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애플 '폴더블 아이폰', 2020년 출시“

[l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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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842

[디파이]

근데 폰을 접을 이유가 있나 궁금함

[RedRed]

접으면 작아지고 펼치면 커지는 이점 때문이죠.

[무과리]

태블릿이랑 통힙

[시]

프로세서 공정을 줄여가면서 성능올리는게 슬슬 한계에 다달함
성능차이도 별로안나서 기존 소비자들이 새폰으로 변경하는 속도도 점점 느려지고 있음
그래서 기업들은 내구성 개똥망 oled를 넣어서 기기자체를 오래 못쓰게 한다거나 아예 새로운 형식의 폰을 만들려고 하는듯 ??

[칼밥]

작아지는대신 두꺼워짐

[중반부스퍼트]

스마트 폰 쓰다가 폴더폰 접근성 떨어져서 못쓰겠던데

[삼성 아이폰G7]

가격이 문제지

[PuppleStorm]

폴더에서 스마트폰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스마트폰을 접어버리도록 기술이 발전하고

[국수가락]

폴더블폰은 철저하게 크기 측면의 장점만 고려한 반쪽짜리 아이디어 입니다.
만약 이상적으로 잘만들어져서 평소엔 폰만한걸 펴면 타블렛이 된다 쳐도 평소에 타블렛 무게를 장비를 매번 들고다닌다는건데 그게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전 지금도 조금이라도 무거우면 바로 구매욕구가 없어지던데.. 무슨 미련으로 저놈의 폴더블타령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도 7까지고 그이상은 무게때문에 구매욕구 제로. 갤럭시 8까지도 너무 괜찮아서 9나오면 바꿔야지했다가 묵직해진거보고 관뒀네요..
기껏해야 10g 내외의 증가에도 꽤 체감이 크던데말이죠

[쪽지함]

폴더블이 타블렛 무게로 나온다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국수가락님의 의견대로라면 간단하게 생각해서 수요가없는 대화면폰은 나오질않고
판매량도 적어야하지만 그러질않아요 (오히려 아이폰se같은 작은화면폰들이 수요가 없어지고있죠)

저도 스마트폰무게가 무거워지는건 아쉽지만 그반면에 화면을 더크게쓸수있다는건 취향인거같아요
그리고 그취향이 계속해서 제품을 나오게할수있을만큼 판매량이 뒷받쳐주고있고요

[국수가락]

현재의 타블렛보다는 일단 가벼울수 있겠죠. 항시 프레임으로 존재하던 부분이 줄어들고 돌돌 만다던지 평소에 어딘가 수납된다던지요. 하지만 당연하게 예상되는건 화면이 커지면 배터리도 무거워지고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물리적인 화면이 커진만큼은 당연히 무거워집니다. 평소에 5인치만 필요한데 가끔 쓰는 8인치를 위해 8인치를 유지하기위한 하드웨어를 들고다닌다는게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겁니다. 차라리 폴더블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가벼울수 있다면 폰의 입장에선 그걸 선택하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대중의 취향이 대화면인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무게에 민감한 저같은 사람이 꽤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130그램 이하의 무게가 정말 가볍다~ 라고 느끼는 마지노선인것 같구요. 이를 위해선 5인치이상의 대화면을 포기할수있습니다.

[쪽지함]

그럼 5인치이하폰이나 폴더블로 나올폰말고 다른폰사면되지않나요?
갤럭시s처음이 4인치 지금은 5.6? 5.8?에 무게는 140그람 이상나가는데..

님같이 민감한분도 있지만 그와반대로 저런폰 기대하는사람도 많을거같네요

[국수가락]

맞죠 다른폰사면되죠. 하지만 대세가 항상 맞다고만은 볼수가 없는게 이렇게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가벼운폰들이 실종되거든요.
이미 4인치대 폰중에 살만한 폰이 거의 없는 세상이 왔구요. 그런 측면에서 폴더블이 스마트폰이 나아가야할 길로 취급되기엔 보지못한면이 많다는 지적을 한겁니다.
오히려 특수한 몇몇 사람들에게만 관심받을 폰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쪽지함]

;; 너무 개인위주의 생각이신거같네요
결국 판매량이많고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핸드폰위주로 나올텐데

그걸 특수한 몇몇 사람들에게만
관심받아야한다는건 시장을 통제한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폴더블특성상 단가도높을텐데
당연히 폴더블이 아닌 폰도 나올거고

폴더블도 시간갈수록 가벼워지고그러겠죠

[국수가락]

개인주의적인게 아닙니다. 흥행성만 앞세운 대작영화 몇개가 모든극장상영관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 다양성이 외면당하는 그런사태를 걱정하는겁니다.
게다가 요즘대세라는 이유만으로 그다지 현명하지못한 판단으로 그대세가 이끌려간다면 당연히 우려할만한 상황인겁니다.
폴더블이 기술적으로 큰획을 그을만한 기념비적인 폰이될거라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필연적으로 크기와 무게에 불이익이될거라는건 어린아이도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건 뒤로하고 요즘폰은 대화면이 대세니까 그리고 내취향에도 맞으니까 라고 저같은취향을 개인적이라고 생각하는 더 이기적이 아닌가 싶네요. 전 이런상황이 이미 벌어졌기에 (큰화면의폰밖 없는 지금의 상황) 앞으로가 걱정될뿐입니다.
또 네가틀렸고 내가 맞아라고 우기시지전에 제가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이해먼저해주시기비랍니다. 전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걱정하고 있는겁니다.

[쪽지함]

우기다뇨;; 장사하는데에 있어 맞다틀리다를 논하려면
많이팔리는게 맞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스마트폰이랑 영화비유도 맞지가않다고보네요

아니 그래서 화면작은폰사려면 다른폰사라니깐 그것도싫다고하는게
이기적인거아닙니까? 그러면서 무슨 저같은사람 이해못한다뇨..

이런말하시려면 우선 애플한테 따지세요
애플도 4인치에서 4.7인치 5.5인치 폰내놓고있는데
국수가락님 취향을 짓밟아버린거아닙니까

님이걱정안해도 안팔리면 알아서 작은폰도 내고할겁니다 사서걱정하지마시고
중고폰이라도 알아보세요 그게더 속편할겁니다그려

[국수가락]

다른폰 사려는데 살게 없어진 지금같은 상황을 걱정하는겁니다. 작은폰을 쓰고싶어 소니 컴팩트모델도써봤고 아이폰도 5에 이어 SE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이외는 제품이 전무합니다. 이런상황에 폴더블이라고 무조건 좋다라고 하는게 아님을 다른관점애서 이야기해봤습니다. 꺼기에 계속 당신이 틀렸다고 우기는 글을 지속적으로 쓰셨습니다. 자신이쓴글을 읽어보세요

[쪽지함]

님이야말로 님이쓴댓글 다시읽어보세요.
폴더블은 무거워지는게 필연적이니 나같이 가벼운폰 선호하는사람은 외면한다는데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에요.

그리고 폴더블폰 사는것도 강제가아닙니다
그렇다고 폴더블나오는건 가벼운폰 선호하는 나를 외면한다 라는말인데
삼성에서 안나오면 다른폰사셔야죠
지금 갤팔부터 플래그쉽모델도 무게 더무거워졌는데 그때는 걱정안했나요?
갑자기 폴더블부터 아니라고 나오는건 님의 욕심이에요..

그리고 폴더블이 좋기도하지만 무조건이라기보다는
나오게된다면 선호하게될수도잏지만 아닐수도있어요
제가 무조건이라고 말해도 안팔리면 안나옵니다

[squarepusher]

폴더블이 애매한게 .. 한번 접었다 피는걸론 화면크기 변화 활용도의 차이가 클거 같진 않고.
여러번 피는건 또 꼴이 우습고.
접었다 핀다는게 딱히 쿨해보이는것도 아니고... 납득할만한 ui/ux가 없으면 그냥 기술력 과시밖에 안될 듯

[꽃미남효지니]

애플이 이때가지 납득할만한 UI / UX를 개발안한적이 있었나요?
딴건 몰라도 UI/UX에 관해서는 철두철미 할껍니다...

이번 아이폰 X의 경우도 쓰면 쓸수록 더욱더 편하다는 소리가 X사용자들에게서 나오니까요..

[칼밥]

접이식 만들거면 아이패드에나 적용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크고 무거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니까 접으면 좀더 작은 가방에도 넣을수 있겠고
얘네보면 꼭 폰에만 이상한거 적용함
노치라든가 3.5단자 삭제라든가

[미역메소]

엄청 가격 올리겠네

[북두펭귄]

디자인 보기전까진 어떤건지 상상이 안가네;;

[밥라면]

완전하게 접히지 않으면 부피를 줄인다는 잇점이 사라지고,
아무리 잘 만들어도 접히는 부분에 경계가 생길테니
지금과 같은 아이폰에 그냥 폴더형식 전화기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고
사용 방법면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어야 할것 같네요.

[중반부스퍼트]

나와도 매인스트림은 여러가지로 업글도 쉽고 제작도 용이한 기존 바형 아이폰일 듯.. 이건 특수층을 겨냥한 틈새시장 공략 냄새가 물씬

[println]

결국은 가격 상승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