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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라진 애플…폴더블폰 경쟁에 안보이는 이유 [30]
추천 5 조회 11524 댓글수 3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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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휘는폰 만든다고 엘지랑 삼성이 기왓장 폰 낼때도 애플은 신경도 안썻는데요.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뛰어들겁니다.
(IP보기클릭)223.39.***.***
못쓴거라고 하기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나온지 좀 됐습니다. 다만 문제는 디스플레이보단 그 안의 하드웨어가 휘지 못하기때문에 그동안 커브드 모니터 , tv 정도 밖에 못나온거죠. 전 지금 폴더블이라고 나온것도 시험기종으로 보입니다.
(IP보기클릭)117.111.***.***
패널 납품할 회사가 삼성뿐일거같은데 폴더블 나오려면 애플은 가격 300찍고 한정판매해야 가능할듯
(IP보기클릭)223.39.***.***
그렇다고 하기엔 지난 9월에 lg랑 계약한것 같은데요.
(IP보기클릭)218.148.***.***
제일 큰 문제는 저걸 어디에 어떻게 써먹는냐지 만드는게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저도 저거 보면서 드는 의문이... 그래서 어따 써먹을건데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폰의 비율로 보면 (시연에도 나왔지만) 접거나 폈을 때 한 쪽은 거의 정사각 형태가 나오는데, 그럼 비율도 애매하고, 지금 폰을 접는다고 휴대가 편해 지는 것도 아니고, 편다고 타블렛이 될 크기도 아니고, 삼성 시연처럼 펼쳤을 때 내부가 메인 디스플레이가 된다면 외부는 부가 디스플레이가 될텐데, 그러면 사용편의성은 더 떨어질테고요... 당장 삼성이 내려고 하는게 선두차지 이외의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IP보기클릭)117.111.***.***
패널 납품할 회사가 삼성뿐일거같은데 폴더블 나오려면 애플은 가격 300찍고 한정판매해야 가능할듯
(IP보기클릭)211.225.***.***
디스플레이 패널이야 lg도 있습니다. | 18.11.13 07:17 | | |
(IP보기클릭)223.38.***.***
LGD는 지금 시점에선 JPD나 BOE보다도 수준이 밑입니다. 삼성따라 뒤늦게 OLED에 겨우 발을 걸쳐서 대형에서 시장 선점효과로 매출을 내고는 있지만 BOE가 따라잡는데에 3년도 안걸릴 수준입니다. | 18.11.13 07:35 | | |
(IP보기클릭)223.38.***.***
그리고 이 수준이라는것도 단순히 시장 내 브랜드가치일 뿐 거품을 걷어내고 기술로 따지면... 도태라고 표현하게는게 정확합니다. 삼성의 갤럭시 워치 OLED 공급사 선정 후보에도 BOE는 올라갔지만 LGD는 고려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애플도 애플워치를 위해 mLED에 투자를 하고있어서 LGD는 결별수순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 18.11.13 07:42 | | |
(IP보기클릭)223.39.***.***
프린세스 버블검✅
그렇다고 하기엔 지난 9월에 lg랑 계약한것 같은데요. | 18.11.13 07:46 | | |
(IP보기클릭)49.163.***.***
삼성이니 당연히 OLED 공급사로 엘지를 선택할 일은 없겠죠 | 18.11.13 08:15 | | |
(IP보기클릭)211.46.***.***
한정판매면 애플은 1천도 찍을거임... | 18.11.13 08:32 | | |
(IP보기클릭)110.70.***.***
LG도 자체기술의 폴더블 폰을 이번 CES에서 공개예정입니다. 폴더블자체가 한동안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이 삼성, LG제외하고 시제품이라도 있는게 BOE뿐인데 그 BOE는 OLED양산 수율도 못 맞추는 곳이라.. | 18.11.13 08:56 | | |
(IP보기클릭)119.67.***.***
(IP보기클릭)223.62.***.***
기존 기술의 재가공도 기술혁신 범위안에 들어있긴합니다. | 18.11.13 07:38 | | |
(IP보기클릭)221.143.***.***
세상에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혁신 한 회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 18.11.13 08:46 | | |
(IP보기클릭)110.70.***.***
그덕에 이런똥글 싸지르고 있는거 | 18.11.13 09:16 | | |
(IP보기클릭)223.62.***.***
휘는폰 만든다고 엘지랑 삼성이 기왓장 폰 낼때도 애플은 신경도 안썻는데요.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뛰어들겁니다.
(IP보기클릭)1.248.***.***
신경을 안쓴게 아니고 못쓴거죠 애초에 그 두폰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험기종인데 디스플레이 제작 안하는 애플이 신경 쓰고 말고할 영역이 아니었죠 | 18.11.13 07:45 | | |
(IP보기클릭)223.39.***.***
미션루스
못쓴거라고 하기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나온지 좀 됐습니다. 다만 문제는 디스플레이보단 그 안의 하드웨어가 휘지 못하기때문에 그동안 커브드 모니터 , tv 정도 밖에 못나온거죠. 전 지금 폴더블이라고 나온것도 시험기종으로 보입니다. | 18.11.13 07:55 | | |
(IP보기클릭)58.151.***.***
이미 휘어지는 폰 특허는 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준비는 하고 있었던거죠. 단지 이걸 지금 내면 팔릴까? 라는게 최우선적 문제이구요. 디스플레이 회사도 아닌데 기술력 과시할려고 시험기종 낼 이유도 없는게 맞구오. | 18.11.13 08:06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8.148.***.***
제일 큰 문제는 저걸 어디에 어떻게 써먹는냐지 만드는게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저도 저거 보면서 드는 의문이... 그래서 어따 써먹을건데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폰의 비율로 보면 (시연에도 나왔지만) 접거나 폈을 때 한 쪽은 거의 정사각 형태가 나오는데, 그럼 비율도 애매하고, 지금 폰을 접는다고 휴대가 편해 지는 것도 아니고, 편다고 타블렛이 될 크기도 아니고, 삼성 시연처럼 펼쳤을 때 내부가 메인 디스플레이가 된다면 외부는 부가 디스플레이가 될텐데, 그러면 사용편의성은 더 떨어질테고요... 당장 삼성이 내려고 하는게 선두차지 이외의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거기다가 디스플레이만 휘어지지 나머지는 죄다 안 휘어지는 것도 문제인 거 같아요. 이럴러면 한 쪽에 배터리 쑤셔넣고 나머지 한 쪽에 메인보드를 쑤셔넣어야하는데 이러면 그냥 평범한 폰보다 배터리는 떨어지는 주제에 성능도 떨어지는 이도저도 아닌 폰이 될 거 같기도 합니다 거기다 요즘 폰이 7mm 두께인 거 생각하면 접으면 거의 1.5cm 두께가 되는 셈인데 그거 생각보다 두껍거든요 | 18.11.13 09:15 | | |
(IP보기클릭)210.100.***.***
이런거에서 응용력 없는 최초가 별 의미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나왔는데 그래서 다른데 뭐가 좋아지는데 하면 딱히 답할게 없어요. | 18.11.13 10:01 | | |
(IP보기클릭)210.100.***.***
거기다 반복폴딩으로 떨어지는 내구성과 단선문제. 고가라는 단점은 명확한데 장점이 없음 | 18.11.13 10:02 | | |
(IP보기클릭)119.70.***.***
휴대폰만 생각 하시네요 삼성은 디스플레이 팔아먹는 회사 입니다. 투명 디스플레이, 플랙시블 디스플레이 롤러블 디스플레이등 다 먼저 개발하고 상용화를 시키고 있죠 이유는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장 잘보여줄수 있는게 스마트폰 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먼저 휴대폰에 적용 시키는 겁니다. 소비자가 필요하고 시장이 필요하고 그런건 상관이 없어요 많은 회사들이 그동안 디자인 아이디어로만 존재 했던 접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 되면 여러회사들이 디스플레이를 사갈거고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서 자연스레 시장이 형성 됩니다. 가령 닌텐도 2ds 같은 게임기가 다시 나올수도 있고 풀스크린 접는 노트북도 나올수 있구요 군사용으로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 합니다. | 18.11.13 10:47 | | |
(IP보기클릭)218.148.***.***
게시물 제목이 ‘애플은 왜 안 나오나’ 잖아요 | 18.11.13 10:48 | | |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210.100.***.***
(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9.70.***.***
너는나대지마라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주작질 쩌네요 | 18.11.13 16: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