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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임에 빠진 아이 키워봐라" VS "자식농사 실패한 거 게임 탓으로 돌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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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6.***.***
게임중독이면 그래도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지 스트레스 못견뎌서 가출하고 본드불고 가스캔 마시고 오토바이 폭주족되고 하길 바라나
(IP보기클릭)211.246.***.***
대화도 일방적 강요나 잔소리만 늘어놓고선 자기는 대화 많이 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음 진짜로 자녀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걸 바라는지 제대로 들으려고도 안하고 '일단 내가 옳다' 를 전제로 깔고들어가면 애들도 당연히 마음의 문을 닫을수밖에 없는데
(IP보기클릭)122.34.***.***
게임이 아이를 이 세상에 붙들고 있는게 아닐까? ■■ 1위 민국이잖아.
(IP보기클릭)223.62.***.***
글쓴이 누군가 했더니 엘파란이네
(IP보기클릭)112.161.***.***
그렇게 얘기하면 그건 인맥이라도 넓힌다고 좋아함
(IP보기클릭)211.246.***.***
게임중독이면 그래도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지 스트레스 못견뎌서 가출하고 본드불고 가스캔 마시고 오토바이 폭주족되고 하길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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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토리
그렇게 얘기하면 그건 인맥이라도 넓힌다고 좋아함 | 19.05.22 19:08 | | |
(IP보기클릭)221.155.***.***
...그것도 나~쁜 쪽으로~! | 19.05.22 19:12 | | |
(IP보기클릭)112.165.***.***
인생에서 도움은 커녕 발목만 잡는 인맥들 ㅋㅋㅋ | 19.05.22 19:18 | | |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211.246.***.***
ii99
대화도 일방적 강요나 잔소리만 늘어놓고선 자기는 대화 많이 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음 진짜로 자녀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상황에 있고 어떤걸 바라는지 제대로 들으려고도 안하고 '일단 내가 옳다' 를 전제로 깔고들어가면 애들도 당연히 마음의 문을 닫을수밖에 없는데 | 19.05.22 19:09 | | |
(IP보기클릭)121.136.***.***
저는 그 강요나 잔소리도 무관심의 일종이라고 생각해요 애를 하나의 객체로 보는 게 아니라 자기 할 말만 하고 마는 거니까요. | 19.05.22 19:11 | | |
(IP보기클릭)218.52.***.***
우리 형인가요? 너무 잘아시는데요? | 19.05.23 10:10 | | |
(IP보기클릭)122.34.***.***
게임이 아이를 이 세상에 붙들고 있는게 아닐까? ■■ 1위 민국이잖아.
(IP보기클릭)115.40.***.***
촌철살인에 안광투지로다. | 19.05.22 19:11 | | |
(IP보기클릭)219.248.***.***
한발 빼고 쓰셨나 | 19.05.22 19:39 | | |
(IP보기클릭)118.42.***.***
청소년 ■■은 평균 정도. | 19.05.22 19:43 | | |
(IP보기클릭)211.226.***.***
게임이 붙잡아서 평균 아닐까 | 19.05.22 20:47 | | |
(IP보기클릭)118.42.***.***
1,2위 하는 나라가 게임할 환경이 안되는 제3세계가 아니라 핀란드 같은 나라라 교육 영향이 큰 듯. 한국 교육에서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을 가야 노동에 대한 대우를 제대로 받기 때문에, 간접적인 이유인데 핀란드 같은데는 성적 자체로 일정 성적 이하면 열등반 보내고, 거기서도 못하면 칼유급시켜버림. 거기에 +@로 대학 가려면 그 대학, 학과에서 배우는걸로 시험쳐서 가야 하는 등... 한국은 공부 못하는 것 자체로 몰아붙이는 제도는 아니고 그냥 나중에 지 인생 책임지기 위해 하는건데 저런데는 공부 못하는것 자체로 몰아붙여버림. | 19.05.22 20:58 | | |
(IP보기클릭)1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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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군가 했더니 엘파란이네
(IP보기클릭)121.169.***.***
이놈도 참 대단함 욕을 그리 먹어도 끝까지 오네요 | 19.05.22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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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2 1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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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5.***.***
게임탓하는 여성패널이란 분이 아예 군대 군인까지 능욕했어요. 군대는 살인집단이 아닌데... | 19.05.22 19:35 | | |
(IP보기클릭)223.38.***.***
어느정도 공감. 애도 애 나름이라 부모가 노력한다고 애가 잘 따라오는 것만도 아니니까.. 예외도 있겠지만 상황따라 워낙 다르기 때문에 부모 탓도 게임 탓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9.05.22 19:35 | | |
(IP보기클릭)175.208.***.***
사실 부모가 자식에 관심과 사랑을을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올바르게 지도해주고... 그런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대한민국에 그럴 수 있는 부모가 몇%나 될까요. 게이머들이야 게임탓 어쩌고 하면 당연히 열받겠지만, 부모들 입장에서도 답답한건 매한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키면 된다는데, 적어도 나는 어릴때 부모님 말씀을 그렇게나 잘듣고 살아온거 같지 않은데.... | 19.05.22 19:46 | | |
(IP보기클릭)223.62.***.***
하기사 그딴 부모 밑에서 저라는 x같은 환경이니 게임에 빠지겠어요 안빠지겠어요? | 19.05.22 19:55 | | |
(IP보기클릭)122.34.***.***
그렇다면 문제는 게임이 아니라 사회환경인데...게임을 없앤다고 해결된다는게 아니자너.... | 19.05.22 21:12 | | |
(IP보기클릭)110.35.***.***
ㅋㅋㅋ 노예들 사슬 자랑하는거 구경하자너 | 19.05.22 21:26 | | |
(IP보기클릭)59.21.***.***
(IP보기클릭)221.154.***.***
(IP보기클릭)121.150.***.***
(IP보기클릭)223.62.***.***
사이키아
저는 조금 반대 의견입니다. 같은 취미하면 왜 게임말고 다른거에 빠져야 할까요? 게임도 운동도 대등한 취미일 뿐이고, 8시간 게임하는게 문제라면 4시간 게임하고 4시간 운동하는것도, 8시간 운동하는것도 똑같이 문제겠죠. 게임 말고 빠질만한걸 만들어줄게 아니라, 무언가에 빠져있는 시간이 아니어도 삶이 행복하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 19.05.22 19:57 | | |
(IP보기클릭)175.208.***.***
어떻게요? | 19.05.22 20:09 | | |
(IP보기클릭)122.44.***.***
그건 부모가 할일 이지요 | 19.05.22 20:22 | | |
(IP보기클릭)175.208.***.***
비꼬는게 아니라, 그니까 맞벌이 가정 기준으로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 아이들이 뭔가에 오랜시간 몰두하지 않고도 행복감을 느끼게 할수있을까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혹시 훗날 자식이라도 갖게 되면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 듭니다. | 19.05.22 20:26 | | |
(IP보기클릭)223.62.***.***
예를들면 집에 있을때 아이가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도록 하느냐겠지요. 만약 엄마는 언제나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고, 새로운 학원 정보만 가져오고, 아빠는 성적표 검사하는거 아니면 야단치는것 뿐이라면? 그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존재를 두뇌에서 소거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갈구하게 될테고, 게임이 그 손쉬운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그러나 아이를 하교길에 가로채서(물론 엄마한테는 미리 이야기 해두고) 동네 맛집 탐방을 간다거나,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면 혼자서는 엄두내기 힘든 굿즈탐방이나 콘서트 관람을 같이 간다거나. | 19.05.22 20:31 | | |
(IP보기클릭)122.44.***.***
어디서 듣기로는 딱히 놀아주거나 그러는게 아니라 자녀가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뭘하는지 뭘햇는지 초등학교 저학년 꺼지는 확실하게 관심가져주고 뭐 이럼된다는데 저도 부모가아니라서 ㅎ | 19.05.22 20:31 | | |
(IP보기클릭)223.62.***.***
맞벌이 가정이라도 주말이 있을테고, 휴가를 낼 수도 있을테죠. 요는 아이를 어딘가에 몰두하지 않게, 다른것에 몰두하게 가 아니라 “부모의 얼굴를 뇌리에서 지워버리고 싶어서 몰두라는 수단을 동원할”필요가 없게...라고 생각합니다. 성인 남성의 삶으로 비교하자면 만약 외벌이라 할지언정 집에 있는 아내가 월급 적다는 잔소리랑 주말에는 집안일좀 하라는 바가지밖에 내뱉지 않는다면 그 남자는 낚시 등산 골프로 떠나가 몰두함으로서 그 시간만이라도 “꼴보기싫은 마누라 떠나서 좋아하는 대로 보내는 시간”을 갈구하는것과 마찬가지죠 | 19.05.22 20:34 | | |
(IP보기클릭)223.62.***.***
반대로 맞벌이 부부라 해도 얼마 없는 주말에 밀린 집안일 후딱 치워놓고 애들 재운 다음 부부간에 길티기어 뎀벼! 내가 이기면 이번 보너스는 초합금 그렌다이저, 당신이 이기면 에어프라이기다! 하고 지내고 있다면 주말에 아내와의 시간이 기다려지지 않을까요. 저희 부부는 길티기어가 아니라 문명6입니다만... | 19.05.22 20:36 | | |
(IP보기클릭)223.62.***.***
결국 같은 게임이라도 이것저것 하는 와중에 갖게 된 취미로서 시작하느냐, 아니면 x같은 부모나 선생 잊고 날 즐겁게해줄 도피처로서 시작하느냐 하는 시작 단계에서부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19.05.22 20:38 | | |
(IP보기클릭)175.208.***.***
근데 글쎄요. 두번째 덧글은 좀... 애들이 게임에 몰입하는 이유가 부모를 뇌리에서 지우고 싶어서...남편들이 주말 취미에 몰두하는 이유가 가족들 꼴보기 싫어서... 라고 하는건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 하기는 한데요. 그냥 게임이 좋고 주말 취미가 좋은거겠죠. 저도 루리웹 유저고 어릴때부터 게임해왔지만 제 가족들이 게임이든 뭐든 너무 한가지에만 지나치게 빠져있는걸 보면 좀 별로일것 같아서 최근 게임 중독 얘기를 보면서 걱정을 했던건데요. 어쨌든 말씀 듣고 나서도 드는 생각은 시간 돈 여유 많은 사람이 아니면 아이들이 원하는 or 중독에 빠지지 않게 아이들을 잘 키울수있는 부모가 되기는 현실적으로 정말 힘들겠다... 밖에 없군요. ㅠㅠ | 19.05.22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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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한다고 한 행위에 중독처럼 빠져들지는 않습니다. 중독처럼 빠져든다면 거기에는 '사연'이 없다면 ㅁㅇ 같이 실제로 인체에 물질적인 영향을 주는 방법 외에는 없죠. 혹은 뇌 이상이거나. 그런 중독의 치료는 약과 수술이겠지만. | 19.05.22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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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기사이지만...이런 댓글 달고 다니면서 이런 기사를 퍼올 자격이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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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피우라고 부탄가스를 만들었고.. 잘붙이라고 본드를 만들었는데.... 이걸자꾸 처먹는 놈들이있어.....이런 본드 부탄가스를 질병으로 통제하고 규제를 현제 하고 있니?? | 19.05.22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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