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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최고의 '몰입형 시뮬레이션 게임'(ex. 시스템쇼크)의 역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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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www.pcgamer.com/history-of-the-best-immersive-sims/


최고의 '몰입형 시뮬레이션 게임'의 역사

By Rick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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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시뮬레이션'(immersive sim: 혹은 ′실감나는 가상환경′) 장르는 오직 PC 게이밍에서만 독적점으로 맛볼 수 있는 장르 중 하나다. 전체 PC 게임 역사에서 이 장르로 분류할 수 있는 게임은 20여개에 불과하나, 그것중 적어도 1/4은 오늘날 PC 게임 역사상 최고의 게임들로 여겨지고 있다.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몰입형 시뮬레이션은 태생적으로 복잡하고 야심적인 장르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FPS, RPG, 플랫포밍, 잠입의 요소를 서로 이질감 없이 하나의 전체로 엮는다. 각 게임마다 이들 구성 요소 중 어느 것을 강조할 것인가는 다르지만 이 장르의 게임에는 식별 가능한 특징이 있다. 언제나 1인칭 시점이고, 흥미진진한 환경을 디자인하는 것을 우선 순위에 두며, 창조적 플레이를 장려하여 플레이어에게 자유롭게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1992년: 울티마 언더월드


오늘날의 잣대로 평가해봐도 언더월드는 놀라울 정도로 야심적이고 퀘스트를 어떤 순서로도 완료할 수 있는 열린 3D 세계를 자랑한다. 실시간으로 근접 및 원거리 전투가 가능하며 수십 개의 주문을 가진 마법시스템이 있다. 마법 대부분은 룬의 배열을 실험해보면서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 이 게임에서는 반드시 먹거나 자야 하는데, 이는 오늘날 생존 게임에 20년 앞선 것이다.


최고의 특징: 게임 맵은 오직 광원으로 새로운 지역을 비추어야만 채워진다. 어두컴컴한 던전 속에 있다는 느낌을 심화한다.


1999년: 시스템 쇼크2


시스템 쇼크2가 1보다 나은 점은 두 가지다. 첫 째는 분위기. 포위된 우주선 Von Braun은 아마도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상 공간 중 가장 무서운 장소에 속할 것이다.


두 번째는 몰입형 시뮬레이션의 근본 컨셉을 뒤틀고 있다는 점이다. 시스템 쇼크2는 당신 마음대로 자유롭게 탐험하고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도, 때때로 그것을 획 뒤집어버린다. 이 게임은 다양한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한다. 밀리터리, 엔지니어링, 사이오닉스. 어떤 경로를 선택해도 게임은 언제나 당신의 결정을 훼손할 방법을 찾아낸다. 플레이어에게 수많은 옵션을 제공하면서도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신이 계속 연약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는 게임은 흔치 않다.


스토리는 이러한 무력감을 한층 더 강화한다. 당신보다 훨씬 강하며 당신의 존재를 철저히 경멸하는 전지전능한 쇼단을 상대해야 하는 것이다. 레빈은 이 아이디어를 바이오쇼크에서도 활용하지만, 시스템쇼크2야말로 그가 만든 최고의 게임이다.


최고의 적: 쇼단. 다른 누가 있겠는가? 쇼단은 게이밍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적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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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프2


오리지널 시프는 충격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게임 장르에 신기원을 이룬 컨셉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언데드에 대한 지나친 강조와 일부 정신 나간 레벨 디자인때문에 약간 흠이 있었다. 그러나 후속작 시프2는 무자비한 고전 명작이다. 시트2는 오리지널의 아이디어를 계승하면서도 더 일관된 스토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스토리를 통해 플레이어는 아름답게 만들어진 일련의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세상에 여지껏 코딩된 것들 중 가장 훌륭한 후속작 캠페인일지 모른다.


특정 아이디어 하나에 초점을 좁힌 것도 시프의 칭찬할 만한 점이다. 그래서 시프는 컨셉들만 가득한 초코렛 박스를 던져준게 아니라 창발적인 플레이를 우리에게 던져주었다. 잠입은 또한 플레이어에게 주변 환경에 극도로 주의를 기울이고, 경비병 순찰 루트를 관찰하고, 그림자 속에 숨고 건물에 침투할 방법을 궁리하게 만들어주었다.


베스트 레벨: ′파티 속의 삶'(Life of the Party). 오픈월드 시프를 만들고 싶게 (게임을 잘못 이해한 그릇된 생각일 테지만) 모두에게 갈망을 불러일으킨 미션. 3D레벨 디자인의 마스터피스.


2000년: 데이어스 엑스


시스템 쇼크가 몰입형 심을 전복시키고, 시프가 그것을 진화시켰다면, 데이어스 엑스는 이 개념의 정점이다. 


데이어스 엑스가 이전 게임들을 넘어서는 부분은 단지 플레이어가 주변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것에 있지 않다. 데이어스 엑스는 상호작용은 물론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주요 캐릭터를 죽음으로 이끌고 특정 파벌의 운명을 바꿀 수 있게 스토리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대화 선택지를 제공한 건 이 게임이 처음이었다. 이러한 선택도 단순한 양자택일이 아니다. 플레이어는 회색 지대에서 외부 압력들과 싸워야 하며, 선택의 결과는 게임이 진행될수록 깊어진다. 


최고의 순간: UNATCO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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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


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가장 사랑스런 자식은 모로윈드일 수 있겠으나 오블리비언에 와서 베데스다 게임은 주사위 던지며 스탯 놀음하는 rpg를 떠나 몰입형 시뮬레이션에 가까워지게 되었다. 또 전통적인 캐릭터 클래스를 버려 플레이어에게 특징 스킬들의 조합으로 자신의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했다.


오블리비언은 엘더 스크롤 시리즈의 모토 ′어디든 가고, 무엇이든 하라′를 완전히 받아들여 다양한 요소를 가능한 많이 쑤셔넣었다.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모로윈드와 스카이림보다 세계 디자인에 일관성이 떨어졌고 게임의 AI는 개발자가 요구한 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전체 시리즈 통틀어 가장 질 높은 퀘스트를 가지고 있다.


베스트 퀘스트: 'Whodunit'. 파티에서 5명을 암살하는 다크 브라더 후드 퀘스트. 오블리비언의 시뮬레이션 퀄리티를 보여주는 최고의 예 중 하나.


2004년: 뱀파이어 더 머스쿼레이드: 블러드라인즈


블러드라인은 사상 최고의 몰입형 시뮬레이션 게임이 될 수 있었다. 개발자에게 시간과 자원만 더 있었으면. 그런데도 블러드라인은 장르의 가장 위대한 예이다. 그리고 플레이의 놀라운 다양성이 그 불안정한 면들을 보완해준다.


필시 이 리스트에 있는 게임 중 가장 캐릭터성이 넘치는 게임일 것이다. 이 게임은 뱀파이어 테마가 고딕 호러, 파괴적인 폭력, 블랙 코미디와 결합되어 있는데, 그것이 극상의 스크립트 수준과 사상 최고 수준의 대화 시스템에 의해 보강되고 있다.


전투는 끔찍하고 여전히 버그가 남아 있다. 블러드라인은 매혹적인 보석이다. 흠집이 난. 


최고의 클래스: 말카비안 뱀파이어. 모든 대화 옵션이 완전히 바뀐다. 블러드라인의 원래 구상이 얼마나 원대했는가를 보여주는 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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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다크 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다크 메시아가 여기 리스트 오른 다른 게임들만큼 똑똑한 게임은 아니지만 여기에 오를만하다. 그것은 rpg는 모호하게만 닮았고, 핵심은 허세부리기 시뮬레이터다. 다크 메시아의 레벨은 에롤 플린 영화 세트처럼 만들어져, 전투 중에 적극 사용될 수 있는 물건들로 가득차 있다. 적을 발로 차 떨어뜨릴 수도 있고 계단 아래로 굴릴 수도 있으며 스파이크 벽에 밀어 넣을 수도 있다. 


최고의 주문: 얼음 스펠. 적이 표면에 발을 디디면 적들이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이게 된다.


2007년: 바이오쇼크


바이오쇼크만큼 몰입형 시뮬의 아이디어를 문자 그대로 수백만 갤론의 바다 아래에 구현하려고 한 게임은 없다. 


바이어쇼크는 FPS 요소에 치중함으로써 몰입형 시뮬 장르를 대중화했다. 그러나 당신이 총의 효율성을 포기할 수만 있다면 여전히 놀랍도록 창의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베스트 레벨: Fort Fr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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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티


스토커 시리즈는 몰입형 시뮬의 궁극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응집력있고 설득력있는 환경, 플레이어와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AI, 스크립트되지 않은 복잡한 상호작용, 예측할 수 없는 세계.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이 달성하고 싶어한 것을 다른 어떤 게임도 달성한 바 없지만, 콜 오브 프리파야티는 그중 가장 가까이 간 게임이다.


최고의 특징: 프리피야티 지역.


2012년: 디스아너드


최근 몇 년 사이에 진정한 몰입형 시뮬이 부활했다. 2011년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은 워렌 스펙터의 걸작에 필적하는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그리고 2012년 디스아너드가 나왔다. 이 게임은 아이언 스톰과 루킹글라스의 작품에 영감을 받았다는 걸 공공연히 천명했다. 디스아너드는 시프의 레벨 디자인과 데이어스 엑스의 개방형 플레이를 멋지게 엮어냈다. 


최고의 능력: Blink는 게임의 모든 면을 바꿔놓는다.


17/03/19


* 번역&요약: 모험러



댓글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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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2537)

175.192.***.***

BEST
몰입형 시뮬레이션이 뭐야.. 그냥 잘만든 1인칭 게임이란건가?
17.03.19 11:47
(1267125)

220.81.***.***

BEST
http://www.giantbomb.com/immersive-sim/3015-5700/ 이런 장르/컨셉입니다. 무슨 용어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17.03.19 12:43
(4728771)

115.160.***.***

BEST
사실 저도 정확한 번역어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안하실 좋은 번역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7.03.19 12:19
BEST
울티마언더월드, 시스템쇼크2, 시프2는 디스크판으로 소장중인 게임이네요.. 정말 주인공이랑 물아일체로 게임 했었는데... ㅋㅋ
17.03.19 11:52
BEST
엘더스크롤 저 퀘스트 생각나네요. 추리소설 속 범인이 된거 같아 너무 재밌었음
17.03.19 11:47
(4802537)

175.192.***.***

BEST
몰입형 시뮬레이션이 뭐야.. 그냥 잘만든 1인칭 게임이란건가?
17.03.19 11:47
(4728771)

115.160.***.***

BEST
Submat
사실 저도 정확한 번역어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안하실 좋은 번역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17.03.19 12:19 | | |
(1267125)

175.223.***.***

모험러
딱히 정확한 번역명은 없는 걸로 압니다. 애초에 국내에 잘 알려진 용어도 아니고 용어 자체도 그냥 워렌 스펙터가 지어낸게 굳어진거라서... 성구쇼님께선 1인칭 몰입 시뮬레이션이라고 번역하신 적이 있던데 그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7.03.19 12:28 | | |
(243319)

1.238.***.***

Submat
1. 1인칭 시점 (장르 무관 기본 1인칭. 장르로는 FPS와 RPG가 게임별로 주요 요소들이 섞여 결합되어 있는 형태) 2. 환경과의 상호작용 (플레이어가 다양한 사물을 만지거나, 들거나, 부수거나, 획득하는 등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음) 3. 생태계 시뮬레이션 (시간 흐름에 따라 NPC들이 알아서 잠을 자거나, 정찰, 루팅, 전투 등 다른 활동을 함. 밤과 낮, 날씨 등의 요소 등도 포함) 4. 비선형 퀘스트/플롯 (퀘스트 해결 방법이 여러가지, 또는 메인 스토리의 순서, 줄기, 결과 등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크게 바뀜) 5. 생존 시스템 (HP 회복을 위해서만이 아닌, 먹고 마시고 자는 등의 생존 활동 요소가 포함. 또한 이를 위한 파밍, 루팅이나 제작 요소가 포함) | 17.03.19 18:10 | | |
BEST
엘더스크롤 저 퀘스트 생각나네요. 추리소설 속 범인이 된거 같아 너무 재밌었음
17.03.19 11:47
BEST
울티마언더월드, 시스템쇼크2, 시프2는 디스크판으로 소장중인 게임이네요.. 정말 주인공이랑 물아일체로 게임 했었는데... ㅋㅋ
17.03.19 11:52
몰입형 시뮬이 뭔말이지 모르겟넹
17.03.19 11:56
뭐 굳이 몰입형 시뮬레이션이라 얘기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17.03.19 12:07
(4785947)

175.223.***.***

리비아의 게코도마뱀
Immersive라는 말이 가치중립적인 단어가 아니라서 범용되는 장르명이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그쪽 계통이 사람들이 미는 단어로.. | 17.03.19 17:41 | | |
(3140707)

125.177.***.***

조니캐쉬
결국 자기들만 아는 단어네요 ㅋㅋ | 17.03.20 09:40 | | |
기준이뭐야 ㅋㅋㅋ
17.03.19 12:07
프로관종러
대강 보니 1인칭이면서 여러가지 할 수 있는 게임들은 모두 포함되는거 같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서든어택이나 오버워치 등은 딱 슈팅으로써 상대방과 슈팅을 겨루지만 위의 것들은 인벤토리도 존재하고 RPG 장르도 도입되어 있고 모험도 하고 사람이나 동물 혹은 몬스터 같은 엔피씨들이 게임에 구성된 환경에 살아가고 있게끔 보이고 .. 여튼 오픈월드 + 1인칭 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저도 오늘 처음 듣는 단어지만 -_-; | 17.03.19 13:02 | | |
프로관종러
근데 왜 하프라이프가 없을까요? | 17.03.19 13:45 | | |
(4785947)

175.223.***.***

리비아의 게코도마뱀
레이지가 딱 말씀하신거에 해당하는데 레이지보고 '몰입형 시뮬레이션'이러면 정말 웃길거같아요 | 17.03.19 17:42 | | |
(243319)

1.238.***.***

프로관종러
하프라이프는 생태계 시뮬레이션이나 생존 시스템도 부족한데다 특히 선형적인 퀘스트에 더해진 극적인 연출 구조 때문에 생존 시뮬레이터 보다는 영화적인 FPS의 조상에 속하게 되니 아마도 분류한다면 콜오브듀티와 같이 묶일 게임이 되겠네요. | 17.03.19 18:08 | | |
(243319)

1.238.***.***

조니캐쉬
단순 오픈월드 1인칭 게임은 엄청나게 많죠. 대부분의 1인칭 FPS게임은 왠만큼 이동의 자유가 주어지기 때문에 오픈월드란 말이 큰 의미가 없기도 하구요. 맵 크기만 차이가 날 뿐. RAGE는 상호작용이나 생존 시뮬레이션, 비선형 퀘스트구조가 없는 게임이라 위에서 언급된 게임들과는 큰 차이가 나죠. | 17.03.19 18:09 | | |
처음 보는 용어넹
17.03.19 12:08
(1267125)

220.81.***.***

BEST
http://www.giantbomb.com/immersive-sim/3015-5700/ 이런 장르/컨셉입니다. 무슨 용어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17.03.19 12:43
(570320)

125.186.***.***

시스템 쇼크 3편 내주세요 엉엉
17.03.19 12:49
(1632241)

182.221.***.***

스토커 "굳 헌팅 스토커" 황량한 들녁에 노을 지는 저녁에 모닥불 앉을때의 그 기분이란. 제발 어디라도 판권 사서 후속작 내줬으면 하는 게임.
17.03.19 12:58
(1273974)

222.117.***.***

오블리비언의 Whodunit퀘스트는 진짜 재밌었죠. 마지막에 살인자는 죽었다며 우린 나갈수있다고 하며 문을 부수려는 마지막 생존자 뒤에서 칼을 뽑을때의 쾌감은 정말....
17.03.19 13:00
뭔가 구분이 명확치 않은 용어같은데 대충 느낌은 오는듯
17.03.19 13:17
(3558042)

175.223.***.***

워.렌.좋.아
17.03.19 13:20
(3311084)

175.193.***.***

흠... 몰입감 있는 시뮬? 몰입감 쩌는 시뮬?
17.03.19 13:21
(3311084)

175.193.***.***

시스템 쇼크 3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17.03.19 13:21
(4714263)

121.170.***.***

무슨 장르인지 몰라도 위에 게임들을 봤을 때 아래 나오는 게임들이 저도 모르게 다 떠오르는 게임들인거봐선 먼가 기준이 있긴 한거 같아요 ㅋㅋㅋ 악스 파탈리스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는건 못맞췄지만요
17.03.19 13:31
(4785947)

175.223.***.***

젤리빈
시프 데이어스엑스 바이오쇼크 다크메시아 디스아너드 이런 작품들은 계보가 있죠 정확히 말하자면 그때랑 동일한 인적 구성원이 요즘에도 유사한 게임을 만들고 닜다고 보면 되죠 디스아너드 만든 하비 스미스가 다크메시아랑 바이오쇼크2 데이어스 엑스 만들었고 켄레빈도 바이오쇼크 만들기전에 시스템쇼크 2 만들었고요 근데 오블리비언 뱀파이어 스토커 같은 게임은 별 상관없습니다 오블리비언의 물리엔진은 하프라이프2의 하복엔진 그대로 가져온거고(오블 디렉터가 하프 라이프2 빠돌이랍니다) 뱀파이어는 개발진 자체가 폴아웃1 개발진 그대로 옮겨왔고 폴아웃의 조상은 웨이스트랜드죠 이런 사례 제외하면 결국 왕년 특정회사(루킹글래스, 이온스톰)에서 특정게임 만들던 사람들이 지금도 특정게임 만들고 있다는 건데 이건 장르라고 할 수 없죠. | 17.03.19 17:55 | | |
(4718)

1.225.***.***

조니캐쉬
하프라이프2가 하복엔진이에요? 소스엔진 아니었나 | 17.03.19 19:54 | | |
키로즈
개량된 하복 엔진인것 같습니다. http://pc.gamespy.com/articles/501/501838p1.html | 17.03.20 08:01 | | |
(4714104)

125.130.***.***

인공x녀3?
17.03.19 15:37
중요한건 저기 있는 게임들은 다 갓갓명작이라는거지. 블러드라인 후속작 나오면 좋겠다..
17.03.19 16:23
(4719967)

223.33.***.***

지금 시프는.....
17.03.19 17:11
진짜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명작이네요. 진짜 진짜 진짜로!!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건 울티마 처음 접했을 때 사촌형내서 했는 데 진짜 이게 진짜 판타지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흑흑 뱀파이어 1 했을 때 영어인데도 그냥 스토리가 흘러가는 게 대사가 걍 들어오는 느낌 평은 별로였지만 후속작은 진짜 최고. 하아...한글패치 나오면 다시 해보고 싶네요 읽으면서 내내 흥분했네요.
17.03.19 17:25
(243319)

1.238.***.***

대충 공통점을 모아보면 이런 특징들을 가지는 게임들이네요. 1. 1인칭 시점 (장르 무관 기본 1인칭. 장르로는 FPS와 RPG가 게임별로 주요 요소들이 섞여 결합되어 있는 형태) 2. 환경과의 상호작용 (플레이어가 다양한 사물을 만지거나, 들거나, 부수거나, 획득하는 등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음) 3. 생태계 시뮬레이션 (시간 흐름에 따라 NPC들이 알아서 잠을 자거나, 정찰, 루팅, 전투 등 다른 활동을 함. 밤과 낮, 날씨 등의 요소 등도 포함) 4. 비선형 퀘스트/플롯 (퀘스트 해결 방법이 여러가지, 또는 메인 스토리의 순서, 줄기, 결과 등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크게 바뀜) 5. 생존 시스템 (HP 회복을 위해서만이 아닌, 먹고 마시고 자는 등의 생존 활동 요소가 포함. 또한 이를 위한 파밍, 루팅이나 제작 요소가 포함)
17.03.19 17:58
(243319)

1.238.***.***

feveriot
해본 건 언더월드, 스토커, 데이어스 엑스, 디스아너드인데 하나같이 한 번 시작하면 게임불감증 걸린 사람도 세상잊고 게임만 하게 되는 명작들이죠. 실제로 저런 요소들이 게임과 물아일체를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 17.03.19 18:02 | | |
(243319)

1.238.***.***

feveriot
6번을 추가한다면 난이도가 살벌하다는 것까지... | 17.03.19 18:02 | | |
(4785947)

175.223.***.***

feveriot
진정한 몰입형 시뮬이라는 디스아너드만 봐도 3번 5번은 빼야할것 같습니다 남은 기준으로 따지면 파크라이나 울펜슈타인 뉴오더같은 상당수의 현대 fps도 저 기준에 들어갈 것 같고요 | 17.03.19 18:17 | | |
(243319)

1.238.***.***

조니캐쉬
디스아너드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죠. 다만 파크라이나 울펜슈타인이 저기에 들어가는 같은 종류게임 같진 않아요 | 17.03.19 23:16 | | |
(4785947)

175.223.***.***

이런 식의 메타비평 전개하는 사람들 실수가 각론에서 많이 틀리는 건데 이글도 마찬가지네요 먹고자는 서바이벌적 요소는 울티마 언더월드 이전 수많은 RPG에서 이미 도입한거고 커스텀 클래스 만드는건 오블리비언에서 최초 도입된게 아니라 대거폴 모로윈드 전부 공통이었고 오블리비언에도 정통 클래스 시스템은 여전히 남아있었죠 그외에도 많지만 패스..
17.03.19 18:01
(243319)

1.238.***.***

조니캐쉬
여러 주요 요소들 각각은 쪼개져서 다 근원이 다른데서 온 것이긴 하지만 주요 요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게임은 의외로 얼마 안되기는 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폴아웃3나 스카이림 같은 경우만 해도 1인칭에 상호작용, 생태계 시뮬레이션, 생존시스템 다 있지만 선형적인 퀘스트와 생존이 편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서 빠진 게 아닌가 싶구요. | 17.03.19 18:04 | | |
(4785947)

175.223.***.***

feveriot
그 선형적이라는 폴아웃3와 스카이림 퀘스트가 오블리비언보다는 훨씬 비선형적입니다. 오블리비언하면서 퀘스트 분기나 팩션 선택 보신적 있으신가요? 없죠. 스카이림 내전 퀘스트나 폴아웃3 메가톤 핵폭발 수준으로 비선형적인 퀘스트도 없는게 오블리비언입니다 상호작용 하나로 저기 들어간건데 그럼 같은 엔진과 유사한 시스템 가진 나머지 베데스다 작품들이 저기 못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폴아웃4에서는 생존요소까지 강화되었으니 당연히 더 들어갈테고요. 결국은 별로 유의미한 분류가 아닙니다 | 17.03.19 18:27 | | |
(243319)

1.238.***.***

조니캐쉬
오블리비언을 제가 제대로 안해봐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베데스다는 지나치게 상호작용에만 집중하긴 하죠. 뭐 저기 해당하는 게임이 많지 않으니 장르가 될 순 없겠지만 아주 일부 부류의 게임들을 조작적으로 지칭하는 범주라고는 생각하거든요. 폴아웃4의 생존요소는 확실히 3나 스카이림보다는 나아져서 더 낫다는 데 동의하구요. 다만 폴아웃이나 스카이림모두 베데스다 게임의 문제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퀘스트가 선형적이고 큰 의미없는 잡다한 잡일 수준이죠. 맵마커로 다 지정해주니 어드벤처 요소가 거의 없구요. 그래서 저기 끼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보이죠. 뭐 저기 있는 게임을 전부 해봤으면 좀 더 분명한 정의가 가능할텐데 저도 전부 해보진 않았다보니... | 17.03.19 23:21 | | |
(3716811)

117.111.***.***

이제 글 제목 보고 작성자가 예측되네요. 번역 요약 감사합니다.
17.03.19 19:00
(3087324)

211.220.***.***

저기나온 게임들중 한번도 해본게 없네요 ㅜㅜ 한글패치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건 해봐야겠네요
17.03.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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