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추억의 게임] 테일즈위버 2017 육성 이벤트 소식

[체리콕]

저에게는 추억의 게임인 테일즈위버에서 현재 육성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1. 겨울맞이 레벨 달성 이벤트

2. 릴레이 성장의 큐브 이벤트

이벤트 보니깐 경험치 상승 버프 지급에 경험치 저장도 가능하다는데

마침 모바일 게임도 질려서.. 오랜만에 다시 한번 키워봐야 겠습니다ㅋㅋ

요즘은 테일즈위버 어느 서버 많이 하시나요?

[퇴근시켜줘]

서버는 예나지금이나 하이아칸,아노마라드일듯

[🐹Guinea Pig]

이 게임 아직도 렙업할때 히든 스탯 랜덤으로 오르죠?

[昏庸無道]

50%확률로 부 스텟 오르도록 변경은 됐는 데 여전히 그지 같습니다

그리고 육성캐로 재분배 하시면 이벤트 자동 끝나니 주의

[🐹Guinea Pig]

50프로면 예전이랑 별 차이 없는거 같네요
스탯때매 진짜 고통 엄청 받았는데 ㅋㅋ

[昏庸無道]

50%가 어딘가요 뜰찌 안뜰지 반반이라는...

[내안의소녀]

옛날에 스텟초기화 진짜 많이했죠 ㅋㅋㅋ 마을 한곳에서는 항상 렙업 소리가 ㅋㅋㅋㅋ

[타치바나 쥰이치]

07년도 유저였었는데 렙업시 부스텟 원래 50% 아니였나요..?

[🐹Guinea Pig]

예전에 스탯초하고 찍으면서 오르는거 보면서 느낀 확률이 딱 50프로였는데
그게 높은거였군요

[昏庸無道]

1렙업 때 뜰 확률이 50% 라고 바뀌었다고 그러던데요 ? gm 이 또 구라친건가 ?

[昏庸無道]

예전엔 1렙업 뜰 확률이 랜덤이어서 그지 였었는 데..... 고정확률이 아니라

[🐹Guinea Pig]

아마 원래 내부적으로 50프로였는데 이번에 정확한 수치를 공개한거 아닐까요
아무리 무작위여도 내부적으로 확률을 가지고 있긴 했을테니

[昏庸無道]

아무리 대개편해도 피격받는 거 수정 안 하면 욕 나온느 거 수두룩

[지나가던 즐겜러]

시즌1 스토리 롤백좀

[昏庸無道]

원작처럼

네냐플 스토리로 바뀌었는 데 원작설정과 많은 부분들이 다릅니다

[깅깅님]

저도 접은지 몇년 됬는데, 서버는 무조건 하칸 해야될걸요
아노마라드 하던 사람입니다.

[昏庸無道]

하이야칸이 사람은 많은 데 만렙들이 그득해서 솔플을 많이 해야 하고

그 다음 제일 많은 제르나는 만렙들은 이미 다 접고 컴백러들이 제르나 많이 하죠

제르나 합시다

[마인드렌들]

스텟 최대한 이득 많이보게 연구해서 찍으면서 55% 넘기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 -

[케인벨라스케즈]

아직도 오토 때문에 못하는 테일즈위버...

[어묵오뎅]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달라진게 없네요 게임이 나온지 몇년이 됬는데 인터페이스도 그대로고
편의성 개선을 할 생각이 전혀 없나보네요 거기다 해상도도 1080을 지원안함 나원참...
-_- 설치한지 10분만에 삭제함

[스테이맨]

겜과는 상관없는 얘긴데 룬아 3부는 언제 나올까요

[루리웹-7207592137]

태탑도 20년 가까이 완결 안됬습니다

[순둥이물티슈]

과거 BGM과 챕터 (스토리)의 향수에 취하여 다시
복귀하시려고 준비중인 여러분에게 한 말씀 드립니다.

왠만하면 다른 게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구시대적 UI와 마우스 스킬 사용으로 인하여
피로도가 심각합니다.

2. 거지같은 랜덤 상승 스탯 포인트 방식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같은 케릭터, 같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더라도
'운'에 의하여 케릭터 성장 차이가 존재 합니다.
더 좋은 스탯을 뽑기 위하여 현질을 합니다.

3. ㅈ같은 챕터 삭제
과거 오순 도순 모여 이야기하며 챕터를 함께 진행해나가며
소설 원작인 룬의 아이들과 다른 스토리를 맛 보며
함께 게임을 알아가는 재미가 아예 '삭제'되었습니다.
기억의 도서관이라고 그냥 혼자 보고 끝입니다.
이걸 누가 할까요?
네냐플 학원이라고 그냥 학원에 떨궈놓고
혼자 알아서 크라고 냅둡니다.
개연성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그냥 혼자 알아서 성장하면 끝입니다.

4. ㅈ같은 레벨업 시스템 구조
먼저 테일즈 위버에는 많은 맵이 존재합니다.
각 맵 마다 특색있고, 다양한 분위기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테일즈위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각 맵의 좋은 BGM이 존재하죠.
그러나 3번의 챕터가 삭제된 이후로, 한정된 맵만 사용됩니다.
그냥 마을 -> 사냥 -> 마을 동선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초보부터 고수까지 점진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곳을 여행하거나, 몬스터를 체험하는 것이 불필요 합니다.
최적의 효율을 따라가는 것이 유저의 선택이지만
아예 게임사에서 그냥 방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 가는 길이 정해져 있다보니 항상 사람으로 붐비고
사냥터는 부족하고, 그래서 결국 인던 형식으로 방향을 잡아
더더욱 혼자 플레이하게 바뀌었습니다.

레벨 1부터 그림자의 탑이라는 곳을 가서 혼자서 265까지 찍습니다.
그냥 단순 반복 노가다 하다가 265 때 정령의 신전 가서
레벨업하면서 각성하고 극한찍고 반복 노가다 하면서 돈 벌고 끝입니다.

5. ㅈ같은 코스튬 쓰레기통행
13년 넘도록 매달 코스튬 형식의 확장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옵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강화를 하여 더 좋은 아이템을 만들도록 했죠.
최근에 확장 아이템 랜덤 박스를 출시하면서 좋은 세트 옵션을 부과하였고,
최근 출시한 코스튬을 분해해야만 기간제 옵션 상승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출시되있던 코스튬 아이템의 의미를 퇴색하게 만들었고,
기존에 한정판, 희귀하였던 코스튬도 다시 랜덤 박스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단 한마디도 없이 하루 아침에 기존 코스튬을 쓰던 사람들은 그냥 버려졌습니다.

[순둥이물티슈]

6. 메이플 큐브 형식의 랜덤 아이템 옵션 추가 현재 테일즈위버 아이템 강화에는 1. 아이템 강화 (1~10강) 2. 아이템 제련 (-12~+12 랜덤 확률 공개 x) 3. 속성 부여 4. 어빌리티 부여 5. 아이템 옵션 전이 이렇게 5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최근에 추가된게 5번 항목인 아이템 옵션 전이입니다. 예를 들면 무기에 돈을 쏟아부어 9강 무기를 만들었다고 치고, 그럼 운빨을 뚫거나 비싼 제련 아이템을 통하여 +6 +6 +6작을 합니다. 거기다가 돈을 부어 속성부여를하고 어빌리티 3가지를 부여합니다. 마지막으로 5번 항목인 옵션 전이를 해야 합니다. 각 장비마다 3가지를 옵션 전이 할 수 있습니다. 옵션 전이 항목도 엄청 많고, 등급도 존재합니다 N / V /R /S 이렇게 4가지의 등급이 존재하는데, 각 등급에서도 옵션이 랜덤입니다. S등급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15~18% 랜덤) 공격 시 장비 강화석을 1개 소모하는 대신 대상에게 n% 추가 피해를 줍니다 (30~45% 랜덤) 현재 옵션 전이 때문에 게임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안 좋은 쪽으로요...

7. 무엇보다 매크로를 안잡습니다.
아예 매크로를 방치합니다.
제가 한번 같은 매크로를 10번일동안 영상 촬영 + 스크린샷 캡처로 10번이나 신고해도
정지 당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매달마다 매크로 사용으로 누가 정지되었다고 목록이 올라오는데
아이디도 없고, 그냥 139 명 매크로 사용으로 인한 정지가 끝입니다.
그냥 허울뿐인 말만하고 끝입니다.
이 게임은 진짜로 컨텐츠 하는 사람 40% 매크로 40% 연어+뉴비 20%입니다.

[토와허셀]

그런데 라그제로 매크로는 없는데 점검놀음하고 앉아있음

[오예입니다]

스토리 하는맛으로 했는디 ㅎㅎ

[루리웹-1426580988]

개같은 제르나섭 스카이넷부터 시작해서 매크로들 다 영정시키는날 복귀할란다..

[로꾸옹]

잘 생각해보면 저 보상으로 주어지는 기간제 아이템이 전부 캐쉬템이었단 거자나??ㄷㄷ

[마지막기술]

방금 해봤는데 못하겠더라..

[빠밤빠바밤]

예~전에 친구가 하자해서 했었는데 스탯 재분배인가 그게 어려워서 할수가없었음
친구말론 공략보면 쉽다는데 공략을 봐도 이게 뭔소린가 싶고 이해가 안되서ㅠㅠㅠㅠ

[Tia™]

ost만 생각나는 게임...

[마뱀씌]

이지경까지 와서 준다는건 기간제와 랜덤박스

[無所有]

트레비조에서 했던때가 엇그제같은데 추억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