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음악-예술하는 AI 마젠타, 어디까지 왔나

[위탁경영]

구글 "1년만에 개념 추출-새로운 음 합성 능력 익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18779

[BlueWaterSky]

마젠타가 음을 합성을 해서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도 사람이 듣기에 좋은 소리인가? 를 판단하는건 결국 사람이니 샘플러 만드는 용도로 적합할듯
다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사람이 듣기 좋아하는 음색 마저도 분석을 하는 지경까지 온다면 그땐 좀 무서울것 같네요

[月夜幻談×貪狼]

스토리에 기승전결이 있듯 노래도 다 들어보면 기승전결이 있음

노래의 기승전결은 장르마다.. 곡마다 다 다른데도 결이 결말같이 안끝나면 엄청나게 이상한 곡이 되버리는데
음악전문가와 같이 인공지능에게 노래와 악기를 학습시켜서 저런 기승전결,화음 그런 조건을 충족하는 노래를 무작위로만 만들어도 충분히 가능할듯

노래나 스토리는 취향에 가까워서 강화학습으로 무슨 지상 최강의 노래를 노린다! 이런짓은 오히려 독일거 같고 노래의 기승전결만 잘 갖추기만 해도 정말 좋은 노래가 가능한 가짓수만큼 수천만곡 이상 쏟아져 나올듯

미쿠 v4x 산지 꽤 됬지만.. 같이산 책은 일어인건 좋은데 텍본이 아니라 스캔본이라 ocr로 못읽고.. 국내에선 v4x용 피아프로 스튜디오에 관한 정보가 너무적고
일어검색해도 모르겠고 만약 작곡을 하더라도 브금을 만드는건 가사만드는거랑 완전 다른일이니 그냥 취미로만 하고있고
pv 그림도 직접 할 생각이라 그림연습만 주구장창 하고있는데 브금만이라도 랜덤으로 만들수 있으면 더할나위가 없다. 대부분 작곡가들도 브금은 남이 만들는걸 쓰는 식으로 합작하는 모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