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룸버그 스콧 엘스
레지는 거의 3년만의 최악의 주가 하락을 유발한, 회사에 더 이상 놀라울 것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맞서고 있습니다.
닌텐도 미국 사업을 책임지는 레지는 수요일, 로스엔젤레스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능력을 의심하는 분석가들에게 스위치는 두번째 휴가 시즌을 앞두고 견고한 토대가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레지는 분석가들이 부족하다고 비판한 이번 주 E3에서 공개한 게임 목록을 변호하며 "앞으로 몇 주, 몇 달 안에" 더 많이 보여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를 4% 떨어뜨린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6월 하락폭이 16%가 되어 2015년 9월 이후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게임 계획에 문제가 있나요?
닌텐도를 오래 보면, 실제로 제대로 맞추는 분석가의 수는 굉장히 적습니다.
우리가 회사로서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전체 커뮤니티와 환경을 놀래키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놀래킬 때, 정말 크게 놀래키죠.
분석가들과 다르게 우리는 회사 관점에서 더 많은 비밀이 있다는 것과 몇 주, 몇 달 안에 더 많이 보일 거란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E3 같은 행사에서 6~9개월에 걸쳐 나올 걸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 참여도 이끌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죠.
포트나이트에서 기대하는 수익은 어떤가요?
포트나이트는 지금 세게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드웨어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마법같은 조합입니다.
짧은 시간 내 엄청난 다운로드 숫자로 이를 확인했죠.(레지는 24시간 동안 200만번 다운로드됐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수익 분할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말할 수 있는 건 디지털 컨텐츠를 가진 파트너마다 약간씩 다르다는 겁니다.
언제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스위치에 나오나요?
우리가 스위치를 출시했을 때는, 게임-놀이 장치로 자리잡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했고, 그 예로 훌루가 플랫폼에 온 걸 보았죠.
다른 서비스 면에서도,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발표할 게 없지만, 분명 언젠가는 때가 올 겁니다.
닌텐도는 더 많이 디지털 수익쪽으로 이동하고 있나요?
전리품 상자는, 대략적으로 말해서, 좀 부당한 처우를 받았습니다.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걸 사는 건 야구 카드만큼이나 오래되었죠.
우리 닌텐도가 생각하는 게임 메카닉에서는, 그 품목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면 소비자가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걸 사는게 재밌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부 개발자가 실수를 한 거죠. 우리에게는 게임에 계속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는 많은 메카닉 중 하나입니다.
시장은 스위치가 서드 파티 게임이 적어서 우려하고 있어요.
그게 주식에 대한 우려 이유라면 조금 이해하기 어렵군요. E3에서 보인대로 게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츨시한 것과 개발중인 것보다 더 많은 걸 가지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자사의 서드 파티 지원은 현재 매우 강력합니다.
개발자에게 개발 환경은 간단합니다. 소비자는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게 서드 파티 개발자들이 바라는 것이죠.
3DS는 언제 끝나나요?
2DS와 3DS는 처음 게임을 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것이고, 스위치는 대난투, 젤다 등 모든 엄청난 게임들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한 기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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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키고 싶으면 규모가 큰 행사 e3에서 놀래키지 그랬냐.. 다른 의미로 놀라웟다 기대이상 너무 안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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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또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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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답변은 너무 부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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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닌다에서는 요시만 30분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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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따지면 스파2 이래로 횡스크롤 대전 격투게임도 큰틀에서는 다 같은건데요...? 자잘한 시스템 변화와 밸런스+특색있는 캐릭으로 하는게 격투게임인데 어디까지 바뀌어야 시스템이 그대로가 아니라고 하실껀가요... 쳐서 날려버린다 라는 기본 컨셉이랑 방향+AB로 기술쓴다는 기본골자만 같지 그동안 수없이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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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jwbwbwjqjnqq
닌또속 | 18.06.15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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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여 | 18.06.15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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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전격투류 게임이 시스템 변화가 극심한 장르는 아니니... 자잘한 건 꾸준히 바꾸고도 있고 | 18.06.15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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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ㅔ리-
그렇게따지면 스파2 이래로 횡스크롤 대전 격투게임도 큰틀에서는 다 같은건데요...? 자잘한 시스템 변화와 밸런스+특색있는 캐릭으로 하는게 격투게임인데 어디까지 바뀌어야 시스템이 그대로가 아니라고 하실껀가요... 쳐서 날려버린다 라는 기본 컨셉이랑 방향+AB로 기술쓴다는 기본골자만 같지 그동안 수없이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 18.06.15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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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제발 깔거안깔거구분은 합시다. 철권은 바운드나 필살기 시스템말고 뭐그리달라졌고 스파는 또 뭐가달라짐;;; | 18.06.15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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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답변은 너무 부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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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닌다에서는 요시만 30분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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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키고 싶으면 규모가 큰 행사 e3에서 놀래키지 그랬냐.. 다른 의미로 놀라웟다 기대이상 너무 안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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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급 게임을 텍스쳐만 올려서 나와줘도 좋을텐데요.. | 18.06.15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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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니 빙빙 돌리는거죠 뭐 | 18.06.15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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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번 E3용 말고라도 앞으로 나올 서드게임이 하나도 없을리가 없잖아요. 전 그걸 말하는겁니다. | 18.06.15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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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퍼스트 라인업 자체가 나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한국 이야기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파엠이나 요시 같은 게 19년으로 밀린 건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분기마다(3월 커비, 6월 마테, 연말 포켓몬 대난투) 하나씩은 신작이 있는 셈이고 8월 9월도 여태 행보보면 이식작 하나둘은 나올 거 같은데 그럼 1년 내내 이식이든 신작이든 뭐라도 낸 셈이니 근데 문제는 서드파티가 좀 부족했고, 결정적으로 E3에서 보여주는 방식이 너어어어무 나빴어요. 트라하우스 보면 그 로봇겜도, 스타링크도, 마리오 파티도, 하다못해 슾2 DLC도, 제노블 DLC도 잘 뽑았는데 그거에 할애를 전혀 안 한 게 이상할 정도로... 요컨대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논술 시험에서 글을 제대로 못 써서 망친 기분? | 18.06.15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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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회심의 작품이었던 라보가 망하는 바람에 발매텀이 더 크게 느껴지는듯 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e3에서 한국처럼 e샵 지원이 제대로 안 되는 국가들에 대한 차후 정책발표를 기대했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그게 제일 아쉬웠네요. | 18.06.15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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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이미 E3전에도 어느정도 하강추세 였는데 이번 E3발표 여파로 더 떨어지는거죠. 꼭 이번 E3만으로 떨어진건 아님요. | 18.06.15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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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느정도 맞는거라 봅니다 어느한가지 이유때문이라고 말할수 없을것 같아요 윗분말씀처럼 어느정도 하강추세인것도 있었고 E3가 기름을 부은격도 있고 반면 유저들 말처럼 저런 발표회 한번 하면 떨어지는것도 맞죠 닌텐도 스위치 발표하고 닌텐도 주식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놓고보면 스위치로 인해 오를 주식이였죠 이런 발표회는 예측불가능한 다수의 불확실성을 던져주는것이니 말이죠 그런 불확실성들이 악재일지 호재일지는 하나하나 나와봐야 아니까요 | 18.06.15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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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발표 후 스위치 런칭 타이틀 보면 정말 한숨나오는 조합이였습니다 유일한 퍼스트파티 런칭작은 젤다였고 그 다음은 마리오 카트 이식작이였습니다 젤다가 딱히 실망시킨적은 없긴 하지만 그 외에 나올겜들이 봄버맨 1-2스위치 울스파2 이런거였죠 테그라 최신버전이 아닌 전버전이라는것도 떠돌면서 위유에서 스위치를 살필요 있느냐 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근데 까놓고보니 반년가까이 일본에서는 줄서서 추첨해서 사가던 게임기고 마리오 오딧세이까지 (암즈가 껴있긴 했지만) 그야말로 미친 질주였죠 | 18.06.15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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