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젤다의 전설 BOTW DLC 2 IGN 재팬 리뷰

[퀘넬]

8.8/10

GREAT

"영걸들의 시"라는 DLC는 무시 하기 힘든 결점을 확실히 안고 있지만, 좋은 부분은 본편보다 빼어나다

+새로운 시련의 사당과 던전은 보다 고난이도로 다양한 능력을 시험하게 한다

+생각지도 못한 최종 보스

+마스터바이크 영식

-자주 죽는 경우가 많은데 로딩이 길다

-물건 찾기는 이제 질렸다

-모션 컨트롤도 지겹다

최종판정

시즌 패스는 2500엔, 제2편의 DLC가 절반에 상당한다고 생각하면 1250엔. 

이 가격으로 16개의 시련의 사당과 본격적인 던전이 주어진다. 

지하 감옥을 사당 4개 분량으로 잡는다면 사당 한 곳 당 약 60엔이라는 것이다. 

게임 업계 최고의 퍼즐로는 과분 없을 정도로 싸다.

돈 이상으로 그것들에 닿을 때까지 여행이 약간 늘어진다는게 걸림돌이지만.

[UH.전기쟁이]

야숨은 이게 마지막이다만 다음 젤다는 DLC도 잘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스위치 젤다 빨리 나오길

[악의여간부]

게이머들의 욕심은 끝이 업고 ㅠㅠ ...
사실상 위쳐처럼 dlc까지 그정도로 내려면 본 게임을 추후에 계속 개발한 수준이죠

[즌갈^^7]

사람들이 말하는 마스터모드 아쉬운점 .
기존 게임과 비슷함 피통만 늘어난 구조 때문임 패턴이 추가됬다면 정말 갓갓이라 했을껀데

지금까지 게임중 난이도 업으로 패턴추가된 게임은 완다와거상 하나였던거같음 (아주 많이 다른경우)

[AHNDAE]

뭐... 그만큼 게임이 재밌다는 뜻 아닐까요
야숨이라는 어마무시한 게임을 베이스로 만든 dlc가 그 정도도 못해주면 오히려 실망이죠

[멍멍멍!]

패미통 죠죠 사건이후로

일본 리뷰는 믿을게 못된다고 편견 생김

[Horomai]

IGN 재팬이면 본가보다 더 평가 좋지 않았어요?

[운명의검]

이근재팬은 믿을만합니다 패미통은 일본에서도 평가가 안좋다보니 거르는편입니다

[펜파인애플펜]

dlc는 어디까지나 곁다리 이후로 안하는 주의임
물론 예외는 있음. 위처3 돌심장이랑 피와인
젤다도 본편만 해도 상당히 수작이므로 굳이 안살거

[JoonKimDMD]

솔직히 본편도 로딩 졸라 많고 죨라 길구 모션컨트롤도 짜증남

[제트]

뭐 그래도 DLC로 이정도면 충분히 잘나왔다고 생각함.
DLC 짓거리 하지 말고 처음부터 본편에 포함해서 내주면 더 좋았겠지만...

[zon]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이번 dlc는 본편에 포함될만한 컨텐츠도,
만들어놓은걸 뒤늦게 내놓은 컨텐츠도 아닙니다.
본편에 들어가야할 컨텐츠를 빼먹고 DLC로 팔아먹는 몇몇 게임들의 행태때문에
모든 dlc가 이런식으로 대접받는건 아닌것 같아요.

[제트]

네. 제 의도는 과거 온라인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을 때 콘솔게임들 처럼
클리어 특전 또는 2회차 추가요소식의 요소로 본편에 포함해서 발매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개발기간이 길어지니까, 또는 발매 후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나 DLC로 추가해서 내는 방식은 여전히 친숙해지질 않네요.
거기다 이번 젤다의 경우는 발매할 때부터 이미 시즌패스로 DLC의 존재를 예고했었죠.
추가요소의 완성도와 만족감과는 별개로 돈을 지불하고도 미완성된 작품을 샀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이젠 DLC가 거의 당연시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껄끄럽긴 합니다.

[이젝트]

계산법 신박하네요.

DLC1을 50%나 쳐주다니...

[리튬매니아]

퍼즐하나당 얼마니까 혜자다! ㅋㅋㅋ 계산도 ㅂㅅ같고 그냥 패미통보다 나은거지 가끔 병맛인건 마찬가지인것같음

[신세계]

얘네는 뭔소리래니..