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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데드 스페이스 출시 10년, 공포에서 액션 공포까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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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데드 스페이스는 지난 달 10주년을 맞았다. 필자는 처음 플레이했을 때 배관에서 괴물이 튀어나올 때 마다 깜짝 놀라 뛰어오르기를 반복하며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댔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너무 무서워서 그냥 플레이하기를 관두기도 했다.

 

"저희가 가진 모든 데이터가 사람들이 데드 스페이스를 구매하는 첫 번째 이유로 무서움을 가리켰습니다." 당시 비서럴 게임즈의 아트 디렉터 Ian Milham은 말했다. "데드 스페이스를 사지 않는 첫 번째 이유도 무서움 때문이었죠."

 

Milham과 데드 스페이스 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Ben Wanat은 이러한 딜레마가 3부작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는 쓸쓸하고 긴장되는 공포에서 점점 격동적인 액션으로 변해갔다. 그래도 데드 스페이스 3는 여전히 공포 게임이었고, 협동 캠페인과 강력한 머신건, 총격전이 가미됐다.


Dead-Space-3-a.jpg

 

이와 더불어, 너무 무섭다는 것 말고도 변화를 이끈 요소가 있었다. 더 완전한 스토리를 전달하고 부족한 부분이 더 다듬어지기를 열망하는 퍼블리셔의 문화다.

 

데드 스페이스는 신성이었다. 당시 비서럴 게임즈는 EA Redwood Shores 라고 불리었고, 영화와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었다. "데드 스페이스를 개발하기 전엔 From Russia With Love(007 위기일발) 라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제임스 본드 라이센싱 작품이었죠."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맡았던 Wanat은 말했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만의 것을 만드는 기회를 노리게 됐죠." 그는 EA가 이 기회를 허락해준 것을 "기적"이라고 말했다. 당시 많은 개발사들이 새로운 IP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퍼블리셔 또한 그러한 열망을 갖고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예산과 시간의 제약은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에 실로 도움이 됐다. Wanat은 개발팀이 "무엇도 낭비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많은 것들을 수작업으로 만들면서 더 개인적이고 작은 것들에 집중하게 했다. 필자는 아직도 아이작이 감염된 여성 동료를 목격한 장면을 잊지 못한다.

 

dead-space-2-c.jpg

 

느린 페이스의 공포와 소름끼치는 밀실 환경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하지만 Wanat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누군가에겐 지나치게 무서울 수 있다는 문제가 생겼다. "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많은 관심에 놀랐지만, 플레이해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이제야 1챕터 반 깼다'라고 말하고들 했죠. 놀래키는데는 성공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아예 손을 대지 않았어요."

 

Wanat과 Milham은 비서럴이 데드 스페이스 2를 덜 무섭게 만들 생각이 없었으며, 전작과 동일한 방향으로 제작됐다고 입을 모았다. 무서운 공간은 여전히 많았지만, 덜 긴장되고, 더 큰 공간에서 액션이 자주 벌어지면서 밀실의 느낌이 줄었다.

 

데드 스페이스 2의 목표는 더 나은, 더 다듬어진 버전의 데드 스페이스였다. 그리고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닿기를 원했다. "이론적으로 충분히 더 잘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ilham은 말했다. "'공포의 최대치'를 낮추려는 의도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공포의 순간들을 더 다양하게 제작해서 계속 신선하게 유지하고 플레이어들이 지치지 않도록 하고싶었습니다."

 

당시 개발자들 사이에선 데드 스페이스 2 개발 중 출시된 언차티드 2 처럼 멋진 영화같은 순간들을 넣고 싶다는 생각이 대세였다. 비서럴은 이걸 "에픽 모멘트"라고 불렀다. 데드 스페이스 2가 이러한 것들을 무조건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Wanat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그런 것들을 하지 말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특정 대세를 따라가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는 아이작이 건쉽에 격추당한 뒤 네크로모프에 쫓기면서 우주로 빨려들어가고, 마침내 모든게 터져나가면서 우주선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 장면을 인용했다. "이 모든 시퀀스가 스펙타클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와는 절대로 아무런 상관이 없었죠."

 

dead-space-2-a.jpg

 

개발팀은 또한 "조작방식을 개선"하길 원했다. 일부 플레이어들이 전작의 조작방식이 조잡하다고 불평했기 때문이다. 아이작은 더 날렵해지고, 그의 애니메이션은 더 빨라졌다. 더 많은 스토리도 준비했다. 페이스를 더 촘촘하게 짜면서 추가적인 캐릭터를 등장시켰다.

 

이 모든 변화들과 함께 비서럴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도입되면서 데드 스페이스는 액션 게임의 길을 걷게됐다.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흥행을 위해선 이러한 변화가 불가피했습니다. 첫작의 개인적이고 공포스러운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두, 세 번째 작의 페이스와 완성도 또한 괜찮았습니다." Wanat은 말했다.

 

데드 스페이스 2는 의도적으로 공포를 줄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 3에서는 분명히 공포가 줄었다. 개발팀은 데드 스페이스 2가 전작보다 모든 부분에서 개선됐다고 느꼈지만, 개발비가 더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팔렸다. 데드 스페이스 3에서 똑같은 짓을 한다는건 "선택지가 아니었다." 개발팀은 반드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야했다. 그래서 근본부터 협동 캠페인에 맞춰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 (중략)

 

Dead-Space-3-b.jpg

 

Wanat은 이 모든 여건들이 데드 스페이스 3가 오리지널이 갖고있던 "철학의 일부, 공포스러운 면의 일부"를 상실하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Wanat은 시리즈 전체에 걸쳐 "공포"의 느낌이 더 강해지기를 희망했다. 공포는 첫작에서 가장 강조됐었고, 데드 스페이스 3의 눈 내린 배경은 다시 돌아가기에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우리가 아이작에게 머신건을 줬고, 이 부분을 계속해서 더 개선시키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순수한 공포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다."

 

Wanat과 Milham은 그들이 제작해온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했고, 아이작 클라크의 여정에 대해 여전히 열정적이었다. 2016년 EA를 떠나 크리스탈 다이내믹스로 이직하고 지금은 ILM의 디지털 이펙트 파워하우스에서 일하는 Milham은 데드 스페이스를 다시 만드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리즈가 나아가야할 필수적인 방향은 여전합니다: 개인적이고, 본질적이며, 강렬한 분위기, 그리고 적절한 예산과 노력." 크리스털 다이내믹스에 이직하고 지금도 남아있는 Wanat도 그 때로 돌아간다면 (Milham의 말과) 비슷한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웠던 모든 기술을 더 개인적이고 감명을 주는 부분에 투자할겁니다." 언젠가 다시 모일 날이 있겠지만, 일단 지금은 이 모든 것들을 과거에 남겨둬야한다.

 

 



댓글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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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509)

42.82.***.***

BEST
진짜 데슾2 까지는 인생 공포겜 인데.. 3를 그리 개 같이 낼지를 몰랐다. 바보 같은 맵 뺑뺑이, 엿 바꿔 멋은 무기밸런스들, 뿅뿅 같은 스토리, 그 스토리 마저 DLC로 엿 같이 끝내고 결국 프렌차이즈 마저 폭팔 시킴
18.11.08 21:40
(332994)

59.18.***.***

BEST
굿바이 아이작... 그곳에서는 니콜과 함께하길. Make us Whole 깔깔깔
18.11.08 21:38
(1036044)

61.75.***.***

BEST
게임도 죽었지
18.11.08 21:30
(786176)

175.118.***.***

BEST
데드스페이스 2 내 인생 액션겜중 하나였음.
18.11.08 21:46
BEST
살려내라 ea쉐기들아 흑ㅎ흑ㅎ
18.11.08 21:51
(1036044)

61.75.***.***

BEST
게임도 죽었지
18.11.08 21:30
(1067289)

180.229.***.***

아이작 카버 영원히 그 우주선 속에서 살아 숨 쉬겠지
18.11.08 21:33
(1266958)

14.44.***.***

제발.. 후속작좀 제발..
18.11.08 21:35
(332994)

59.18.***.***

BEST
굿바이 아이작... 그곳에서는 니콜과 함께하길. Make us Whole 깔깔깔
18.11.08 21:38
(1025509)

42.82.***.***

BEST
진짜 데슾2 까지는 인생 공포겜 인데.. 3를 그리 개 같이 낼지를 몰랐다. 바보 같은 맵 뺑뺑이, 엿 바꿔 멋은 무기밸런스들, 뿅뿅 같은 스토리, 그 스토리 마저 DLC로 엿 같이 끝내고 결국 프렌차이즈 마저 폭팔 시킴
18.11.08 21:40
Yakuni
2는진짜 최고였는데..갓벨브.. | 18.11.08 21:42 | | |
(4495116)

1.218.***.***

Yakuni
몹중에 숨어잇다가 나와서 박치기하는 새1끼랑 후반부분에 눈깔찌르기가 개 심장 쫄렷는데. | 18.11.08 23:10 | | |
Yakuni
2편까지 진짜 바하를 대신할 최고의 호러액션 게임이라 생각 했는데 말이죠. 3편 나올때 회사도 쉬고 구입하려 미친듯이 뛰어 갔는데...엔딩보고나서 이런게 X같은 기분은 처음 이었슴 뒤통수를 그렇게 무차별로 후려 갈길줄은...할수만 잇다면 진짜 회사 찾아가서 시위하고 뒤이어 환불까지 하고싶을 정도였네요. | 18.11.09 01:17 | | |
2까진 정말 인생게임이었는데..
18.11.08 21:42
(1364090)

39.114.***.***

4는 안 나오려나요 아직까지도 인생 공포겜인데 참 아쉽습니다 ㅠㅜㅠㅜ
18.11.08 21:44
(786176)

175.118.***.***

BEST
데드스페이스 2 내 인생 액션겜중 하나였음.
18.11.08 21:46
(101486)

220.121.***.***

이제 외롭지 않을꺼야 디아블로도 갔거든...
18.11.08 21:46
데슾에서 그 태양 떨어지는건 진짜... 강철심장도 아이작도 놀라게 해버렸찌
18.11.08 21:48
BEST
살려내라 ea쉐기들아 흑ㅎ흑ㅎ
18.11.08 21:51
(4718839)

121.177.***.***

후... 문들이 지구를 침범하고 각종 떡밥들도 아직 남아있는데.. 나쁜놈들..
18.11.08 21:51
(3270779)

221.154.***.***

제발 리마스터라도 ㅠㅠ
18.11.08 21:51
(165707)

59.8.***.***

팔다리 차근차근 절단내고 발로 콱 밟아서 확...
18.11.08 21:54
(239601)

218.232.***.***

게임 까지는 바라지 않는다...소설이나 만화나 영화등으로 스토리라도 계속 풀어 줬으면 좋겠음
18.11.08 21:54
(837350)

112.149.***.***

그런데 이거 데숲 3 확장팩까지 엔딩보면 느끼는건데 이렇게 끝남 스토리 정말 수숩 할 수 있는건가요 ? 아 ㅅ ㅣ발꿈 이 아닌이상 힘들꺼 같은데..
18.11.08 21:59
(3499067)

115.145.***.***

3은 DLC 괜찮았음 3망작 망작해도 나름 나쁘지 않았음 진짜 전 우주가 먹혔다는 공포는 처절했음. 문제는 그이후 안나오는게 문제.
18.11.08 22:00
코드게이
나쁘진 않았찌만 2에 비해서 너무 후줄근한 딱 바하5~6같은 기분이랄까요. 왜 전작을 잘 만들어놓고 이렇게 액션에 치중하다 정작 중요한 공포감은 다 잃어버린건지...정말 내가 그간 해온 데스가 맞나 싶을 정도 였습니다. | 18.11.09 01:22 | | |
(3634714)

121.181.***.***

3편은 진짜 왜 그렇게 만들었냐? 이블위딘도 그렇고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끌고가면 될것을 느닷없이 액션으로가서 말아쳐묵고 비운의 게임들이다
18.11.08 22:04
(1152488)

118.37.***.***

난 3 재미있었는데... 4언제나오냐
18.11.08 22:05
(3499067)

115.145.***.***

Naver
저도 3재밌었는데 ㅠㅠ | 18.11.08 22:05 | | |
Naver
나도 3 재미났었는데....암튼 1,2,3 모두 인생게임들..... | 18.11.09 10:04 | | |
1이 나아요 2가 나아요? 둘다 갓겜이라고하네요? 굳이 차이점이 있다면요? ^^ 플포로 리마되었나요? 감사감사
18.11.08 22:06
(5603)

124.54.***.***

바이오하자드1편 다음으로 충격받은 데드스페이스1편 그리고 팬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3편dlc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게임을 구매할수없어서 아쉽
18.11.08 22:07
요즘 EA 하는 꼬라지를 보면 조만간 관짝 뜯고 시체팔이 할 껄ㅋㅋㅋㅋㅋㅋ 짜잔~~~~
18.11.08 22:11
무서운 게임을 못하는 편이라 손도 못대긴했는데 진짜 플레이영상만 봐도 재밌더라. 3는 잘 모르겠네요.
18.11.08 22:15
(221181)

110.10.***.***

욕 많이 먹던 3도 난 재밌게 했는데 진짜 후속작 나와줬음 좋겠다
18.11.08 22:15
(3767654)

118.37.***.***

그러니깐 문이 지구에 촉수 꽂고 어떻게 됐냐고...
18.11.08 22:18
(819902)

223.39.***.***

데습1이 분위기 연출 사운드 다 쩔었었지 ㄷㄷㄷ
18.11.08 22:20
(340280)

58.239.***.***

2편까지는 진짜 쩌는 게임이었는데...망할 EA
18.11.08 22:22
(5121892)

175.207.***.***

모든 인터페이스를 주인공 몸에 다 때려박고 로딩도 없는데 중간중간 챕터 제목도 살짝 나왔다 사라지면서 몰입과 흐름을 끊는 요소가 하나도 없음 진짜 게임을 끄지 않는 이상 앞만보고 달리게 됨 1에서 2로의 발전은 개인적으로 샘스파 1편에서 2편의 급이었다고 봄
18.11.08 22:23
(57854)

49.173.***.***

진짜... EA는 프랜차이즈를 망하게 하는 재주가 탁월한건 둘째치고... 망한 프랜차이즈라도 다른쪽에서 원하면 팔아서 프랜차이즈 살리는데 일조라도 한다라는 마인드가 없음.. 그냥 꽉 쥐고 있음. 만들지 않더라도 절대 손에서 놓칠 않음...
18.11.08 22:24
저당시 코옵 없으면 게임이 만들어지지 않는 저주가 걸린것인지, 뜬금없이 코옵넣고 이상해진 게임이 한둘이 아니죠. 데드스페이스3 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그냥 예산을 적당히 넣어서 B급 공포게임으로 남는게 가장 좋았을거라 생각함. 일반 공포게임과는 격을 달리하는 진짜 잘 만들어진 게임이었는데..
18.11.08 22:28
(5121892)

175.207.***.***

웨인루니웹
맞음 근데 그렇다 해도 제대로 된 코옵은 보더랜드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 코옵 안넣어도 되는데 다 쳐넣었던걸로... | 18.11.08 22:36 | | |
(4496754)

113.190.***.***

진짜 자기 게임에 애정이 있는 스튜디오들이 ea에 인수 되는게 너무 짜증남
18.11.08 22:42
(7208)

58.237.***.***

예전에 동영상으로 1편 내용 다 봤는데도 직접 게임하는 내내 쫄아서 했던 게임. 공포게임은 잘 못하는데 데습은 짬짬이 계속하게 되더군요.
18.11.08 22:52
게임이 상당히 묵직한게 좋은 게임이었는데 배경 설정도 매력적이었고
18.11.08 22:53
(1889596)

210.91.***.***

소리를 킴 - 서라운드 기술 덕분에 등뒤에서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 때문에 계속 긴장하고 있다가 갑자기 죽이려 듬 존나 무서움 소리를 끔 -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죽이려 듬 그냥 1편은 무서웠다
18.11.08 22:59
죽은친구들이 커맨드앤컨커, 데드스페이스, 매스이펙트, 메달오브아너, 또 모있지 울티마 프렌차이즈는 그냥 버렸나
18.11.08 23:21
(1255023)

121.134.***.***

화곡동엔씨빌 박상준
심즈나 심시티? | 18.11.09 10:34 | | |
(139987)

110.47.***.***

1 조작감은 마치 바하4 조작과 거의 흠사함
18.11.08 23:39
(4704827)

114.204.***.***

못하것던데... 유달리 시점 멀미가 심하더군요.....
18.11.08 23:44
데드스페이스 내 인생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게임 중 하나 하지만 3부터는 액션이 되서..재미가 반감됬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참고로 최고는 사힐런트 힐...
18.11.08 23:49
(5005805)

183.106.***.***

바르딧슈
오 저랑 같네요. 사힐런트힐 1,2,3,4 네편 다 그 공포감은 인생공포 | 18.11.09 10:13 | | |
내 최애 게임 중 하나인 데슾 시리즈ㅠ 스토리와 세계관에 끌려서 고전 둠도 무서워서 하다 끌 정도인 쫄보가 아이작에게 동기화되어 결국 최초로 엔딩을 본 공포 게임이 되었는데 1편은 정말 여러가지로 레전드였고 2편은 개인적인 호러 서바이벌 장르의 마스터피스였네요 정신나간 정성과 고어의 데드신들과 손맛 죽이는 미친 타격감, 다양한 종류의 네크로모프, 시작부터 엔딩까지 로딩 한번 없이 이어지는 몰입감과 꽉찬 전개.. 그외 여러가지 더 많지만 빼먹을 수 없는 아이작 슈트 착용 모션의 간지등.. 정말 EA가 아닌 소니나 마소쪽이었다면 비서럴이 계획한 3부작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마무리 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늘 큽니다 그래도 데슾팬으로서 잊혀져가는 명품 프렌차이즈를 떠올려볼 수 있게 이렇게나마 기사로 나와줘서 좋네요ㅠ 빌어먹을 EA가 IP를 꽉쥐고 있는 바람에 데슾 시리즈를 버린게 아니라는 희망고문만 하고 차기작은 커녕 리마스터 소식조차 없는게 한탄스럽습니다
18.11.09 00:02
죠리퐁국물™
ㅠㅠ | 18.11.09 01:22 | | |
더 이상 아이작의 비명소리를 못 듣는게 안타깝다... EA가 EA를 해서...
18.11.09 00:07
EA: 꺼어어억
18.11.09 00:22
3는 그냥 액션게임 3에서 배울게 있다면 무기 커스터마이징 ㅎㅎ
18.11.09 01:08
3에서 무기가 약했으면 공포겜이였을텐데..
18.11.09 01:23
(826593)

58.120.***.***

2편까지는 참 괜찮은 스토리였는데 3편가서 갑자기 인간들은 다 착한데 외계인들이 나쁜놈임! 식으로 애들 보는 만화에나 나올만한 뻔한 내용으로 이어진게 참 아쉬운 게임
18.11.09 01:27
개인적으로 데드 스페이스1은 너무 공포스러웠고 데드 스페이스3는 액션을 너무 많이 쳐서 2편이 제일 균형점인 느낌. 데드 스페이스 1은 지금도 생각나서 켜면 무서워서 30분 이상 못하고 꺼야했고 하고 있으면 내 정신이 아이작이랑 같이 피폐해지는 느낌이라.... 3편은 DLC로 스토리를 완성시키는 것도 그지같았고 전략적 사지절단이라는 고유의 액션성도 그다지 중요해지지 않아서 액션이 많이 들어갔음에도 이전편보다 전투가 별로 재미없었음
18.11.09 01:46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오리진으로 1~3편 스팀으로 1~2편 패키지로 2~3편을 중복 구입할 정도로 진짜 좋아하는 인생작 게임인데 그러다보니 1.2는 해마다 한두번씩 엔딩 보며 그 재미를 즐기고 잊지 못할정도인데 3는 도무지 손에 안잡힘. 그냥 내 마음속에 대스는 2편이 엔딩!! 3는 그냥 대스 짭게임 이랄까...그놈의 코옵병에 걸려 바하도 5부터 그렇고 데스3도 서로 미친짓을 번갈아가며 하니...데스 3부터 바하6을 하는 몇년은 진짜 악몽같은 시간이었슴. 멋지게 성공시킨 데스 시리즈를 그렇게 멍청하게 스스로 짓밟을 줄은... 그래도 그나마 희망이랄까 다행인건 바하라도 뒤늦게 정신 차려줘서 좋긴한데. 바하만 하기엔 마음 한구석이 뭔가 허전함...진짜 데스는 너무나도 아까운 IP라는. 진짜 발매 당시만해도 바하를 씹어먹을 역대급 호러액션게임 이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 였는데.ㅠㅠ 왜 안살리는건지...EA저주 스럽다. 엘리스도 그렇고 EA 손아귀에만 들어가면 게임들이 하나같이 ㅄ이 되어 돌아오거나 그냥 공중분해되어 사라지는 마법이..
18.11.09 01:52
(3361372)

14.63.***.***

1편하고 2편 vr로 나왔으면 소원이없겠네
18.11.09 02:49
(5005805)

183.106.***.***

3편은 무기개조 시스템부터 별로던데
18.11.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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