 4.6인치로 뭘 못하면 아이폰7은 어떻게 씀

[프크흫]

기존의 스마트폰이 있으니 당연히 기존의 스파트폰의 잣대로 바라보는거고 애초에 폴드의 컨셉명이 뭡니까? 폴더블 태블릿?ㅜ아뇨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당연히 스마트폰의 잣대로 봐야죠

[돼지 저금통]

오히려 저 7.3인치로 할 수 있는게 훨씬 많다는걸 인지해야지

[돼지 저금통]

4.6인치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 4.7인치인 아이폰은 아무것도 못한다

[개복치형인간]

그니까 님이 말하는'스마트폰으로 써의 사용성'이 뭐냐구요... 무슨 컴퓨터랑 노트북이랑 비교하는 소릴 하고있어....

[프크흫]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확장성을 위해 산다는 생각은 왜 안해봄? 물론 기존의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하면 폴드로는 안가는건 맞는데 반대로 기존의 스마트폰으론 뭔가 부족하다 하는 사람들이 갔을때의 기존 스마트폰과의 사용성에 대한 괴리감과 불편함을 말하는거임.
핵심은 전면의 4.6인치와 7.3인치 둘다에 있는게 맞고 지금은 7.3인치를 더 강조하기 위해 4.6인치를 저 멀리 두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단말임.
그리고 우리가 지금 7이 나올때의 세상을 살고있음? 풀 디스플레이로 인해 기본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5인치 중후반대에 도달한 세상을 살고있는데 당연히 작아지면 불편할 수 밖에

[프크흫]

위에 다 설명해놨는데요. 사용성이라 하니 활용성을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조작성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루리웹-0505990606]

이 사람이 하고있는말 다 개소리고 폴더블 폰의 핵심은 폈을때 있는게 맞음 접었을때는 그냥 휴대성에 문제만 없으면 그만

[프크흫]

게다가 두께는 7의 두배에 상 하단 베젤도 두배인 7? 불편하다고 안느껴짐?

[돼지 저금통]

글쌔 전혀 불편해보이진 않는다만
4.6인치는 굳이 전화를 받거나 음악 페이지를 넘기는 간단한일도 펼치면 귀찮으니 존재하는 디스플레이지 절대로 메인이 아닌데

[돼지 저금통]

전혀 펼치면 7mm로 얇아지는데
지갑보다 훨씬 얇은데

[돼지 저금통]

화면도 7의 2배가 넘지

[프크흫]

이게 어디 한곳에서 계속 있는다는거루상정하면 펼쳤을때를 기준으로 모든걸 평가하는게 맞겠지만 결국 폴드는 스마트폰임. 스마트폰으로써의 휴대성과 조작성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럴게 데면 7.3은 뒤로 밀려나고 4.6을 메인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음.

[돼지 저금통]

좀 불편한대신 다른 스마트폰은 흉내도 못내는 7.3인치를 얻었잖아 뭐가 문제야 도대체?

[프크흫]

접었을때도 편해야하지 폈을때만 좋고 접었을ㅋ때 안좋다면 폴더블 스마트폰을 표방하고ㅠ나온 의미가 퇴색되는거고

[개복치형인간]

4.6인치가 멀리두고있다니 위에 영상만 봐도 4.6인치 화면 돌아가는거도 안나오는데.... 님 말이 논리적으로 설명되려면 4.6인치 디스플레이 성능이 기존 스마트폰 보다 정말 말도안되게 떨어져야 말이 되는거에요....

[돼지 저금통]

저 4.6인치도 한손으로 조작하기 딱 좋은 사이즈구만

[돼지 저금통]

그러니까 써본적도 없고 뇌피셜을 씌부리고 있다 그 소리지

[프크흫]

애초에 7.3만 강조할거면 폴더블 태블릿으로ㅜ나와야지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나오면 안되지

[돼지 저금통]

나 저거 접엇을때 엄청 편해보인다만
딱 한손에 들어오는 4.6인치 사이즈 오히려 저기서 스크린 키우면 엄지 손가락 맨 위에 안닿지

[돼지 저금통]

태블릿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을 내가 최홍만 말고 본적이 없다

[돼지 저금통]

주머니에 들어가기 때문에 스마트폰이지

[프크흫]

기존 스마트폰의 두께의 두배에 상하단 베젤조차 두배라 손가락이 더 올라가야 하는데 폰 두개 겹쳐놓고 조작해도 별로인 상황에서 이게 편하다고 하면 손이 서장훈정도 크기라도 됨?

[돼지 저금통]

그래봣자 1.4cm수준이고
상하단 베젤 2배라 해봣자 풀스크린도 아니기 때문에 정 가운데 잡으면 손범위안에 4.6인치 다 들어옴
4.6인치인 이유가 있는거임 이이상 인치 늘리면 위아래로 길어지는데 그러면 상하단 엄지손가락 안닿음

[돼지 저금통]

기존 스마트폰의 7mm의 두깨에 7.3인치 스크린을 펼치고 앱 3개 구동가능한게 폴드임

[개복치형인간]

손이 서장훈정도 크기?ㅋㅋㅋㅋ 말로 안되니까 외모 비하하는 스타일이 딱 각 나오네요..

[프크흫]

오히려 상하단을 줄이고 좌우로 늘려서 폈을때도 좌우로 좀 더 길게 나왔어야 한다고 봄. 새끼손가락의 하단 지지 없이 한손 조작은 힘든데 손을 올려서 쓴다? 두께가 얇은 지금도 그렇게 쓰면 불편함. 물론 손이 키보드 f9정도 밖에 안되는 손이라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이상황에서 두께가 두배로 늘어나고 화면도 작아서 올려써야 한다? 전면의 조작성은 상당히 불편해지는 모양새임

[돼지 저금통]

저 4.6인치가 쓸만한지 아닌지는 나와봐야 아는거지만 저 7.3인치가 기존 스마트폰들은 보여주지 못한다는게 핵심인거임
저 7.3인치의 메리트 때문에 4.6인치의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거고
3.5파이 없고 as창렬하지만 아이폰쓰는 사람 있듯이

[프크흫]

손이 겁나 크냐는 소린디요 ㅎ.. 그걸 외모 비하로 연결하다니 의식의 흐름이 궁금하네요

[돼지 저금통]

새끼손가락 하단이 왜필요함?
스마트폰 쓰면서 새끼손가락으로 하단 지지한적 한번도 없는데
심지어 노트7이랑 갤8+쓰면서도 새끼손가락은 항상 뒷면에 있었는데

[돼지 저금통]

진짜 이해가 안가네 새끼손가락으로 하단을 왜지지함?
그렇게 손이 작음????

[프크흫]

그니까 계속 하는말임. 태블릿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엄청난거라고. 문제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표방하고 나왔기 때문에 7.3인치도 중요하지만 4.6인치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임. 저 4.6인치에 대한 사용성은 지금도 아이폰6 패밀리룩에 폰을 두개 겹쳐보면 어느정도 체험이 가능한데 그 상황에서 f9정도의 손으로는 불편하다고 생각되서 그렇게 말하는거임. f10이나 f11정도되면 분명 다를거고 다를 수 밖에 없긴 하지만 f9의 기준으로는 그렇게 느껴진다는 이야기임

[돼지 저금통]

그렇게 손이 작으면 저걸 사는데 고민할 수는 있다고 봄

[프크흫]

키보드 f9라니까 그러네.. 아이폰 xs는 새끼손가락 하단 지지없으면 한손조작 불가능한 수준이고 이거는 8쓸때도 그랬음

[돼지 저금통]

나 지금 갤8+ 두개 겹쳐서 잡아도 아무 문제 없는데

[돼지 저금통]

맥스도 아니고 아이폰xs가????????

[프크흫]

키보드 F1~12까지 손 쫙펴서 F몇까지 닿음?

[개복치형인간]

뜻을 이해하세요~ㅋㅋㅋ 님이 신체조건을 이야기하면서 비꼬듯 이야기 하잖아요~ㅋㅋㅋㅋ

[돼지 저금통]

f10

[돼지 저금통]

참고로 나 손사이즈 큰편아님 평범한편임

[프크흫]

뭔 소리임;;; 서장훈이 손이 크니까 그정도로 커서 불편하지 않은게 아니냐는건데 위에 최홍만도 갤럭시 태블릿을 스마트폰으로 쓸만큼 손이 커서 일반인과는 사용성이 완전 다르고 서장훈 손 이야기도 그 연장선으로 한건데 그냥 님이 서장훈 싫어하는거 아님?

[돼지 저금통]

아무튼 1세대는 저 사이즈고 나중에 더 작은 사이즈도 나오겠지 그러면 되는거임

[프크흫]

F10이면 그럴 수 있다고 봄. F9로는 갤8+이랑 비슷한? 노트8은 한손으로는 절대 안됨. xs도 마찬가지고. 이거는 뭐 그냥 신체조건이랑 판단 관점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개복치형인간]

넵~ 대화가 안되니 믿고 거르겠습니다~ 오늘도 스마트폰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세요~! 화이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