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구글, 수습직원 실수로 누른 버튼에 '112억' 물어낼 판

[K.Malone]

구글에서 광고 삽입 업무를 배우던 직원의 실수로 약 1000만 달러(약 112억원)에 달하는 손해가 발생했다. 

출처 : https://dcnewsj.joins.com/article/23188392?cloc=dcnewsj|article|rankingnews

[hanzozz]

와...실수치곤;;;

[파천황로보 도지비론]

45분에 112억이라니.....

[작은발가락]

연습을 실전처럼

[루리웹-5672249436]

팻핑거 한방에 112억이면 싼거네..

[Payless]

세금안내고 아낀돈으로 메꾸면 되겠네.

[해리키위]

종신계약 버튼이구나 저게...

[넵튠 남편]

저 수습이 손해액 매꿔야지.인생 뽀작났네

[비산2동]

오히려 저런 취약점을 더큰 손실로 이어지기 전에 수습직원이 교육중에 발견해줬으니
싸게 약점 찿은격이지 구글은 더 좋아하면서 보완작업 할꺼같은데.
인생이 왜 뽀작이남???

[스즈키린]

상사가 착하거나 말만 잘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긴함...

[노을빛눈물]

그래요?; 직원이 업무중에 중대한 실수를 한다고 해서 돈 배상하는건 못본거 같은데.;

[sodncjhsjdkci]

책임못질사람한테 과도한권한업무를 맡기지마

[saza4mary]

그럼 직원이 실수 안했으면 45분간 112억을 구글이 벌어들이고 있었단 이야기인가요?

[UM]

가능성 있어요. 대신 매출액일 가능성이 크고, 실제 이익은 알 수 없겠죠.

[보자이너]

당연 매출이지 . 무슨 돈 들어오면 자기껀줄 아네 ㅎㅎ

심지어 남한테 물어 줘야한다는 이야기가 기사 메인인데.

주인들이 도로 가져갈 돈이 112억이라는데 무슨 벌어들이긴 뭘 벌어들임 물어줄돈이라는데

남의 람보르기니 1초만에 부셔서 2억 물어줘야 야 하면

그 사람은 1초에 2억 버는 사람임?

[흑마부르스]

사람은 언제 어떻게든 실수 할 수 있기 때문에(아무리 숙련된 경력자라도) 시스템적으로 실수를 최소화 하도록 회사가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비행기도 두명 이상이 탑승하고, 프로그래머 코드리뷰등등... 기사 마지막 줄에도

'구글 측은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훌륭한 회사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