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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술 마시고 자율주행차 몰아도 될까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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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4.***.***
음주는... 아무 자율주행이더라도 혹시나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서 수동으로 조작 할 수도 있으니 여전히 막아놔야함
(IP보기클릭)121.144.***.***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IP보기클릭)221.155.***.***
버스처럼 운전에따른 책임이 다른사람에게 있는것도아니고 일단 자기차에대한 운전책임은 본인한테있는거임 , 자율주행 개발자는 그냥 도와줄려고했던거뿐이에요 할꺼임; 자율운전은 도구일뿐이지 본인스스로 운전에대한 책임은 본인한테 있다고 봅니다.
(IP보기클릭)115.126.***.***
아무리 완전 자율 주행이라고 해도, 만약의 경우가 발생했을 때, 조치 방법이나 최소한 어떻게해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는 탑승자가 알아야 하겠죠.
(IP보기클릭)125.191.***.***
짧게 말하면 좀 다른 얘기임 미국 도로교통안전청에서 제시한 자동화 레벨 3-4단계에 해당하는 차량들은 비상상황 대비 수동운전을 하는걸 전제로 하는데 음주자가 실제 비상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응이 불가능한 건 명백한 사실이고 비상상황이 아닐때라 하더라도 임의 조작을 해서 수동운전 조건으로 가는 순간 음주운전조건이 성립되요 그리고 개념상 수동운전 전환을 막아서도 안되기 때문에 지금 수준에서는 음주운전 금지조항이 유효해요 차후 자동화단계 5레벨을 만족하는 솔루션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재논의되어야 할 문제로 보셔야 됨
(IP보기클릭)124.63.***.***
(IP보기클릭)125.191.***.***
원문자체에서 소속만 명기하고 이름은 뺀 상태라 그래요 일단 이 내용 관심 있는 분들은 이게 원본이니 이걸 보시면 되겠음 http://www.prism.go.kr/homepage/theme/retrieveThemeDetail.do?leftMenuLevel=110&cond_brm_super_id=NB000120061201100041870&research_id=1320000-201700004 | 17.06.24 02:1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 17.06.24 02:03 | | |
(IP보기클릭)121.180.***.***
소라고동 : 안되 | 17.06.24 02:06 | | |
(IP보기클릭)175.210.***.***
그럼~ | 17.06.24 02:34 | | |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115.126.***.***
란마다
아무리 완전 자율 주행이라고 해도, 만약의 경우가 발생했을 때, 조치 방법이나 최소한 어떻게해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는 탑승자가 알아야 하겠죠. | 17.06.24 02:30 | | |
(IP보기클릭)220.73.***.***
완전자율주행은 운전대도 없어서... | 17.06.24 05:10 | | |
(IP보기클릭)211.41.***.***
저기서 말하는 면허라는게 꼭 운전대가 없어도 필요한거죠.지금까진 차량운전능력면허 였다면 차량정비기능면허가 필요하단 말임 예를 들어 도로에서 뭔가 자율주행센서가 어긋난거 같다 하는걸 느끼면 어떻게 고쳐야 한다던지 | 17.06.24 06:51 | | |
(IP보기클릭)58.238.***.***
지금보다 더 기술이 발전해서 완전 자율주행자동차가 무사고120% 성능을 보인다고 해도 교통법규나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운영수칙 관리수칙 등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에 대한 면허증이 아니래도 자격증이 있어야 할겁니다. 그냥 아무나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 17.06.24 10:58 | | |
(IP보기클릭)122.208.***.***
요트도 코스만 정하면 완전자동있지만, 사고후 처리나 관리를 위해서 함장은 술마시면 안됌. 그냥 다른것이랑 비교해서 간단하게 생각하면 될텐데. | 17.06.24 13:25 | | |
(IP보기클릭)106.255.***.***
이미 운전석 자체가 없는 자율주행차 컨셉 디자인들이 나오고 있죠. 그냥 캐빈만 있어요. | 17.06.24 13:58 | | |
(IP보기클릭)118.38.***.***
(IP보기클릭)122.38.***.***
정확히는 조정장치가 있는차를 이야기 하는 걸겁니다. 저게 정말 중요한 요점이긴함... 미국에서도 이것 때문에 구글에서 조정장치 없도록 해달라고 하니까 엄청 법정공방이 있었음. | 17.06.24 02:28 | | |
(IP보기클릭)14.63.***.***
(IP보기클릭)2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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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4.***.***
음주는... 아무 자율주행이더라도 혹시나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서 수동으로 조작 할 수도 있으니 여전히 막아놔야함
(IP보기클릭)76.85.***.***
그거랑은 다른거죠. 버스에 음주상태의 사람이 있어도 비상시이고, 운전자가 행동불능일 경우엔 음주상태가 아닌 다른사람이 도우면 됨. | 17.06.24 02:34 | | |
(IP보기클릭)125.191.***.***
Electric Light
짧게 말하면 좀 다른 얘기임 미국 도로교통안전청에서 제시한 자동화 레벨 3-4단계에 해당하는 차량들은 비상상황 대비 수동운전을 하는걸 전제로 하는데 음주자가 실제 비상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응이 불가능한 건 명백한 사실이고 비상상황이 아닐때라 하더라도 임의 조작을 해서 수동운전 조건으로 가는 순간 음주운전조건이 성립되요 그리고 개념상 수동운전 전환을 막아서도 안되기 때문에 지금 수준에서는 음주운전 금지조항이 유효해요 차후 자동화단계 5레벨을 만족하는 솔루션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재논의되어야 할 문제로 보셔야 됨 | 17.06.24 02:39 | | |
(IP보기클릭)125.191.***.***
사람이 운전과정에 개입을 하냐 마냐에 따라서 책임소재가 갈리기 때문에 기술 수준에 맞춰서 법의 규제 수준을 잡아줘야 하는 경우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건 레벨4-5급에서나 통하는 얘기고 본문에서 주가 되는건 레벨3-4급이 국내에 들어오는걸 감안한 거라 규제 기준을 더 엄격하게 잡은 거에요 | 17.06.24 02:48 | | |
(IP보기클릭)124.60.***.***
제 생각에 Electric Light님의 말씀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두느냐에 관한 문제 같네요 버스와 비유하신 부분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일으킬 경우 책임이 누구에게 있으냐라는 관점을 배제하신 관점 같습니다 버스의 경우 탑승자라고 표현하신게 정확히는 승객을 말씀하시는건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승객이 책임질 부분은 없다고 봐야죠 하지만 자율주행차의 경우 버스처럼 '승객'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을 것이고 차량의 사고에 관한 문제에서도 책임을 질 여지가 많을겁니다 '탑승자'라는 표현을 '승객'으로 본다면 여러 문제가 좀 더 보이죠 | 17.06.24 02:50 | | |
(IP보기클릭)125.191.***.***
좀 잘못쓴게 있어서 정정하는데 레벨3이 제한적 자동화단계로 평시 조건에서는 무인운전으로 돌아다니다 비상시 운전자가 수동 조작을 해서 조치하는(해야만 하는) 단계고 레벨4가 완전 자동화단계로 모든 조건에서 차량이 알아서 다 하는 단계임 레벨5는 어디서 본거징 | 17.06.24 03:04 | | |
(IP보기클릭)211.41.***.***
이게 뭔 개소리야ㅋㅋㅋㅋ진짜 신박한 개소리 들었네ㅋㅋㅋㅋ | 17.06.24 06:53 | | |
(IP보기클릭)124.60.***.***
탁상공론 같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책임소재가 완벽하게 제조사에 돌아가려면 자율주행차의 소유자나 관리자 역시 제조사여야 할겁니다 책임소재라는게 단순히 교통사고에 대한 것만이 아니까요 완벽한 자율주행차가 나온다고 해도 주행에 관한 책임을 제조사에게 떠넘길수 있을지언정 주행외에 대한 책임은 차주가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유자나 관리자가 차주인데 모든 책임이 제조사측에 돌아가는 일은 있을수가 없을겁니다 | 17.06.24 13:03 | | |
(IP보기클릭)122.208.***.***
아니죠. 운전자만 않마시면 되죠. 선박의 선장이나. 비행기의 파일럿이라고 생각하면됨 | 17.06.24 13:26 | | |
(IP보기클릭)39.117.***.***
(IP보기클릭)221.155.***.***
버스처럼 운전에따른 책임이 다른사람에게 있는것도아니고 일단 자기차에대한 운전책임은 본인한테있는거임 , 자율주행 개발자는 그냥 도와줄려고했던거뿐이에요 할꺼임; 자율운전은 도구일뿐이지 본인스스로 운전에대한 책임은 본인한테 있다고 봅니다.
(IP보기클릭)121.144.***.***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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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7.***.***
아이로봇은 차가 혼자가던데!! | 17.06.24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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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선에 가깝게 대 놓고 있거나 이곳 저곳 밤에 마구 주차 된곳에서도 주차 잘 되나요??? 술먹고 들어갈 경우 밤에 차들 가득 주차 할 공간 거진 없는 상태로 들어가다 보니 그냥 일일히 하나씩 다 기계적으로 들어가져 있으면 몰라도 울퉁불퉁 주차랑 이곳 저곳 꽉 막힌 주차장 같은 경우엔 상당히 곤욕을 치룰꺼 같은데 낮이나 저녁 시간 때면 그나마 괜찬지만 진짜 밤 10시 12시 새벽 이러면 주차장 전쟁터라서 | 17.06.24 09:13 | | |
(IP보기클릭)1.215.***.***
기술의 완성도로 보면 자율주행 : 개발중 자동주차 : 완료혹은 완료에 근접함. | 17.06.24 09:14 | | |
(IP보기클릭)119.195.***.***
자율주행보다 자동주차가 훨씬 오래전부터 상용화됐는데..... | 17.06.24 09:16 | | |
(IP보기클릭)218.157.***.***
그러닌깐 제가 말 하고 싶은건 술 먹고 나면 밤 늦은 시간이 될 터인데 모든 차량들이 자동 주차 기능으로 인해 주차를 깔끔 하게 하면 모르지만 그러지 못한 차량들 많고 주차장이 꽉 만힌 곳에서의 자율 주행 + 주차 기능 제대로 발휘 되느냐가 궁금 하다는거 자동 주차 기능이 어느정도 공간이 있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술먹고 들어갈 경우에 널널한 전용 주차장 아니고서야 아파트나 주택 주차장은 밤엔 좀.... | 17.06.24 09:18 | | |
(IP보기클릭)218.157.***.***
하여튼 보주석에 앉은 상태에서 자율 주행과 늦은 밤 시간에 대한 주차 까지 완벽하게 될 정도면 운전석에 안 앉은 상태에서 자율 주행이 완벽하게 이루어 진다면 음주후 차량을 탄다는건 결코 막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하지만 자율 주행을 하고 늦은 밤 시간 꽉 막힌 곳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차량을 세워둔 상태로 주차를 한다고 운전대 잡는건 명백히 음주 운전이 되버리니 이런 꽉 막힌 자리에서 아에 보주석에서 완벽하게 주행 주차 까지 완벽해 진다면야 음주 운전이라는게 사라 질듯 합니다만 문제는 그러지 못할거 같다는 소리 입니다 당연히 낮에 먹는 낮술이라 널널한 낮 주차장에 가면 상관은 없겠지만 사람들 싹다 자고 아파트 규모에 비해 주차 공간이 열악하고 좁은 현 세대에서는 밤의 주차를 자율 주차만으로 하기엔 많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정도 까지 완벽한 수준이라면 자동 주차에 대한 할 말은 없구요 | 17.06.24 09:22 | | |
(IP보기클릭)218.157.***.***
보주석이래;;;; 깜빵도 아니고 보조석;;; | 17.06.24 09:23 | | |
(IP보기클릭)58.226.***.***
주차장이 완비 된 곳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아닌 곳이 많아서요. | 17.06.24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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