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이버펑크 2077 탈것은 위쳐3의 로취처럼 부를 수 있다

[하코자키 세리카♪]

만약 당신이 자동차를 어디에 뒀는지 걱정하지 않고 바로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타입이라면, CD 프로젝트 레드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줍니다.

VG24/7와의 E3 인터뷰에서, 수석 퀘스트 디자이너 Pawel Sasko는 사이버펑크 2077의 모든 탈것에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탈것을 부르면, 자동차가 당신을 향해 달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더 나아가, 당신이 가고 싶은 곳에 차를 두고 갈 수도 있고, 당신이 일을 마치고 그 탈것을 부른다면, 그것은 당신이 더 중요한 문제를 위해 자유롭게 떠날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쳐3 로취에서도 기본적으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사이버펑크의 모든 탈것들은 인공지능(AI)이 있기 때문에, 그 탈것을 불러보면, 당신을 향해 달리는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언제 도착하는지 알 수 있다. 오토바이가 도착하는걸 볼 수 있고, 자동차가 도착하는걸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아무데나 놔두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CD Project Red는 플레이어들이 차량 컬렉션을 얻을 수 있도록 허용할지 아니면 그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선택된 몇 대만을 허용할지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여전히 고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Sasko는 "아직도 모든 차를 소유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일부 차를 소유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마 넉넉할 겁니다. 그리고 그 차들은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 저게 내 메인 차야, 이것이 내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요'라고 결정할 수 있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출처 : https://www.dualshockers.com/cyberpunk-2077-vehicles-allow-players-to-call-them-to-location/

[번쩍번쩍드래곤]

영혼의 파트너 로취... 최고야!

[언더바]

저차도 지붕에 올라 갈 수 있나?..

[볼트 드웰러]

커몬 키트!!

[루리웹-3117139452]

위쳐에서 로취가 나타나는 모습이 보고싶었는데 항상 내 시점의 사각지대에서 나타나서 아쉬웠음

[흠씨]

돌맹이에 걸려 멈추지만 않는다면야

[삼조튜2]

건물 위에서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겠지?
바이크같은 개념인가

[떄껄룩]

차이름도 정해줄수 있겠네 그럼 넌 로취다!

[백지세계]

와라! 아스라다

[혼자걷는아이]

데이즈곤에서 오토바이 찾으러 돌아다닐때 진짜 빡침.

[흐으음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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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77]

헐~ 이건 머죠? 말이 날아 다니다가 벽뚫? ㅋㅋㅋ

[연옥．]

궨트 로취 카드 일러스트입니다. 제작진도 로취관련 밈을 알고있죠.

[프스2]

하필 로취 ;;

[IlIlIlIllllll]

뇌피셜로 자동차 부르면 개멋있는 카카오택시 버전처럼
내앞에 드리프트하면서 올듯

[OZARIO]

설마 차 불렀는데 차가 오면서 사람 쳐죽이고 그 때문에 경찰에 쫓긴다던가 하지는 않겠지;;

[루리웹-8159787303]

로취처럼 멍청하나

[ICDP]

이름도 정할수있다면 로취로 간다

[달빛아래 낯선이🎗]

E3 공개 영상에서도 주인공 V가 뒷자석에서 출발하라는 명령에 자동운전으로 출발하고, 병원으로 가라니까 차에 탑재된 AI가 치료할 수 없다는 진단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Destiny_00]

내용보고 키트 생각나면 아재인가?

[カオナシ]

아니 할배

[NutXcracker]

30대 아재인 저도 키트를 라이브로 본 기억이 없슴다.

[달빛아래 낯선이🎗]

초등학생 때 재밌게 봤죠.
터보 모드 발동할 때 변신하는 장면은 봐도봐도 멋졌음.

[뿅뼝뾰로롱망치]

전격-z-작전!

[솔고래]

30대 아재의 끝물 쯤 되면 에어울프와 함께 라이브로 가능했을거 같네여 ㅠ

[성충]

틀

[SM30]

85~87년까지 방송함. 내가 초딩때 본 기억이 있는걸보니 90년대에 재방을 했었을거 같음

[49호]

공략층을 생각하면 이것도 의식한 것 같다.

[불꽃 공주]

설마 아캄나이트 배트모빌마냥 써먹는것아니겠지...

[처성자옥]

그러면 그 유니콘 처럼 차량 안에서도... 기대해도 될까요? 헤헷!

[HOMM]

커몬 로취!

[TokarevTT-33]

로취! 프르르르

[식물국가]

게롤트:부르르릉

[야자와 니코니코]

제발 집에 차고 넣어주세요
집 나가면서 차고 들어가 차타고 나가는걸 게임에서라도 해보고 싶음.

[잠만자]

왜 하필 로취를 비교대상으로 크흠;;

[골판지상자]

자동차 커스텀도 가능하게 해주면 갓겜일 듯

[온리왓]

냅두면 자동차 혼자 기름을 빨고있겠군

[엣지소년]

45년된 사람이 에어울프와 전격z작전을 국딩때 봤으니 30대 초반까지는 는 너무 어렸을때라 기억이나지 않을꺼라 봅니다.
아닌가 ~~~ 국딩때는 V 였나?? 에어울프하고 전격z작전은 중딩때인가??? 헷갈리네요....

[jeffar]

V가 더 나중에 나오지않았었나요 ??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 확실히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V는 1983년,에어울프는 1985년~1988년,전격z작전은 85년부터 87년까지 방영한거로 나오네요.. V가 먼저 나왔었다니.. 쥐 먹는 모습때문에 좀 나중에 나왔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엣지소년]

제 기억으로도 V 가 그 당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엄청 인기를 끌고
9시 뉴스나 tv에도 V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이슈가 되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얘기하신 다이애나가 쥐를 먹는모습을 촬영하다가 실제로 먹었다는둥 기타등등의 별의별 소문과 루머 이슈가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답글

[jeffar]

그때당시 V는 어린나이에 보기엔 충격이었죠.. 물론 지금 본다면 화질이나 특수효과 같은건 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볼만은 할듯한데 이거 구하기가 그리 쉽지않은 ㅠㅠ

[황야의헨리폰다]

다행이다. 레데리2에서 참 젖같다고 생각한 시스템인데

[Visible Man]

아캄 나이트 배트 모빌 호출이 멋졌죠. 그걸로 퍼즐 풀기 시작하면서 점점 싫어졌지만.

[打刀]

사람을 칠 거 같으면 전기충격으로 날려버리는 오파츠는 아닐 거야. 개틀링과 미사일 그리고 주포가 달린 탱크로 변신해서 비살상 파괴를 벌이는 불살기계는 아닐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