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네이트 낸저의 OWL 2시즌에 관련된 인터뷰

[할부사랑]

- 네이트 낸저는 2시즌에 팀이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블리자드는 유럽을 주요 지역으로 시작해서 아시아, 브라질, 호주, 중동 지역을 추가적으로 보고 있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2월 소득신고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팀의 가입비는 3500만달러(약 374억) ~ 6000만달러(약 640억)가 예상된다.

유럽을 주요 지역으로 두고 있는 이유는 현재 런던 스핏파이어가 유일한 유럽팀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북유럽,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등의 시장을 살펴보는 중이고 유럽의 축구클럽처럼 전통 스포츠 브랜드들과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인 Bobby Kotick은 유럽 클럽 연합 총회에서 이스포츠에 관한 연설을 했다. 그리고 이미 많은 NA LCS팀들이 NBA 투자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기때문에 유럽 축구 클럽들이 OWL 2시즌에 참여를 해줄 것이라고 예상한다.

2시즌에 중동팀이 합류 하지는 않을거 같고 브라질은 열정적인 이스포츠팬들이 많으며 호주는 호주 축구리그가 여러 이스포츠팀들을 인수하면서 이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시아 시장은 광저우, 방콕, 베이징같은 큰 도시를 위주로 생각하고 있다.

OWL은 글로벌리그를 지향하고 있기때문에 각 팀들이 자신들의 지역에서 홈경기를 치루는 방식을 검토중이지만 2시즌에서는 힘들거 같다.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 시청자들을 위해 경기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esportsobserver.com/owl-expanding-franchises/

[블루베리맛위도우]

한국도 부산연고지의 부산디바즈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

[목표를 포착했다]

가능성을 보여주긴 했는데 신규 영웅 사이사이에 넣어서 변화 시킬 생각은 없나 스테이지 3 되면서 시청자수도 좀 줄은걸로 아는데 어지간히 업데이트 안한다

[솔샤]

브리기테 이후 응징의날,섬멸전경쟁전등 업데이트 해줬는데요

[블루베리맛위도우]

시청자수 오픈날에만 줄었지 이후에 그냥 평소처럼 나왔어요

오픈날에 하필이면 성적 안좋은 상하이랑 플로리다 경기여서 대부분 승패예측하고 안봤는데

이후 두팀다 경기력 상승해서 이후 방송에서도 시청자 잘나옴

[루리웹-7163552384]

관심도 없으면서 왜 항상 불평하러 들어오는지 모르겠음
좋아하는 롤이나 하시지

[루리웹-3561711055]

OWL 은 수익구조가 정말 궁금하네
팀 단위로 수익을 내는구조가 아니라 리그에서 스폰받는 비용을 1/n 로 정산하는식 같은데
한해에 얼마정도 나올지 궁금

[블루베리맛위도우]

수익도 트위치 후원이랑 굿즈 판매등 나와요

댈러스 퓨얼이 하루만에 트위치 후원금 3천만원인가? 5천만원 벌음

[가면의아이작]

당장 중계권료만 해도 어마어마하긴해서...

[가면의아이작]

각 지역에 구장을 건설하고 홈 어웨이 식의 경기를 한다는거같은데 시차 일정같은거 감안하면 가능해질지 의문... 리그 일정도 엄청 빡빡한편인데

[솔샤]

이게 가능하다면 fm 해 본 유저는 알겠지만 월드스왑리그 생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