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 CEO 브라이언 파고는 트위터에서 바즈테일 4 PC판이 크게 성공한다면 무엇을 할지 묻자,
18개월 동안 200만장 이상 판다면 인터플레이를 다시 사려고 할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기자는 진지하게 이렇게 생각하는지 확인해보았고, 파고는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팬들은 오랫동안 저의 오래 전 인터플레이 게임을 다시 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게 가장 획기적인 방법이 되겠죠."
파고는 1980년대 인터플레이를 공동으로 창업했으며 개발사/퍼블리셔로 폴아웃, 발더스 게이트, 플레이스케이프 토먼트와 같은 고전 RPG를 냈습니다.
인터플레이는 2000년대 초에 파산하고, 2016년에 약 70개 게임의 IP를 판매한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파고에 따르면 드래곤워즈, 어스웜 짐, 새크리파이스, 킹핀 등의 오래된 IP들은 아직도 인터플레이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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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장이면 사실상 그럴일 없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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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무리봐도 무리공약이네요. 베데스다가 손 놓을리 없잖아요. 잘팔리는데 | 18.09.18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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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도 200만 안되는걸로 아는데, 그만큼 말도안되는 공약이라는 의미에서 1000만장 폴아웃 이야기 하신듯 | 18.09.18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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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못 읽었던 거군요. 저런말을 했다고 하신줄 알았네요. OTL | 18.09.18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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