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일즈 메인 캐릭터 아트워크 및 정보

[코르다이]

 메브 Meve

메브는 리비아의 왕과 결혼했을 당시에는 젊은 리리아의 공주였다.

그러던 어느 날, 리비아의 왕이 그녀에게 일방적으로 리리아와 리비아의 공동 통치자의 후계로 임명하고 세상을 떠난다.

메브의 아들들은 그 당시에 통치하기에는 너무 어렸고 의회는 그녀를 휘두르기 쉽다고 생각했다.

그 때가 두 북부 왕국의 적들을 위해 행동하기에 완벽한 기회였다.

즉, 경험이 부족하고 어리숙한 미망인을 이용해 수월한 승리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들은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메브는 비단 끈을 메고, 금으로 된 판갑옷을 입어, 그녀의 적들과 맞서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수도 밖으로 나왔다.

처음에 그녀의 장군들은 회의적이었고 일부는 심지어 명령을 받길 거부했다.

다행히 몇 명의 장군들은 그녀에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나서, 차례대로, 전투가 시작되었다.

메브는 모든 적들에게 승리를 거두었고 눈이 오기 전에 적들에게 항복하라고 강요했다.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궁금해한다.

이 젊은 여인은 군사 훈련을 받은 적이 없고, 전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며, 짐승 우리에 던져진 숫양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노련한 전사들을 마치 허수아비처럼 쓰러뜨렸다.

어떤 사람들은 그녀가 예상보다 현명하기 때문이라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녀가 장군의 회고록을 읽으며 긴 겨울 밤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분명한 것은 메브는 훌륭한 통치자를 만드는 한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절대적으로, 완전히 무자비하다.

그녀는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신이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을 빠르게 뿌리채로 제거한다.  

독서는 뛰어났지만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는 무뚝뚝하다.

그녀는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을 선호하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녀가 금발에 아몬드 모양의 푸른 눈을 가져서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은 차갑고 위협적인 동상의 그것과 더 흡사하다. 

매우 빠르게 메브는 두려우면서도 존경받는 통치자가 되었고 왕좌에서 내려오길 원치 않는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왕좌를 노리는 자들은 존재한다.

그들은 그저 고개를 숙이고, 적절한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 



브루버 후그 Brouver Hoog

브루버 후그가 400번째 생일을 맞이했을때, 그가 수세기 동안 몇 가지 기벽을 얻은 건 그 누구도 놀랄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그는 전통주의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다.

아무리 오래된 드워프 관습이더라도 이에 따라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이상하게 보이더라도 말이다.

그는 또한 매우 의심스러우며 심지어 편집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그는 진심으로 외부인들을 좋아하지 않고 이국의 유행을 따르는 드워프들을 경멸할 뿐이다. 

이 모든 것은 기묘할 것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브루버는 마하캄의 장로라서 신하들을 법으로 교체하는 불쾌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는 면도하듯이 자주 마음을 바꾸기에 많은 드워프들이 마하캄의 지하 도시의 안전을 떠나 인간들 사이에 정착한다.

마하캄에서의 삶은 특히나 젊고 야심찬 드워프들에게 점점 더 좌절감을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루버는 나쁜 통치자도 나쁜 드워프도 아니다.

그에게 강박관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여전히 노련한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2세기 동안 마하캄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생존하고 번영하는 것을 도왔다.

그의 보수적이고 신중한 정치는 마하캄 드워프들이 인간에 대한 불운한 전쟁을 벌이는 것을 막고 그들의 지하 세계를 경제 강국으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브루버를 노망난 늙은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브루버가 자신의 믿음직한 전투 도끼로 네가 틀렸단 것을 증명할 것이다.

출처 : https://www.playgwent.com/en/news/23390/meet-the-characters-of-thronebreaker-the-witcher-tales

[추리소설-001]

이겜은 명치가 없다던데

그럼 뭘 까야함?

[쇼콜라링]

적 카드를 무효화하거니 아예 없애거나...

[추리소설-001]

그럼 적 카드를 다 태우면 승리임?

[쇼콜라링]

궨트 승리조건은 카드들 공격력을 합산해서 제일큰 쪽이 이기는건데 그래서 적카드를 없애거나 내 카드를 더 뻥튀기하거나 그런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식임.

[추리소설-001]

특이하네 룰은 안봐서 상상도 못했네

[Eternalguard]

양쪽다 각자 커스텀한 덱을 가지고,
3전 2선승제 대전을 합니다. 매 1전마다 덱이 다시 석는게 아니라.
한 덱으로 3전을 다 써야합니다.

1전 마다, 한쪽이 더이상 낼 카드가 없거나, 한쪽이 포기를 할떄까지 합니다.
한쪽이 포기하면 다른 한명은 원할떄까지 카드를 계속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다 카드가 없거나, 양쪾 모두 포기를 한다면.
서로의 전장에서 전투력 수치가 더 높은쪾이 승리합니다.
그리고 남은 덱으로 다음 전투를 깨긋한 전장에서 다시 합니다.

전략적인 패배를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해본 카드게임중에선 가장 다른 맛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A 가 1승을 하였고 2번째 부터는 B가 무조건 승리만 해야하는데.
A가 시작부터 이제는 필요없는 카드를 깐다고 칩시다. B는. 좋든 싫든 카드를 내야 합니다.
A는 3전을 위해서 필요없는 카드를 계속 내면서 라운드를 이어가고. B는, 그걸 이겨야 하며, 동시에
3전에서 쓸 카드 전략을 아껴야 하죠. 그러면 당연히 2전의 분위기는 초반부터 B가 우세할껍니다.
라운드 초반부터 B가 전투력이 우세하지만 B는 카드를 쓰고 싶지 않아도 쉽게 포기를 못하게 되죠.
많이 벌렷다고 생각햇지만 포기하는 순간 A가 모든 카드를 다 써서 3라운드를 안할 생각을 할지도 모르거든요.

다른 예로는. 1전부터 양쪽이 서로 덱을 거의 다 소모하는 치킨런을 하는 상황이죠.
1승을 어떻게든 먼저 가져가려고 말이죠. 그럼 2전, 3전에선 서로 카드 한장 가지고 싸워야합니다.

[추리소설-001]

기존 겜들이랑은 룰이 완전 다릅네다

[루리웹-959132]

그냥 고스톱처럼 점수제 카드게임이라고 보면 됨 대신 3판2선승에

[루리웹-0248029027]

기대 중. 빨리 오픈하는 날 되면 좋겠다.

[PS3초보]

카트게임같은데 하스스톤 대항마 일까요? 하스스톤은 캐쥬얼함이 있던데

[쇼콜라링]

하스스톤이랑은 다른 계념의 메니악한 게임이에요. 카드게임이라고 굳이 하스스톤 대항마일 이유는없죠

[달팽이도친구지예]

이게임 정확히 무슨 게임인가요
RPG에 전투가 궨트로 하는건가요?
스샷 봐도 뭔게임인지 감이 안오던디

[쇼콜라링]

어드벤처식인데 전투를 궨트로 하는 게임이라고하네요

[달팽이도친구지예]

그렇군요 위쳐할때도 궨트 웬지 재미가 없던데...

[쇼콜라링]

위쳐안의 궨트하고는 방식이 많이 달라요. 궁금하시면 궨트 한번 까셔서 해보세요

[그레이트존]

전투가 궨트인데 온라인판하고 카드가 다르고
모든 인카운터가 궨트를 풀게임 한번 하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 목표가 바뀌어요
퍼즐퀘스트에 가까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