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위쳐 스포) 사펑 디렉터 "XX 등장 여부에 대해 더 이상 묻지 말아달라"

[볼드하트]

(마르킨 이인스키)

(애덤 바도브스키)

사이버펑크 2077 E3 후기에 있었던 폴리곤 팀과의 인터뷰는

CD Projekt Red가 이 E3를 대비해 계획한 마지막 인터뷰였다.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CEO인 마르킨 이인스키와

게임 디렉터 애덤 바도브스키는 꽤 잘 지낸 것 같았다.

그들은 또한, 코지마 히데오의 50분짜리 핸즈-오프 체험 플레이를

처음 보고 있는 상황에서 약간의 스트레스만 받았다.

하지만 결국, 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질문을 해야 했다.

" 그러면, 사이버펑크 2077의 유저들은 언제쯤 시리와 만나게 될까요?"

라고 나는 말했다.

"오, 세상에나."

바도브스키가 머리를 손에 쥐고 말했다.

"이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질문이잖아요!" 라고

얼굴에 크고 조용한 미소를 띤 이인스키가 대답했다.

"저는 이 질문이 싫어요." 라고

바도브스키가 신음하며 말했다.

위쳐 3를 플레이 하다보면, 한동안 시리가 다른 차원의 은신처로 순간이동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가 돌아왔을 때, 그녀는 자신이 방문했던 곳을 묘사했다.

유튜브에서는 2분 41초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아래 영상 참고.

"에레딘이 시리를 찾지 못한 세상" 에 대해 게롤트가 묻는다.

"그곳은 어떤 곳이니?"

시리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 금속이 들어 있었고,

그녀가 사람들이 메가 스코프 비슷한 것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묘사하기 전에, '나를 믿지 못할 거예요' 라고 말했으며,

또한 사람들은 말 대신에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돌아다녔다" 고 말했다.

분명히 이러한 묘사는 위쳐 3의 각본 편집 과정에서

살아남은 이스터 에그인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관에 대한 긍정이다.

그 후에, 대화 선택지 일부로 이 문구를 추가해서

게임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같은 문제는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니, 바도브스키는 바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저희는 킹덤 하츠가 아닙니다." 라고 그가 내게 말했다.

"저희는 세계관끼리 합류하지 않을 것이고, 팀의 많은 팬들이 이 플레이에서 시리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러나 저는 여전히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아마도 당신은 마음을 바꿀 수 있을 거예요,"라고

나를 돌아보기 전에 바도브스키의 어깨에 손을 얹은 이인스키가 말했다.

"거기에는 약간이나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게, 팬들은 그 전망에 매우 들떠 있는 것 같다는 점이다.

사이버펑크 2077의 다양한 트레일러 버전이 개조되어 온라인에 게재되었으며, 위쳐 3의 시리의 음성 트레일러도 공개되었다.

출시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그 팬 비디오는 50만개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그것을 바도브스키가 고려하지 않는다면, 나는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위쳐 3에 등장한 사이버펑크 2077 이스터 에그 영상)

(높은 관심도로 화제가 된 시리의 대사와 트레일러를 합친 팬메이드 영상)

출처 : https://www.polygon.com/e3/2018/6/20/17484072/cyberpunk-2077-the-witcher-crossover

[NamjaofNight]

섹

[慶祝 大韓民國]

그래서 시리 나와요?

[Jedifighter]

안나올리가 있나...

[엘레시오]

그래서 시리 나오나?

[오버로드♥알베도]

말만 봐선
그냥 저쪽 시대의 리얼한 판타지 게임 홍보 트레일러에 잠깐 나오는 수준으로 끝날거같은데
아님 아예 안나오거나

[미스터피]

님들이 안만들면 모드로 나올테니 걱정마

[sikerz]

주인공 시리 모드

[닭솔]

나오겠군

[Hwiri Noyes]

걍 이스터에그 식으로 어디 지나가는 엔피씨 1로 나오지 않을까

[Jedifighter]

미션중하나에 있겠죠 ~ 주인공이 씨리를 다시 자기시대로 돌려보내는데 도와주는 미션

[ksykmh]

언급만 잠깐나올라나

[에이브]

사펑에서도 이스터에그 식으로 잠깐 나와도 될거같은데

[루리웹-815383153]

위쳐에도 G.O.G 홍보하는 병맛 퀘 하나 있듯이
퀘 하나쯤에서 잠깐 얼굴 비출수 있겠죠

[웁쓰베이베]

시리가 사펑와서 어벙벙 할 때 만나고 돌아가도록 돕는 사이드 미션이 있으면 재밌을거 같은데

[세피넬리아]

그냥 길거리 돌아가니는 캐릭터 중에서 시리모델 하나만 넣어놔도...

[세피넬리아]

윌리를 찾아라 시리버전으로다가

[sikerz]

그냥 시리가 차원 이동 하게 도와주는 사이드 퀘 하나 던져 주면 좋겟네.
적대 세력이 그능력을 탈취하려 하고 주인공이 시리 보호 하는 임무로.

[Jedifighter]

프리오더 특젼 DLC 되겠습니다... 어서 주문하세요.....

[sikerz]

텅갑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어서 오더를..

[오릿]

CDR이라면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 :)

[☢️]

V : 순간이동이랑 차원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이 되는 소릴 해라.

[거머리마왕]

사이드퀘로 나올거 같기는 해요.ㅋㅋㅋ

[프레드릭 불사라]

위쳐 세계관은 '천구의 결합'때문에 망가진 세계관 아님? 나올까 말까 생각할게 아니라 나오는게 좋을 듯. 다른 개발사도 아니고 위쳐 개발사니까. 나도 세계관이 합쳐지는건 별로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그러함.

[츠게인]

짧게 사이드퀘 하나면 모든 팬이 만족한다. 아니면 걍 지나가는 NPC도 좋고

[허야비.]

진짜 아주 짧아도 좋으니까 제발 ㅜ

[루리웹-4086019188]

저도 개인적으론 그냥 안나오는게 나을거라곤
생각함...이미 끝맺은 애긴데 굳이...
팬서비스차원에서 넣어준다기엔 좀 이질적일수도있구요

[찰칵x2]

나오겠지 그럴꺼야

[헤밍kio]

서브로 살짝 나올만 할수 있다고 보긴합니다
그냥 대충 얼굴도장 찍는거죠 머 ㅋㅋㅋ

[Weare]

킹덤하츠가 아니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개발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위쳐 팬으로썬 시리 등장이 크나큰 기쁨을 안겨줄 것은 두 말할 것 없겠죠?
I respect the crew’s decision of taking Kingdom Heart’s as an example of game franchise mash-up. With that in mind, as a Witcher fan though, needless to say, it will sure be jolly to see good old Ciri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