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영상보다 더 잘 정리되어 있어서 퍼옵니다
1. 게임의 무대는 기원전 431년 고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시기
2 . 스파르탄 용병인 알렉시온(남)과 카산드라(여) 2명의 주인공 중에서 한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후에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변경할수 없다 . 누구를 선택하든 같은 스토리라인을 타게 된다
3.현대파트 주인공 오리진때부터 등장한 라이라이며 오리진으로부터 1년후의 시점이다 . 첫번째 문명에 대한 정보와 유물을 찾기위해 여정을 떠난 라이라는 최초의 역사가였던 헤로도토스의 소실된 저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책에는 스파르탄 용병들(과거시점의 주인공)이 첫번째문명의 유물과 접점이 있다는것이 서술되어있다
4. 라이라가 이번에 접속하게 되는 DNA는 2명(남 여 주인공)이 일치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이유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게임내에 서술될것이다
5. 과거 시점의 주인공은 강력한 스파르탄 가문의 후손이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탈출하여 에게해를 건너 용병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게임의 메인플롯은 질서와 자유의지간의 충돌이다 (-- 질서는 템플러기원이고 자유의지는 어쌔신의 기원이죠)
6 . 장비 커스터마이징은 유니티처럼 세분화되어있다
7. 중요 스포일러
적진영은 Cult of Cosmos(우주회?)라고 하며 오리진에서 등장한 고대결사단의 전신이라고 볼수있다 . 우주회의 멤버를 찾아내고 그들의 행동을 방해하는것이 게임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할것이다
--- 항간에 이번 오딧세이의 주인공은 템플러일것이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네요
8.이번작의 특색중 하나인 점령전은 150 vs 150 의 진영간 싸움으로 구성되며 메인스토리에도 포함되어있고 선택적인 사이드 미션에도 있을것이다. 수배중인 주인공이 점령전에 참가했을 경우 상대진영에 바운티헌터가 등장한다
9. 바운티헌터는 주인공이 게임내에서 악명이 높아지면 쫒아오게되며 자신을 쫒는 바운티헌터들을 죽인다고 하더라도 영구적으로 바운티헌터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오리진에서는 그랬었죠)
또 다른 바운티 헌터가 랭크상승하여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쉐도우오브 모르도르의 네메시스시스템을 약간 차용한듯?)
10. 스텔스킬은 이번작의 대표무기인 레오나디스의 창(첫째문명의 유물)을 이용하여 하게된다 . 이번작은 전작과 달리 스텔스킬을 사용할때 죽일것인지 살려둔채 기절시킬것인지 선택할수 있다.
11. 해상전투가 다시 등장하며 배를 커스터마이징할수 있고 선원을 고용할수 있다 주인공 함선의 이름은 Adrestia이며 전투중 적의 함선에 승선하는것도 물론 가능하다
12. 이글비전은 머 특별히 오리진과 차이가 없으므로 생략할게요
13. 이번작은 역대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중에 가장 넓은 무대이며 가장 다양한 자연경관을 볼수 있다(설산 숲 해안 황무지등)
14. 그 외
오딧세이에서는 신화속 생물인 메두사나 미노타우르스등이 등장한다 .
바운티헌터를 격퇴한 후 선원으로 고용가능한 경우도 있을것이다
선택에 따른 로맨스 가능(7분부터 나옴)
개발팀에 따르면 땅에 전혀 착지를 하지 않고도 도시를 가르지를 수 있다고 한다 (오리진에선 이런 요소가 많이 축소되었죠)
바다에는 상어가 출몰하며 적을 배에서 떨어뜨려 상어밥으로 헌납 가능
목재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이용될것이다
끝
5분 50초부터 어쌔신 크리드 메인테마 나오는데 함 들어보세요 정말 명곡중 하나임
4분 30초 쯔음 보면 스텔스킬 모션이 많이 화려해졌네요 오리진에선 너무 심심한 연출이어서 아쉬웠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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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머스 오류라는 설정 덕분에 신화속 괴물들 나오는거 별 일 아닐듯해요 ㅋㅋ | 18.06.21 11:5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