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이것을 모른채로 구매후 피해를 보고 있으며
국내엔 아무리 찾아도 이에 관한 정보가 없는데 해외에선 꽤나 이슈이고
저 처럼 피해보시는 분이 나오지 않길 바라기에 올립니다.
지금은 판매자에게 교환 신청해 놓은 상태지만 이런 현상을 띄고 있었는데, 처음엔 이게 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효과인줄 알았지만 다음날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그 다음날 빛샘이라고 진단을 내려주시더군요
구매전 인터넷을 샅샅히 찾아보며 제품에 하자가 있는지 검색해봤을땐 오직 리뷰어의 극찬만 볼수 있었는데
영어로 'new surface pro light breed' 라고 쳐보니 해외에선 저와 같은 문제를 겪는 분들이 많더군요
https://www.reddit.com/r/Surface/comments/6nyb28/light_bleed_dark_spots_and_other_display_issues/
간단히 번역기만 돌려도 교체를 해도 같은 증상이라 계속 교체를 반복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심지어 6번 교체 했음에도 같은 증상이 있어 다시 교체를 보낸 사람도 있을정도 입니다.
글들을 보면 172x,1732 이런식으로 일종의 생산번호로 서로의 제품을 구분하는데 제것이 1792 였음에도 같은 문제가 있을정도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빛샘 문제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빛샘이라는것 자체가 전자기기에선 꽤 흔한 증상이라고 하는걸 처음 알았는데
이게 흔하디 흔한 증상이라 불량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추측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빛샘 증상은 여태 서피스 제품군 전체가 겪은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번 제품군에선 오히려 더 심해졌다고 할정도로
그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건 보이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덮어씌운다며 환불하고 다른 제품군을 골라 불매해야 한다고 까지 하는군요
이게 문제는 이 빛샘 증상이 초기불량 판정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빛샘은 명백히 불량품임에도 사내 정책상 하자가 없는 제품이니 그냥 쓰라는것인데..
해외에선 그럼에도 수차례나 정상품이 올때까지 교체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
국내에선 이게 초기불량 판정이 아니라 판매자 측에서 교환을 거부합니다.
고객센터에 말해도 당연히 초기불량이 아니라 별수없고
그나마 리퍼비시로 라도 교체를 희망한다면 잘 엄선해서 보내준다고 하는게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 리퍼비시 라는게 다른 고객들의 반품이나 불량품을 수거해서 그 부품들중 멀쩡한 것들을 골라 재조립하여 불량품과 교환해주거나
리퍼비시 제품이라고 블랙프라이 데이 같은 때에 정가보다 좀더 싸게 내놓는 '새것같은 중고품'과 비슷한 제품인데
이 빛샘 불량에 걸리면 눈에 보이는 불량을 그냥 감내하고 쓰거나 정품 구입 직후 '새것같은 중고품'인 리퍼비시로 교환받아야 하는게 뉴 서피스 프로 제품의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고객센터의 말에 따르면 지금 나오는 제품 전반적으로 이 증상이 심해서 새것으로 교환받거나 리퍼품으로 교체하더라도 같은 증상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프리미어 태블릿이라 광고하며 고가를 받고 파는 제품인데 불량이 너무 많으니 소비자보고 불량의 책임을 떠넘기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각성해야한다고 봅니다.
구매를 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구매할때 불량이 심할수 있다는걸 감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적습니다.
이곳에서 정보글을 처음 적어보는데.. 이에 관한 정보글이 단 하나도 없어서 올려본 것입니다.
문제될시엔 수정 방안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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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으로 한국 마소의 as는 정말 그지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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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샘물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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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로 고객센터와 판매자 사이에서 2주간 진땀을 뺐습니다. 고객센터 쪽은 그래도 가능한 상당히 노력해주려는 움직임이 눈으로도 보일 정도이긴합니다. 총판과 고객센터의 as는 같은곳이 아니니 판매자와 총판에서 제 제품이 불량판정이 나오지 않을경우.. 그나마 아직까진 신품이지만 리퍼교체용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으니 그나마 그것들중 불량없는걸로 엄선해서 보내준다고 하십니다. 물론 글뿐인 말을 어찌 믿냐만.. 제 기분이 상당히 절망스러운 와중이라 신뢰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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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교환받고 이게 그나마 제일 나아서 이 상태로 그냥 썼음. 또 교환 받자니 거의 한달이나 서피스를 사놓고도 못쓰는 상태라... 요즘은 70만원짜리 노트북에도 빛샘 현상 없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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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로 고객센터와 판매자 사이에서 2주간 진땀을 뺐습니다. 고객센터 쪽은 그래도 가능한 상당히 노력해주려는 움직임이 눈으로도 보일 정도이긴합니다. 총판과 고객센터의 as는 같은곳이 아니니 판매자와 총판에서 제 제품이 불량판정이 나오지 않을경우.. 그나마 아직까진 신품이지만 리퍼교체용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으니 그나마 그것들중 불량없는걸로 엄선해서 보내준다고 하십니다. 물론 글뿐인 말을 어찌 믿냐만.. 제 기분이 상당히 절망스러운 와중이라 신뢰가 가더군요 | 17.09.25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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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다른경우였지만 키보드 커버랑 연결불량이 간혹일어나서 리퍼를 보냈는데 2달 반동안 서피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자신들이 그제품이 어떤상태인지(공장에들어갔는지 미국으로 돌아갔는지 ) 알수가없답니다.. 2달째되는 날이였나 전화했더니 죄송하다는 뉘앙스는 느껴지긴하는데 한다는말이 리퍼처리된제품이 다른고객한테 잘못배송이갔다고.. 그리고 2주 인가 3주를 기다렸는데 배송이 어느날 오더라구요? 리퍼품 받고 바로 전화했죠. 내 제품 배송잘못갔다고했는데 어떻게 되가고있냐. 아직 제품회수조차 못했다고 ㅋㅋ그래서 그냥 아 저기 저 지금 택배 받앗구요 다시는 마소제품 쓸일없을꺼요 하고 바로 끊었 | 17.09.25 1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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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판매자는 저번주 금요일날 교환에 대해서 문의하니 영업시간임에도 관계자가 없으니 월,화요일 에 연락 주셔야 해요 라면서 구매자 입장에선 시간끌기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행위를 하다 월요일날 되니 환불불가 조항을 걸려있고 빛샘은 초기불량이 아니니 그냥 쓰셈 이라는데 그제서야 환불불가라는게 말인가 개소린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국내 전자상거래법에 의해서 환불불가 상품도 구입후 일주일간은 법적으로 환불이 가능하게 되어있길래 여타 국민신문고와 소보원에 문의를 넣어놓고 화요일날이 구매후 7일 되는 날이라 출근하면서 보내려고 제품을 점검해보니 기스가 하나 나있더군요.. 불량인걸 알고나선 거의 만지지도 않고 봉인해놨는데 마그네슘 바디라 수분에 매우약하고 어느새 난건지 기스가 있어서 교환/반품은 사실상 포기된 상태입니다.. 금요일날 판매자 의향 묻지말고 통보로 보냈으면 된건데.. 하는 아쉬움만 있네요 여튼 판매자에게 보내놨는데 총판 보내서 초기불량인지 판정나오는건 2주 정도 걸리는데.. 고객센터에선 교환 안될경우 리퍼품 좋은거라도 보내준다 했는데 고객센터에 계속 문의해보니 고객센터 as와 총판이 전혀 다른곳이라는걸 그제서야 알고.. 아마 교환 안되면 2주 후에 불량품인 제품을 받고 그대로 다시 as 보 내야하니.. 최소한 구매후 한달 에서 한달 반은 기다려야 제대로 써보거나 다시 교환받아야 할것 같군요.. 그래서 매우 암울하네요 당장 쓰려고 샀는데.. | 17.09.25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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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었습니다. 그당시 정말 이해안갔던게 그럼 미국쪽 마소에 연결해달라 해도 연결해줄수없다. 그럼 연락처나 미국 고객센터 상담원하고 채팅할수잇는 주소를 알려달라. 알려줄수없다. 그럼 한국 마소 고객센터라는 곳은 알수있는게 뭐냐.? 내가 맡긴 제품이 2달넘게 안오고잇는데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는 말해줘야되는거 아니냐.? 말해줄수없다. 그리고 제품배송이 잘못갔다고 하는것도 솔직히 구라인 티가 너무났고.. 참.. 그냥 알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더군요. 그뒤로 서피스 관련은 쳐다도 안봅니다. | 17.09.25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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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를 한국마소에서 직접 하는게 아니라 계약된 총판에서 담당하는데 규모가 많이 작은 업체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일단 AS 신청 전화연결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남자분이 응대해주셨는데 응대자체는 친절히 잘해주셨습니다. 자기네들도 직접 수리하는게 아니라 해외로 보내는 모양이더라구요. 마련된 기준에 따라 인정된 불량은 바로바로 교환해주는 식이구요. | 17.09.25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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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간자체는 각오 하셔야 할겁니다. 저같은경우는 as지만 교환 문제도 님의 사례를 보니 별로인거 같네요.. 마소 제품은 쳐다도 안볼겁니다. 특히 서피스 계열은 | 17.09.25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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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통화를 하다하다하다가 그럼 당신들은 뭐냐라고 물으니 계약된 총판이다 라는식으로 말을듣긴들었는데 아니 아무리 그렇다 쳐도 2달반 걸리는동안 아무것도 알수없다는게 참.. 애플 욕할게 아닐 정도로.. | 17.09.25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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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판매량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런거 보면 소비규모 작은 나라의 국민으로서 설움을 느낍니다... | 17.09.25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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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9월에 사는거 아니면 차라리 다음세대 기다리련다 하면서 구매해놓곤 10월 중순이나 11월에 받게 생겼으니.. 저도 이번 제품만 쓰고 걸러야겠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일러스트를 그리는데 제가산 가격군에서 만족스럽게 잘 돌아가니 화면의 불량만 없어도 계속 쓸것 같은데.. 애초에 환불불가 라고도 하고.. 환불을 한다고해도 펜도 사버려서.. | 17.09.25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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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서피스 4 리뷰 같은것 쓰지 않으셨나요? 서피스가 뭔지 몰랐을 시절 서피스에 대해 검색해보다 거의 같은 사유의 글을 본 기억이 있네요 | 17.09.25 1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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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피스 프로3를 사용했었는데 아마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카페에 글을 올렸던거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ㅎ 지금은 애플 제품들을 쓰고있지만 불량만 아니라면 완성도 자체는 애플이 더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어차피 as는 지금상황에선 둘다 그지같은건 마찬가지니.. 개인적인 경험이였지만 거르셔도 될것 같은게 제 생각이네요.. ㅎ | 17.09.25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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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레딧글 보면 애플것도 불량이 있던 제품이었나? 그것과 서피스 불량있는걸 비교한게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애플은 뭐 보이는것도 없고 서피스는 유독 잘 보이더군요.. 이 빛샘이라는게 서피스가 태블릿이다보니 화면 그 자체가 서피스 본체나 다름없는거고 제품의 화면을 보면 항상 보이는건데 이게 눈에 보이기 시작한 순간부터 미친듯이 보이고 눈에 밟히더군요 흰 화면에서도 검은줄과 가장자리 밝은 빛이 너무 눈에밟혀서 수차례 보낼까 말까 고민했는데 또 괞한짓 한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같아선 정상품 올때까지 무한정 교환 신청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인데 평생걸려도 정상품 받을까 싶은 업보군요.. 일단 한번 리퍼품 교환 받아봐야 알겠지만 후우.. | 17.09.25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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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3 제가 썻을때도 빛샘이있었습니다. 제경우는 그렇게 심하지않고 원래 빛샘이 어느정도는 있을수 있으니 빛샘관련문제는 심각히 생각은 안했지만.. 힘내세요..ㅠㅠ 인고의 시간이실겁니다 ㅠㅠ 아 그리고 그림관련종사자 이신거 같은데 블로그 같은거 하시면 쪽지로 주소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경이라도 하고싳네요 ..ㅎ | 17.09.25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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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왈도
2번 교환받고 이게 그나마 제일 나아서 이 상태로 그냥 썼음. 또 교환 받자니 거의 한달이나 서피스를 사놓고도 못쓰는 상태라... 요즘은 70만원짜리 노트북에도 빛샘 현상 없던데 ... | 17.09.25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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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2~30만 짜리 넷북도 아니고 프리미어 이름걸고 파는 제품이면서 시리즈별로 계속 불랴이 있었는데도 전혀 고치려고 노력을 안하네요.. 해외에선 죽어도 서피스밖에 쓸거없다고 계속 교체를 받던가 아이패드 같은걸로 선회해서 마소를 불매하고 정신 차리게 해야한다는데.. 국내에도 나온지 조금 된 상품인데 이런 이슈는 하나도 찾을수가 없었다는게 놀랍더군요.. 제가 산지 이주일 정도 됬고 판매자한테 보낸건 일주일 되가는 와중에도 나오질 않아서 그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글 올려본 겁니다. 이게 오늘자 고객센터와의 연락에선 이번 서피스의 1차 리퍼품이 다 떨어졌으니 2차 리퍼품을 기다려야해서 사실상 as받아도 언제 받을수 있을지 장담 못할거라는데 혹시 그 1차 리퍼품들도 전부 빛샘 문제로 나간것이냐 하니 잘은 몰라도 아마 그럴거라고 하네요../ 그럼 이미 피해자들은 많을텐데 판매자 사이트 리뷰나 qna 그리고 구글링으로도 한글론 이번세대의 문제점은 하나도 없으니 다들 감내하고 쓰는건지.. | 17.09.25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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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카페는 항상 말이 나왔었습니다. 아무래도 팔리는 규모가 전반적으로 이슈화 되기에는 작아서 이슈화가 안되나 봅니다. | 17.09.25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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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위 댓글에 적었다 싶이 구라를 치는지 안치는지도 솔직히 의심이 가서..저같으면 1차리퍼니 2차 리퍼니 하는말도 안믿었을거같아요 ㅋㅋ | 17.09.25 19: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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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빛샘만 아니라면 그냥 쓰겠는데.. 이번세대는 그림그리는 느낌이 종이에 그리는 느낌이라던데 막상 그려보니 유리에 그리는 느낌이던데 그게 생각보다 너무 맘에들더군요 종이그림보다 수정도 훨씬 용이하고.. 그놈의 불량만 잡아주면 좋은데 항상 문제인걸 항상 못고치는군요 리뷰어들이 이 제품을 그렇게 극찬하던데 다 뒷돈받고 한게 아닌가 싶을 지경입니다. | 17.09.25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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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도 같이 사버렸고.. 마그네슘 바디가 생각보다 너무 경도가 약해서 5년이고 10년이고 쓸 마음으로 항상 살살 닦아주고 놓는것도 뭐 없나 확인하고 살살 내려놯고 썼는데도 기스가 나서 환불도 못합니다.. 환불 해도 펜도 환불해야해서.. 전자상거래 법에 의하면 재판매 가능한 제품이라는 판결이 나와야 그것의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 일부러 환불 못하게 하려고 마그네슘 바디로 만든거 아닌가 싶네요 액정은 고릴라 글래스 답게 잔기스 단 하나도 안났는데.. 클립스튜디오로 그림그리려고 산거지만.. 아무래도 다음세대부터 넘어가야할것 같군요.. | 17.09.25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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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일단 리퍼까진 받아보려 합니다. 이곳도 그렇고 해외 포럼도 그렇고 읽을수록 괞한짓 한건가 싶을정도로 행보가 알던것보다 비관적이지만.. 고객센터에서 그래도 교환 안되면 엄선해서 골라줄테니 마음 놓으라고 하니까 그쪽에 걸어보고 결론내는 수밖에 없겠군요.. 하는건 끝맺는게 좋으니.. as센터에서 자기들이 검수하고 이상확인 할수 있다곤 했으니까.. 제발; | 17.09.25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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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그건 몰랐군요.. 빛샘은 정말 쉽게 찾았는데 이미 8월에 그런 이슈등이 팡팡 터져나왔다니.. 그걸 진작에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 | 17.09.25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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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자료들의 링크를 얻을수 있을까요? 그런 기재된 스펙들이 거의 사기여서 신용을 그렇게 깎아먹었으면 소보원 같은데다 이 제품이 알고보니 사기 였더라 이런식으로 글 올려주고 싶은데 ㅡㅡ.. 리뷰들이 그렇게 휘황찬란 하고 단점은 하나도 안나오기에 믿고샀더니;; | 17.09.25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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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발라댄건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서프3인가? 그떄부터 그랬구요. 분해 빵점받은건 뉴서프프로가 아닌 서피스 랩탑입니다. | 17.09.25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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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잘못알고있었군요. 최근에 빵점으로 올라온게 서피스 랩탑이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17.09.25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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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컨슈머 리포트라는 곳이 미국의 소비자 보호원쯤 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건 하도 크게 이슈가 된 사건이라 영어도 아니고 한글로 구글에서 "서피스 컨슈머 리포트" 라고 치기만 하시면 한글 기사들도 우르르 뜰겁니다. | 17.09.25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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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는 전혀 신경 안쓸 생각입니다. 막상 받아보니 진짜 종이더만요.. 마그네슘이 얼마나 경도가 낮은지 몰랐는데 거의 사용하지도 않았음에도 환불하려고 박스 포장하고 있었는데 기스가 나 있더군요.. 환불은 종친것 같고.. as 센터가 리퍼품 잘 선별해 줄거라 하니.. 그거라도 믿을수밖에 없는 현실 같습니다. 정말 찾아보니 8월에 컴너슈머 리포트에서 서피스 전 제품이 추천대상 제외가 되있던데 이걸 왜 여태 찾을수 없었던지 원.. 진작 알았다면 서피스는 쳐다도 안봤을건데.. | 17.09.25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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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종이...라기엔..... 두껍게 하면 무거울거같고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ㅎㅎ,,,, 뉴서프는 안만져봤지만 사이즈나 두께이런건 맹 비슷하니 느낌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서프 한 1년 반쓰면서 느끼는게 뭔가 이쁘게? 이런거랑 좀 동떨어집니다. 나중가면 킥스탠드쪽도 슬금슬금 뜨기 시작해요 ㅋㅋ... 그냥 단순히 실용적인 느낌으로 쓰시는게 가장 속편합니다. 걍 대중교통 타면서 영상 보기 편하고 그림은 잘모르겠지만 간간 펜쓰며 필요할떈 노트북처럼 쓸수있는 이런느낌으로요. 딴데서도 이정도는 할수있을거같은데 죽어도 안내놓더라구요... 그나마 아수스쪽이 괜찮아보이는데 옵션이 영.... +a로 살떈 무조건 최고옵션인게 나은듯... 1년 지나서 혹시 고장나 리퍼받을떄 90만원짜리랑 250짜리랑 리퍼 비용 같을때 받아들이는 느낌 엄청 차이납니다... | 17.09.25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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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관 내구성이 종이니 외관을 유지하는데 별로 신경쓰지 않을거란 의미였습니다. 깨진거면 강도가 약해서 두께를 의심할수 있겠지만 어디 긁힌적이 없는데도 긁힌 기스가 날 정도라면 경도가 낮아서 생긴 문제일테니.. 음감+영상+그림+책 오직 익서들만 보고 산거라 딱히 외관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쨍 하던데 데탑 모니터가 va 패널인데도 그것보다 더 나은것 같아서 만족했으니 화면만 좋다면 다 좋은데... 여태까지 작품들 평균낸것에서 2년 쓰년 25%는 고장난다는 통계가 나오니 산것 자체가 회의적이 되버리는군요.. 그런데 무상보증 기간후 리퍼받을때 보통 얼마나 들기에... 정말 잠깐쓰고 버리는 용도밖에 안되는건가.. 서피스는? 에휴.. | 17.09.25 21:55 | | |
(IP보기클릭)175.195.***.***
지금 뉴서프가 40대인가 글코 서프4가 56만원인가 그래요. 서프3은 75인가 그런데 리퍼하면 서프4로 바꿔주는걸로 압니다. 유상리퍼시는 AS기간 1년 늘려주니 뭐 괜찮긴하죠 다만 위에 적었듯이 저가모델은 영그렇습니다..... 미국처럼 AS연장 플랜 팔았으면 좋겠어요. | 17.09.25 22:4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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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두번째는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충주인가 청주인가에 물류센터가 있고 서울에 있는 판매자 총판과ㅣ는 다르게 고객센터 직우너들은 거기서 근무하며 고객센터에 as요청시 청주인가 충주인가로 물건이 와서 자기들이 직접 리퍼품들을 검수하고 보내는게 가능하다.. 하던데 내일 다시 한번 물어보던가 해야하려나 싶군요.. 세번째는.. 제가 중국제 10만원 짜리 쓰래기 테블릿 빼면 뉴서피스 외에 써본게 없어ㅓㅅ 무거운진 잘 모르겠더군요.. 확실히 한손으로 들고댕기면서 쓰기엔 좀 무게가 있는것 같고 너무 커서 팔꿈치에 끼고댕겨야 했지만 다른제품들은 얼마나 가벼운지 상상이 안되는군요.. | 17.09.25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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