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아마존 공세에도…" 월마트 실적 '쑥' 오른 비결은?

[사쿠라모리 카오리P]

 

'픽업서비스'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온라인 판매 43%↑·美 동일점포 매출도 4.2%↑…올해 매출액 2.8% 늘어난 578조원 기대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2014310571650

[조시나빠나]

머든 싸게 파는게짱댕이라고 아마존보다 싸고.. 배달도빨리해주니

[얼음키위]

픽업서비스하고나서 웃긴 풍경이. 손님들은 미리 주문하고 차타고 주차장까지만 가서 대기하고.
월마트안에는 이젠 직원들이 대신 장보고 다 패킹해서 차 트렁크까지 실어줌.

[한글중독]

얼음키위님// 와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마트들은 배달이 ㅎㅎㅎㅎ

[Getchu.c*m]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국내는 주류의 경우 온라인 주문이 안되서 일단은 매장 내로 들어가야하죠.
뭐... 국내도 홈플이나 롯데마트는 픽업서비스 하긴 하지만...

[RubyEyed]

그리고 월마트가 안파는게 없음
미국에서 레드벨벳 앨범을 월마트에서 살수 있을지 상상도 못햇음;;

http://bbs.ruliweb.com/hobby/board/320039/read/370223

즉 한국도서, 도자기, 건프라, 피규어등 한정된 곳에서만 파는 것들을
미국에서 살려면 이베이나, 아마존만 의지해야 해서 국제배송 + 되팔렘들이 설쳣는데

월마트에서 아마존 처럼 온라인스토어 + 픽업 서비스 하니
일단 미국내에 있는 유통망 활용 그리고 연결해서 물건 구하니
국제배송도 아닌 국내배송이라 3일안으로 픽업가능

신세계엿음. 가격도 저렴하고

[모란]

월마트가 대단하긴 한데 아마존도 예전만큼 좋진 않아서인것도 있다고 봄

[blueriver2]

3D 프린터 사려고 다 뒤져서 기어베스트에서 쿠폰까지 써서 싸게 샀다 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얼마 후 월마트 온라인에서 동일 모델을 더 싸게 팔고 있는 거 발견하고 OTL 했었죠...
쿠쿠 밥솥도 한국 마트까지 가서 $260 주고 구입했는데, 얼마 후 월마트 온라인에서 동일 모델을 $246 에 팔고 있는 거 보고 OTL

이젠 뭐 필요한 게 있으면 월마트부터 검색합니다.
아마존도 없는 게 없긴 한데, 경우에 따라 엄~청 늦게 발송하더라구요. 뭐 구입했는데 열흘이 지나도록 발송조차 안 한 경우가 몇 번 있었다보니 이젠 월마트 먼저 씁니다. 특히 월마트는 반품도 그냥 주변 월마트에 들고가면 바로 해 줘서 마음도 편하더라구요.

[이수련]

다른 얘기지만 태클은 아니고 OTL 표현 진짜 오랜만에 보내요. 몇 년 전에는 매날 쓰고 보고 했는데 인터넷 표현이 좀 지나면 한 순간에 바뀌네요.

[꼭두서니색]

와 그러네여 OTL Orz 안쓴지 개오래됨 ㄷㄷ

[클랜나드]

월마트 맨날 광고 이메일 오면 진짜 사고 싶긴함 가격도 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