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참고] 4 월에 일부 제품 Windows 7 및 8.1 지원을 중단 [30]




(473571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147 | 댓글수 30
글쓰기
|

댓글 | 30
1
 댓글


(IP보기클릭)222.108.***.***

BEST
이미 기술지원은 3년전에 끝나서 7 좋아하시는 양반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습니다. 근데 8.1은 ㅅ바ㄹ놈들아 아직 기술지원도 안끝났다고 샊1이들아 니들 입으로 2018년까지라면서 대놓고 통수질을 치냐
17.03.26 02:04

(IP보기클릭)211.216.***.***

BEST
자영업이나 주식말고 근본적으로는 기업들이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 사내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이 윈도우7과 8때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10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면 윈도우 10에 동작 하기 위해 다시 만들거나 수정해야합니다. (즉, 컴퓨터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새로 개발해야하는 비용 문제) 이부분이 가장 크다 보시면 되구요. 이런면 때문에 비지니스형 PC군은 윈도우 pro 이상 비지니스 라이센스라 현 운영체제에서 2단계까지 다운그레이드 라이센스로 판매 되었고 드라이버와 번들 프로그램도 이에 맞춰서 제작 되었구요. (대표적으로 윈도우7 PRO 때는 하즈웰전까지는 XP PRO 다운그레이드 권한이 있었고 스카이레이크 까지는 윈도우10에 윈도우7 PRO 다운그레이드) 처음부터 XP나 7 설치된 제품으로 구입하거나 추후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할시 제조사에게 요청하면 다운그레이드 권한 설치 미디어를 제공 했습니다. 궁금하시면 레노버 씽크패드, HP 프로와 엘리트 등에 보시면 데이터 시트에 보면 오퍼레이팅 OS 보면 스카이레이크 까지 윈도우10 말고도 윈도우7 아니면 8.1(주로 터치모델이로 7용 드라이버를 모두 제공되지 않는 제품)까지 지원하고 드라이버와 출고시 윈도우 10 PRO 다운그레이드 권한으로 7 PRO과 8.1 PRO을 제공한다는게 있습니다.
17.03.26 01:07

(IP보기클릭)211.216.***.***

BEST
혹시 산업 현장 가보신적 있으시나요? 아니면 군대에서라도 항공기나 장비에 사용하는 프로그램 보신 적은 있으시나요? 우리가 사용하는 상용 프로그램 말고 특수 목적용 프로그램의 경우 딱 그당시 요구하는 사양에 맞춰서 제작하고 더 이상 지원을 없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MS도 인베이드 계열의 연장 지원이 맨 끝인 이유도 여기에 있구요.(그래서 여기는 장비 고장나면 중고로 라도 당시 지원사양으로 다시 구해야 합니다.) 기업도 마찮가지로 정말 큰 기업들 아니면 사내에 IT지원부서나 하청이 있는 회사가 찾기 힘듭니다. 단순 사무작업이나 간단한 작업하는데, 컴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바꾸는게 아니라 유지/관리로 고장나거나 예방정비 차원으로 교체합니다. 이럴 경우 단종되어서 사라진 부품 찾아다니는거 보다 그냥 신형 설치하는게 낫기 때문에, MS도 이거에 맞춰서 기업용 라이센스는 2단계 아래까지 다운그레이드 권한을 주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윈도우 10도 마찮가지로 윈도우8.1, 윈도우7 다운그래이드 권한이 지금도 유효한 정책임에도, 하드웨어 지원이 끊어버리니 논란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 예로. XP도 하즈웰부터 끊겼는데, 이 이유도 역시 윈도우 8 출시(2012) 후 하즈웰(2013)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윈도우8의 2단계 다운그레이드는 비스타가 되어서 사실상 XP 라이센스를 사용 할 수 없었습니다.(리테일은 이미 2009/6/30 단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면에서 하드웨어 지원이 끊겨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즉, 기업들이 때를 쓰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만들어서 시행하는 라이센스 정책에 위배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유독 기업용 라이센스에 다운그레이드 권한을 준것은 기업에 입장이 고려해서 유지해온 정책인데, 일반지원이 끝나고 연장지원 중이라는 이유라면 XP 하드웨어 지원을 2012년까지 해준것도 말이 안되며,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지금 판매되는 CPU가 윈도우 10에 더 적합하다는 이유만으로 윈도우 10만 지원하게 나온다는게 궁색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 AMD나 인텔 모두 윈도우7을 지원 가능한 상황에서 스피드시프트나 이런 윈도우 10에서만 지원하는 일부 기술 때문에 못쓴다는게 상식상 말이 안되는 부분이구요. 이건 염연히 기업 라이센스와 OEM 라이센스의 정책 때문에 말씀 드리며, 일반소비자용으로는 이미 2016/10/31 단종 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10을 무조건 쓸수밖에 없는 상황인건 맞지만, 비난할 부분인 기업 라이센스 정책에 있어서는 기업들이 불만을 제기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물론 기업들도 2015년 윈도우 10이 나오면서 이미 고지된 상황이기 때문에 잡음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자신들이 정한 라이센스 정책에 어긋난 행위인건 변함없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에게 그런 투자 할 돈없으면 컴 바꾸지 말던가 아니면 자기 OS 개발해 쓰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 봅니다.
17.03.26 02:49

(IP보기클릭)222.119.***.***

BEST
얘내들은 에초에 나올때부터 7이랑 8.1 지원 안한다고 나온거 아닌가? 굳이 중단할게 있나
17.03.26 00:19

(IP보기클릭)121.141.***.***

BEST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마소에 os의존을 하지 말아야죠 뭐 현실적으로 말이 되냐고 하지만 막말로 기업입장에서 당장 업글비용에 호환 소프트 개발 비용 감당 못한다면 자기들 기업용 os를 개발하던가 꼬운주제에 버전업도 맞춰 못하면 쓸이유가 없죠
17.03.26 01:36

(IP보기클릭)222.119.***.***

BEST
얘내들은 에초에 나올때부터 7이랑 8.1 지원 안한다고 나온거 아닌가? 굳이 중단할게 있나
17.03.26 00:19

(IP보기클릭)222.121.***.***

밀 우
자영업 하시거나 주식하시는 분들은 최신부품 쓰면서 (자의든 타의든) 자신이 쓰는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거나, 필요없거나 새 OS 지원이 불안정한다던지... 하는 이유로 구 버전 OS를 고집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 17.03.26 00:21 | | |

(IP보기클릭)211.109.***.***

밀 우
스카이레이크도 7 미지원으로 출시된건데 패치를 통해 쓰던거죠. 앞으로 출시되는 프로세서에서는 그런식으로 사용하는걸 원천적으로 막으려나봅니다. | 17.03.26 00:36 | | |

(IP보기클릭)222.119.***.***

밀 우
아니 쓰는사람이 쓰고싶다면야 쓸수 있겠죠.. 제가 말한건 카비레이크나 라이젠은 7,8.1을 지원을 중단하기 이전에 에초에 지원을 하지도 않았단게 아니냔 소리에요.. 설치 할 수 있는거랑 지원 하는거랑은 다르죠.. | 17.03.26 00:50 | | |

(IP보기클릭)222.121.***.***

밀 우
결국은 OS를 만든 Microsoft의 재량 문제죠. 어찌보면 8시리즈는 곧 끝나는 거라 아직 안끝났다고 하면 되지만 7은 이미 기술지원이 끝나서 막진 않더라도 지원해 줄 이유가 없죠. | 17.03.26 00:52 | | |

(IP보기클릭)211.216.***.***

BEST
Hawaiian
자영업이나 주식말고 근본적으로는 기업들이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 사내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이 윈도우7과 8때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10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면 윈도우 10에 동작 하기 위해 다시 만들거나 수정해야합니다. (즉, 컴퓨터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도 새로 개발해야하는 비용 문제) 이부분이 가장 크다 보시면 되구요. 이런면 때문에 비지니스형 PC군은 윈도우 pro 이상 비지니스 라이센스라 현 운영체제에서 2단계까지 다운그레이드 라이센스로 판매 되었고 드라이버와 번들 프로그램도 이에 맞춰서 제작 되었구요. (대표적으로 윈도우7 PRO 때는 하즈웰전까지는 XP PRO 다운그레이드 권한이 있었고 스카이레이크 까지는 윈도우10에 윈도우7 PRO 다운그레이드) 처음부터 XP나 7 설치된 제품으로 구입하거나 추후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할시 제조사에게 요청하면 다운그레이드 권한 설치 미디어를 제공 했습니다. 궁금하시면 레노버 씽크패드, HP 프로와 엘리트 등에 보시면 데이터 시트에 보면 오퍼레이팅 OS 보면 스카이레이크 까지 윈도우10 말고도 윈도우7 아니면 8.1(주로 터치모델이로 7용 드라이버를 모두 제공되지 않는 제품)까지 지원하고 드라이버와 출고시 윈도우 10 PRO 다운그레이드 권한으로 7 PRO과 8.1 PRO을 제공한다는게 있습니다. | 17.03.26 01:07 | | |

(IP보기클릭)121.141.***.***

BEST
N0NE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마소에 os의존을 하지 말아야죠 뭐 현실적으로 말이 되냐고 하지만 막말로 기업입장에서 당장 업글비용에 호환 소프트 개발 비용 감당 못한다면 자기들 기업용 os를 개발하던가 꼬운주제에 버전업도 맞춰 못하면 쓸이유가 없죠 | 17.03.26 01:36 | | |

(IP보기클릭)211.216.***.***

BEST
Wing-Zero
혹시 산업 현장 가보신적 있으시나요? 아니면 군대에서라도 항공기나 장비에 사용하는 프로그램 보신 적은 있으시나요? 우리가 사용하는 상용 프로그램 말고 특수 목적용 프로그램의 경우 딱 그당시 요구하는 사양에 맞춰서 제작하고 더 이상 지원을 없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MS도 인베이드 계열의 연장 지원이 맨 끝인 이유도 여기에 있구요.(그래서 여기는 장비 고장나면 중고로 라도 당시 지원사양으로 다시 구해야 합니다.) 기업도 마찮가지로 정말 큰 기업들 아니면 사내에 IT지원부서나 하청이 있는 회사가 찾기 힘듭니다. 단순 사무작업이나 간단한 작업하는데, 컴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바꾸는게 아니라 유지/관리로 고장나거나 예방정비 차원으로 교체합니다. 이럴 경우 단종되어서 사라진 부품 찾아다니는거 보다 그냥 신형 설치하는게 낫기 때문에, MS도 이거에 맞춰서 기업용 라이센스는 2단계 아래까지 다운그레이드 권한을 주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윈도우 10도 마찮가지로 윈도우8.1, 윈도우7 다운그래이드 권한이 지금도 유효한 정책임에도, 하드웨어 지원이 끊어버리니 논란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 예로. XP도 하즈웰부터 끊겼는데, 이 이유도 역시 윈도우 8 출시(2012) 후 하즈웰(2013)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윈도우8의 2단계 다운그레이드는 비스타가 되어서 사실상 XP 라이센스를 사용 할 수 없었습니다.(리테일은 이미 2009/6/30 단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면에서 하드웨어 지원이 끊겨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즉, 기업들이 때를 쓰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만들어서 시행하는 라이센스 정책에 위배되는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유독 기업용 라이센스에 다운그레이드 권한을 준것은 기업에 입장이 고려해서 유지해온 정책인데, 일반지원이 끝나고 연장지원 중이라는 이유라면 XP 하드웨어 지원을 2012년까지 해준것도 말이 안되며,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지금 판매되는 CPU가 윈도우 10에 더 적합하다는 이유만으로 윈도우 10만 지원하게 나온다는게 궁색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 AMD나 인텔 모두 윈도우7을 지원 가능한 상황에서 스피드시프트나 이런 윈도우 10에서만 지원하는 일부 기술 때문에 못쓴다는게 상식상 말이 안되는 부분이구요. 이건 염연히 기업 라이센스와 OEM 라이센스의 정책 때문에 말씀 드리며, 일반소비자용으로는 이미 2016/10/31 단종 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10을 무조건 쓸수밖에 없는 상황인건 맞지만, 비난할 부분인 기업 라이센스 정책에 있어서는 기업들이 불만을 제기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물론 기업들도 2015년 윈도우 10이 나오면서 이미 고지된 상황이기 때문에 잡음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자신들이 정한 라이센스 정책에 어긋난 행위인건 변함없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에게 그런 투자 할 돈없으면 컴 바꾸지 말던가 아니면 자기 OS 개발해 쓰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 봅니다. | 17.03.26 02:49 | | |

(IP보기클릭)110.15.***.***

N0NE
...? 아니 천하의 천조국 정부기관도 호환성 문제때문에 구형 CPU를 일부러 갖다쓰는데... 현상유지만 할거면 컴 바꾸지 말던가 아님 유지보수에 돈을 써야죠(=카비레이크로 바꾸지를 말았어야죠) 신형 CPU의 구형 운영체제 미지원 조치가 뭐가 부적절한지? 신제품이 윈도우 10밖에 지원 안하는데 윈도우 XP를 사용해야만 할 이유가 있다면 XP를 지원하는 CPU를 사면 됩니다 운영체제 지원기간과 신형 CPU의 구형 운영체제 미지원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인데 이걸 왜 짬뽕하시는지 | 17.03.26 03:13 | | |

(IP보기클릭)211.216.***.***

키리바시
개인 사용자는 윈도우 10만 사용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저도 아무말 안하구요. 문제는 기업라이센스 정책입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현재 기업 라이센스로 윈도우10을 구매하면 윈도우7, 윈도우 8.1을 지금도 쓸수 있습니다. 그 예로 윈도우 XP가 2009년에 일반지원과 단종이 되었음에도 아이비까지 호환이 된 이유도 기업 라이센스로는 XP을 사용이 가능하기에 2009년이후 모델들도 지원을 계속해 오다 윈도우8이 등장하면서 끝났구요. 거기에 윈도우7과 윈도우 8.1의 미지원은 제조사들에 의해 안된부분이 아니라 MS가 정책상 그만 하도록 한 부분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현재도 자신이 기업 라이센스로 윈도우 7, 8.1 다운그레이드 권한을 주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의도적으로 막은게, 과연 적절 할 수 있나요?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간단하게 그럼 MS의 해온 부분만 적자면 윈도우 XP와 윈도우 7의 상황은 동일합니다. 각각 2009, 2016에 단종과 그전에 일반 지원이 끝났다는 사실. 하지만 다른건 XP는 기업 라이센스 정책에 일환으로 윈도우8이 나오기 전까지 하드웨어 지원을 유지해 줬다는 사실과 7과 8.1는 단종되기 전부터(카비 페이퍼 런칭 기준) 이미 드라이버 지원이 끊겼다는 사실. 물론 현재도 이 정책은 유효합니다. 이부분이 어떻게 MS의 행동이 옳다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미국 정보기관 말고도 우리나라도 군대만 가도 특수목적 프로그램 사용하는 PC고장나면 그거랑 똑같은거 구하러 돌아다녀야합니다. 현재 윈도우가 빌드 번호가 10이 넘어가는데, DOS기반 프로그램에 USB도 아닌 직렬아니면 병렬포트로 USB2.0로는 1초도 안걸릴 자료 받는데, 5분 넘게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며,(에러 등의 이유로 수기로 같이 기록하는게 수기가 더 빠르다는게 함정...) 고장나면 최신사양에도 오류안나길 기도하면서 쓰거나 오류나면 그 사양 그대로 동네방네 뒤져서 구해와야 하는건 미국이나 우리나라 상관없이 내가 쓰는 오퍼레이팅 프로그램 개발자를 저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17.03.26 03:43 | | |

(IP보기클릭)110.15.***.***

N0NE
미국'조차' OS를 바꾸기보다 구형 부품을 구해다 사용한다는 것인데 거기에서 미국말고 한국도 그렇습니다 하는건 난독 아닌가요;; 미국이 그렇다면 어디나 매한가지라는 뉘양스인데. 그리고 어쨌든 하드웨어 단계에서 AMD나 Intel이 윈도우 10 이외에는 지원하지 않겠음을 천명한 상태인지라 마소가 막지 않았다 한들 도대체 뭐가 달라졌을지 모르겠네요. CPU 제조사의 지원 없이 인텔이 맨땅에 헤딩하면서 이를 맞춰야만 했다는 것인지... 애시당초 윈도우 10 이외에느 지원되지 않음을 판매 이전부터 공지한 제품을 구매해놓고 '제조사는 저렇게 말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지원기간이 있으니까 괜찮을꺼야' 하고 구매한 다음 이제와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욕하는 기업이 있다고요? 그걸 어떻게 정상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는지... 자꾸 댓글만 줄줄 길어지시는데 포인트는 하위 OS에서 구동할 수밖에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가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한 하드웨어를 런칭 이전부터 윈도우 10 이외의 드라이버가 없음을 공표한 라이젠과 카비레이크로 구축해야 하는가, 를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 17.03.26 04:51 | | |

(IP보기클릭)211.216.***.***

키리바시
그러니까 이해를 못하시는데, 포인트가 '이미 끝난 하드웨어 지원에 대해서 왜 불만을 갖는가' 아니라 ' 하드웨어 지원이 끝났어야 하는가'점입니다. 그점은 3번에 결쳐서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반론을 처음부터 다르게 접근하시니 말만 길어지는거줘 총 5개의 주고 받은 댓글을 요약하면 MS 정책과 예시로 그 '하드웨어 정책이 끝나지 말았어야 이유' 주장하면서, 기업 라이센스 다운그레이드 정책과 예시로 XP 정책으로 현재 윈도우7과 8.1 지원이 끝나면 안되어야하는 이유를 주장하는데, '이미 끝났으니 단순히 기업이 알아서 해야지 그것까지 일일히 MS가 챙기냐' 이미 정해진 정책에 불만을 갖지말라는 논리만 펼치니 댓글이 계속 이어지는거줘 현 상황에서 MS 정책을 안바꾸는한 드라이버는 절대 안나오고 업뎃도 막으니 쓸수 없으니 기업들이나 일반사용자는 윈도우 10으로 하이퍼-V를 쓰든지 구사양을 구하든 알아서 하겠줘. 하지만 이 정책에는 MS의 기업 지원 정책과 그에 맞게 지원해주던 과거 사례와 근본적으로 모순이 있음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단순히 끝났으니 아무 말없이 써라는 논리만 이야기 한다면, 잘못된 정책 판단이라고 여겨지는 것도 이미 실행된다면 비판하지 못하다는 의미인가요? 결과야 이대로 MS 뜻대로 될 가능성이 99%인데, 기업과 컨슈머가 이 부분에 대해 얼마나 거부감을 갖느냐에 따라 바뀔수 있다 생각되더라도 이미 결정난 사양이니 가만히 지켜보라는 의미라면 그 부분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전 적어도 비판은 해야겠습니다. | 17.03.26 05:33 | | |

(IP보기클릭)220.75.***.***

N0NE
설명 잘봤습니다. 이래저래 회사나 인텔이나 MS나 각자의 사연은 있는거네요. 뭐가 옳고 그름은 아닌거 같은데 어려운 문제군요. | 17.03.26 09:09 | | |

(IP보기클릭)223.62.***.***

N0NE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 기도 하지만 오래된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지도나 점유율 같은데서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게 이런 업데이트 이슈로 새로 제작을 할때는 있습니다. 당장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을 무작정 새로운걸로 바꾸어서 도입을 않하거든요. 그나마 이런 기회라도 와야죠. 애플이니 구글등이 하는 이런 지원 정책은 보안적인 면도 있지만 신생업체를 위한거라고도 생각합니다. | 17.03.26 10:12 | | |

(IP보기클릭)183.99.***.***

Hawaiian
맞습니다... 저희 회사도 프로그램 라이센스 때문에... XP용 따로 운용중이네요. 이거 7용으로 교체 하는데 $80,000 인데... 차라리 XP용 PC 하나 더 운용하는게 훨씬 싸게 먹히죠. 업체들이 윈도우 비용 아까워서 업그레이드 안하는게 아닙니다. MS제품군은 윈도우+오피스 포함해봤자 다른 프로그램들에 들어가는 비용에 비하면 진짜 세발의 피죠. | 17.03.26 11:46 | | |

(IP보기클릭)110.15.***.***

N0NE
ㅋㅋ 답을 정해놓고 프로세서 제조사가 지원을 하던 안하던 마소가 알아서 지원해야하고 아니면 비판을 해야겠다는 식이니... 님이야 그럴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업은 좀 더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 같네요. 이해를 했네 못했네 하시는데 제가 이해하지 못한건 님의 태도 뿐이고요. | 17.03.27 12:11 | | |

(IP보기클릭)211.216.***.***

키리바시
님부터 답정남인가요? 현 상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적으시니 원.... 우선 크게 잘못 생각하시는게, '제조사가 드라이버 제작 못하니 MS라도 해!' 라는 상황이 아니라. 윈도우7지원 종료는 하드웨어사가 더이상 못 만들겠어가 아닌 '드라이버를 이미 제작했는데 배포를 못하게 막았다'는게 문제 입니다. 즉, 드라이버을 제작하는 하드웨어 제조사는 지원을 계속 가능하는걸 부분 배포사에서 막은거랑 동일합니다.(드라이버 인증과 윈도우 업데이트로 드라이버 업데이트 권한이 MS에 있으니) 그런 상황인지 어떻게 아냐구 생각하시면, 현 ZEN 드라이버가 메인보드 제조사를 통해 나왔는데, PCH 드라이버는 PCH 제조사에서만 만들수 있습니다.(ZEN는 USB컨트롤러와 스토리지도 일부 CPU가 담당하니 AMD밖에 못만듭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AMD가 ZEN용 AMD 드라이버 패키지를 이미 만들어서 RTM으로 메인보드 제조사에 미리 배포하고 난후 막았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M/B제조사에 드라이버 다운이 가능한 거구요. 비슷한 상황으로 인텔도 PCH드라이버도 나왔고 단지 인텔은 그래픽스만 정식 릴리즈가 안됬는데, RTM 직전 드라이버까지 제공이 되어서 현재 우회 설치가 가능한 이유가 그렇구요. 이렇게 드라이버를 제작하는 주체가 드라이버 제공이 가능하고 배포수준까지 된걸 MS가 강제로 막았으건데 무슨 MS가 알아서 지원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거기에 그렇게 유출된 드라이버의 사용자는 더 이상 윈도우 강제 업데이트 종료 선언을 한 상황인데, 이 부분까지 상기시켜 줘야 의문이네요. 결론적으로 드라이버는 원래 하드웨어 제조사의 영역입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하게 지원하는게 OS제조사의 영역이구요. 그런데 OS제조사가 자신의 정책 상의 이유로 막았을 때는 그 정책이 적어도 기존에 정책하고는 충돌나면 안되기 때문에 비판하며, 제조사 측이 원도우7 지원 대기 상태인 걸 막은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데 무슨 논리이신지? 만약 님이 생각하시는거 처럼 하드웨어 지원 못한다면, 이런 논란이 생기지도 않았습니다.(깔아봤자 온통 물음표여서 제대로 돌아갈 상황이 아니니 저런 업뎃이 필요가 없줘) 그런 상황이라면 비판할 필요도 없구요.(까 놓고 그딴거 지원할 자본 투자하기 싫다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현 상황은 그게 아니니 비판하는거지) 그런 부분을 전후 관계를 살펴보고 이야기 하셔야지. 무슨 단순히 '아몰랑 하드웨어 제조사가 드라이버 제공 못하니 OS제조사인 너가 제공해!; 라고 인지하시는지 부터가 의문이네요. | 17.03.27 17:12 | | |

(IP보기클릭)223.33.***.***

보안 업데이트 종료 선언 하는 거 맞죠? 그렇다면 윈도 간만에 갑질 좀 하네요. 쩝 안정성 보장 안 하는 거야 이해 가는 조치이지만...
17.03.26 00:22

(IP보기클릭)222.121.***.***

알면용취^^
네. 4월 윈도우 업데이트로 windows 7 / 8.1에서 인텔 카비레이크, AMD 브리스톨 릿지, 서밋 릿지(라이즌) 쓰면 '지원하지 않는 CPU'명목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차단합니다. 사실상 해당 cPU로 7, 8.1을 설치하면 강제 지원종료. | 17.03.26 00:23 | | |

(IP보기클릭)221.165.***.***

윈7 아직 2,3년은 더 쓰고 싶은데
17.03.26 00:28

(IP보기클릭)175.223.***.***

amd a10에 hd7970m 쓰고 있는데 8.1 지원 중단한대서 뭔가 했더니 특정 cpu 한정이었네요..ㄷㄷ
17.03.26 00:36

(IP보기클릭)123.248.***.***

윈도우10에서 윈도우7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하지 말아야겠내요.
17.03.26 00:48

(IP보기클릭)119.69.***.***

윈7 종료되면 xp 이상으로 파장이 클듯하네요
17.03.26 01:27

(IP보기클릭)1.227.***.***

David_Luiz
ㄹㅇ | 17.03.26 02:52 | | |

(IP보기클릭)222.108.***.***

BEST
이미 기술지원은 3년전에 끝나서 7 좋아하시는 양반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습니다. 근데 8.1은 ㅅ바ㄹ놈들아 아직 기술지원도 안끝났다고 샊1이들아 니들 입으로 2018년까지라면서 대놓고 통수질을 치냐
17.03.26 02:04

(IP보기클릭)14.58.***.***

이미 계속해서 예고하던 거 신규 OS 대비 안 하는 건 우리나라 기업들, 사용자들 특징입니다. 답이 없죠. 구형 OS까지 포함해서 사후 관리하면 얼마나 고되고 어려운 작업인데요. 구형 OS까지 적용하려고 맞추다 보면 보안성 떨어지는 위험도 감수해야 하고요. 아무리 설명하고 말해도 뭔가 터지기 전에는 안 하더라고요.
17.03.26 02:30

(IP보기클릭)118.38.***.***

따로 지원안해주는거야 어쩔수없지만 되던것도 막는건 무슨 심보인지 거 참..
17.03.26 03:34

(IP보기클릭)211.177.***.***

마야카
꼬우면 윈도우대체 만들면 됩니다 ms도 살아야죠 | 17.03.26 10:35 | | |

(IP보기클릭)175.198.***.***

MAC은 제품 발매 시점에 설치된 이전 버전으로는 설치조차 안되는데 윈도우도 나름의 강제 업글법을 찾은것 같습니다.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라고 했으니, 새로운 이름의 윈도우는 없을것이라고 뜻이고, 구버전의 진부화나 업그레이드의 동기 부여를 윈도우 네이밍 보다는 CPU 세대 단위로 할 모양 입니다.
17.03.26 07:51

(IP보기클릭)1.231.***.***

7은 기술지원 기간이 끝났으니 그렇다 쳐도 8.1은 아직 일반지원 기간인데도 지원을 안해준다고?
17.03.26 12:03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9)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52195 공지 국내외 언론 및 웹진 불펌 금지. (2) 관리자 6 181152 2010.06.22
2301934 ETC 디젤Diesel 6 2331 2024.05.14
2301923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622 2024.05.14
2301922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365 2024.05.14
2301921 H/W 사쿠라모리 카오리P 1505 2024.05.14
2301920 ETC 사쿠라모리 카오리P 193 2024.05.14
2301916 VR 사쿠라모리 카오리P 378 2024.05.14
2301910 VR 사쿠라모리 카오리P 3 1879 2024.05.14
2301903 H/W 춘리허벅지 4118 2024.05.14
2301899 H/W 사쿠라모리 카오리P 814 2024.05.14
2301898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384 2024.05.14
2301897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3 1904 2024.05.14
2301896 ETC 사쿠라모리 카오리P 835 2024.05.14
2301875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1 393 2024.05.13
2301871 H/W 젠슨 황 6 2333 2024.05.13
2301867 S/W GPixel 9 2366 2024.05.13
2301861 ETC 사쿠라모리 카오리P 555 2024.05.13
2301860 ETC 사쿠라모리 카오리P 2 1221 2024.05.13
2301859 ETC lille 57 10187 2024.05.13
2301856 S/W 불꽃남자 쟈기만 35 9540 2024.05.13
2301854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565 2024.05.13
2301849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659 2024.05.13
2301848 H/W 사쿠라모리 카오리P 542 2024.05.13
2301846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2 1594 2024.05.13
2301837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6 2818 2024.05.13
2301836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1 4332 2024.05.13
2301835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1 759 2024.05.13
2301834 S/W 사쿠라모리 카오리P 9 4866 2024.05.13
2301833 ETC 사쿠라모리 카오리P 1 1111 2024.05.13
글쓰기 5523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