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L5의 인터뷰 보기(6.30): https://youtu.be/b94amAN0bIU?t=9183
출처에 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인터뷰는 7월 16일, 사진 아래 인터뷰는 6월 30일자입니다. 아래는 요약입니다.
- L5의 김현태(SDE) 선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경력은 짧으나 2010년(16세)부터 활동한 프로게이머. 그 당시 종목은 스타크래프트2로 아이디는 Eternal, GSL 첫 시즌 본선 진출자
- 스타2 시절 MVP 매니저이자 현재 L5의 매니저(안민우), 채도준(Noblesse, 은퇴), 이정하(Jeongha) 선수와 같이 재미로 오버워치를 했는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인 걸 알고 다시 해봄(클로즈베타 때 잠깐 함)
- 그때 막 굴단이 나왔는데 와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흑마법사였고, 굴단이 엄청 재미있어서 금방 그랜드 마스터가 됨
- L5 이전에는 Mighty에 있었는데 김주형(JOKER) 선수가 원거리 암살자 자리가 비었는데 할 생각 있냐고 물어서 하게 됨. 정말 재미있었고, 편안했음.
- 채도준과 박진수(NaCHoJin) 선수가 은퇴하고 L5에서 제안이 옴. L5 선수들과는 스타2 시절부터 아는 사이라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Mighty에서도 선수 교체를 고민해서 쉽게 진행
- 베테랑들을 제치고 자신이 영웅 선택&금지를 맡은 건 Mighty에서 저번 시즌 중반까지 그 역할을 맡았는데 굉장히 잘해서 L5의 동료들이 강력하게 원했기 때문
- 다른 선수들은 자기 역할에 집중할 때 가장 잘했고 영웅에 따른 경기 방식, 전략 변화를 연구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신은 그걸 많이 고민해서 아주 적절했음
- 자신은 천재적이진 않지만 다른 선수의 움직임에 적절히 반응하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 전황을 바꿀 수는 없지만 팀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
- 굴단은 질렸고 모든 걸 다 해보고 싶어서 가장 좋아하는 영웅이라고 할 건 없지만 꼭 하나를 뽑자면 나지보. 대회에서 아주 좋은 성적(아마 8승 2패)을 냈기 때문
- 팬들이 지금 L5의 경기력에 실망하고 있고 채도준, 박진수 선수를 그리워하는 걸 알고 있음. 새 L5에 팬들이 만족할 수 있게 미친 듯이 훈련 중. 이번 시즌은 최소 2위로 마무리 짓고 싶음(실제 2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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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가 대중적 성공은 좀 아쉽지만 자기만의 틈새공략을 잘 하긴 한듯 히오스 프로게이머들 보면 똑같은 aos인데 롤은 재미없는데 히오스는 재밌다고 하는 사람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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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가 대중적 성공은 좀 아쉽지만 자기만의 틈새공략을 잘 하긴 한듯 히오스 프로게이머들 보면 똑같은 aos인데 롤은 재미없는데 히오스는 재밌다고 하는 사람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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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북미쪽에선 상당히 유저들도 많고 프로팀들도 2군에서도 스폰이 붙을정도인거보면..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고 봐야할듯. | 17.07.24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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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블레스의 빈자리가 너무 큼 ㅠ | 17.07.24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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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차이가 없는게 아니라 3~8등 상금이 같음 | 17.07.24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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